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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21:09
케스파컵 SKT랑 에버 1경기 생각나네요. 크크크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지..조합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데..
16/05/31 21:09
진에어가 바다를 2개 먹었다보니 바루스의 포킹이 빛을 발하질 못하네요. 극후반이다보니 아예 하나를 끊어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16/05/31 21:09
세주 말고 아무무였어도 차라리 더 나았죠 크크
지금의 카직스는 뒤 잡는거 말고는 진입 방법이 없는데 억제기만 막고있는 상황이라 뒤로 돌 수가 없는게...
16/05/31 21:11
진에어 결국 이기네요. 아주 침착했습니다. 크크크
카직스는 완전 너무 폭망 크크크크크 진짜 카직스 아니라 다른 정글챔프였으면 게임 몰랐겠네요
16/05/31 21:14
지난 경기 크라운도 바루스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줬지만 템트는 그보다도 더 좋네요. 딜이면 딜 무빙이면 무빙..
마지막에서도 득달같이 3명이 점멸쓰고 오는데도 침착하게 넣을 딜은 다 넣는게 크...
16/05/31 21:14
이제 정글도 밴 많이당하는데 정글러들도 진지하게, 세주아니,그라가스 같은것도 좀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클템이 맨날 추천해서 너무 개그소재로 인식되는감이 있는데.. 망할거면 차라리 탱커형 하는게낫죠
16/05/31 21:14
카직스 챔프 자체도 안좋았지만 블레스의 치명적인 두번의 끊김이 너무 치명적이었네요. 근데 그거 아니었어도 게임이 어렵긴 했을듯... 카직스 넘 안좋음 크크크크
16/05/31 21:15
결국 결과만 생각해봤을땐 김동준 해설이 말했던 애쉬-카르마 조합이 더 좋을뻔했네요. 밴픽만 생각해보면 갓동준은 코치해도 참 잘할것 같습니다.
16/05/31 21:15
그런데 저만 좀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진에어의 안전제일주의적 성향은 여전히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럴필요가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는 해도 굳이 한타를 선호하지 않는 것도 그렇구요.
16/05/31 21:16
한타하려고 접근했다가 로컨의 트리무빙에 혼쭐이 두번 나다보니 아무래도 부담이 컸던 것 같습니다.
카르마 이속버프받고 룰루버프받은 루시안마냥 날아다니니..
16/05/31 21:19
일단 뭐... 팀 구성 자체가 크게 변하지 않았으니 남아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방금 게임은 에버가 화력 조합이라 터지기 시작하면 무섭긴 했을겁니다.
16/05/31 21:19
이건 챔프탓하기엔 팀적인 한타 판단과 블레스의 챔프 숙련도가 아쉬운데요. 에버의 한타스타일과 카직스가 많이 안 맞는 느낌입니다. 블레스는 물론 카직스가 들어갔다 1초만에 소멸될 수 있는 건 맞지만, 그럼에도 들어가야 되는 챔프인데...저렇게 할거면 왜 했는지 모르겠릅니다. 그리고 챔프 조합도 솔직히 카직스 쓰기엔 별로였다고 봅니다. 카직스 쓸라면 탱커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확실히 물어줄수 있는 하드 이니시 챔프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후진입해서 순삭하고 리셋하는게 생명인데 바루스 라이즈같이 애매한 이니시와조건부를 가진걸론 어려웠죠.
16/05/31 21:22
오늘 진에어가 2:0으로 이기면 6월 8일 진에어 VS 삼성 경기가 1라운드 중반 1위결정전이 될수도 있는 중요한 매치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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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SPOTV GAMES,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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