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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30 17:41
[잠실] 벌써부터 불안한 기운이..
그러고 보면 정타로 안타가 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정성훈의 먹힌 타구가 안타가 되었을 뿐.
16/04/30 17:44
저걸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니 놀랍네요. 당연히 투수가 뒤로 백업을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3루 주루 코치는 뭘 한 건지...
16/04/30 18:26
[잠실] 타구를 일찍 끊어서 빨리 커트맨에게 송구한 채은성도 좋았고, 정확히 홈으로 던진 오지환도 굿이었습니다.
오오, 오지환이 아니라 핸드마스터였군요.
16/04/30 18:55
[잠실] 박용택 지능적 플레이.
원래 저런 상황에서는 병살을 막기 위해 홈으로 돌진하기도 하는데, 영리하게 2-3루를 만들었네요.
16/04/30 21:56
엄청 털리고 양감이 1군 마운드에 오르기위한 조건을 인터뷰로 밝혔는데 성공실패 여부를 떠나서 그이후 등판이 없는데 콜업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열이받죠. 퓨쳐스에있는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될런지...
작년에도 봉 퐈등록일수 챙겨주려고 쓰지도않으면서 엔트리에 쳐박아두고 불펜투수들 연쇄적으로 붕괴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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