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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5 18:46
삼성 좌타라인이 좌상바느낌이 되어가네요 3아웃이 박해민-최형우-박한이 좌타라인이고 볼넷얻은 3명이 배영섭-나바로-박석민 우타라인이라니 -_-..
15/10/05 20:00
[광주] 심심하던 광주 구장이었는데, 장원삼 선수가 연타석 홈런으로 29호를 쏘아올려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송창식 선수와 타이를 이루었는데, 어쩌면 오늘 단독 1위가 가능할지도!!
15/10/05 20:15
[광주] 장원삼 선수, 홈런 단독 1위할 뻔!
기아랑 삼성도 이제 1점차고, 저쪽 마산도 1대0 상태에서 계속 그대로네요. 쫄깃하긴 한데, 모든게 결정된 상황이라 그런지 여전히 심심하네요. 와일드카드 없었으면 가을이 참 심심할 뻔했네요.
15/10/05 20:23
[광주] 5선발 전원 10승의 기회가 없었던게 아닌데 그냥 장원삼 본인이 답이 없네요. 수비나 계투의 방화가 있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날려먹은 것만 해도...
15/10/05 20:54
[광주] 분위기가 또 달라지는군요.
동점 상태에서 또 에러가 나와서 2,3루가 되었습니다. 풀카운트! 헐, 결국 또 에러로 2점을 헌납하는 기아! 발 빠른 타자주자를 잡으려고 빠르게 던지려다 실수가 나온 듯하네요.
15/10/05 20:59
[광주] 우주의 기운이니 하며 시즌 내내 여러 팀들이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말 우주의 기운이 모인 곳은 삼성이 아닌가 싶네요.
선발 전원 10승에 차우찬 선수의 탈삼진도 준비하고 있는데 어째 가능해질 듯합니다.
15/10/05 20:59
[마산] 이 와중에 NC는 9회말에 동점을 만들어 2대2가 되었네요.
주자는 3루라서 끝내기도 가능합니다. 1,2위팀들이 왜 1,2위팀인지 보여주는 경기로군요.
15/10/05 21:13
그러고보니 임창용 구원왕도 확정이네요. 마산경기는 엔씨가 이기더라도 끝내기니까 세이브 기회가 없고...를 떠나서 동점 상황에서 임창민이 올라와있고요, 윤석민은 엔트리에서 빠졌고요.
15/10/05 21:23
삼성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네요 원쓰리10승 류감독400승의 가능성과 차우찬 탈삼진1위등극 이제 안지만 홀드까지 챙겨주려하네요~
15/10/05 21:40
[광주] 게임셋. 6:4 삼성 승리
장원삼 10승, 선발5명 10승, 류중일감독 400승, 차우찬 삼진왕, 안지만 홀드 신기록, 임창용 세이브왕 확정까지.. 오늘 올릴 수 있는 기록은 다 쓸었네요.
15/10/05 21:57
기아야 어차피 5강에 들지 못했으니 순위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것이 더 좋은 일인지도 모르겠군요.
신인들 위주로 기용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기아 응원하시는 부모님은 어떤 기분이실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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