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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2 19:07
OGN 일정 때문인 것 같네요. 다음주에 히어로즈 오브 스톰 개막전이 있고 주멀에 OGN e스포츠 일정이 있다보니 수요일에 하는 것 같습니다.
15/08/02 20:00
아니 자원이 저리 빡빡한데 울트라 울트라 타령하면 나오는지 ㅡㅡ;;; 가스멀티 제대로 5가스 돌린게 이제막인데 울트라가 어디서샘솟나요 해설이 참
15/08/02 20:14
그쵸 거기다 미네랄 가다 막히는데;;; 무리하게 체제전환해서 공백기도 아닌데 해설대로 울트라 가다간 공백기라 쫙 밀리든지 멀티 허용 타이밍 나왔죠
15/08/02 20:09
아~ 그렇군요! 저런 이제동식으로 잡는법은 오랜만에 봐서 기억이 안났네요. 맨날 아프리카에서 김명운이 울트라 나온 다음 견제해서 레이트메카닉 잡는거만 봐서요;;;
15/08/02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이신형 vs 김민철 in 써킷브레이커 (https://www.youtube.com/watch?v=Tx_RXQZJvA4)
이경기가 같은 맵에서 비슷한 양상으로 나오는 경기인데 경기력이 넘사벽입니다.
15/08/02 20:08
이길려면 11시에 팩토리 5개쯤 늘리고 11시에서 뽑아서 11시 미네랄 멀티 먹으면서 12시 깨면 이길것 같은데 계속 원팩이네요 ㅠ
15/08/02 20:08
내가 히드라로 마인 제거할 땐, 시야 있어도 마인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서 때리다가 다 녹던데, 제거 진짜 잘 하네요.
어택땅 말고 패트롤 컨트롤 같은 걸로 하는건가..
15/08/02 20:13
미네랄이 어차피 많았는데..11시에 팩토리 늘려서 현지생산하면서 벌쳐로 마인 발라버리고 터렛도배하면서 버티고 그쪽 미네랄먹고 이렇게했으면 조금이라도 해볼만하지 싶었는데요....아쉽네요
15/08/02 20:15
불판에서 경기력 타령하는게 제일 보기 싫네요.. 당연히 경기력은 전성기때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조건이죠
그래도 이번 경기는 경기력이 둘다 좋았죠 그만큼 난전이 많이 일어나고 옵져버가 많이 못 잡아준것도 많죠 그리고 이번경기의 최악은 게임중반까지 해설이었죠........
15/08/02 20:17
그렇죠. 전성기때보다 경기력이 안좋은게 당연한건데 경기력으로 비꼬고 하는분들 보기 안좋네요.
여기 전성기때 스타 안본사람이 어딨다고 본인만 보는눈이 있다고 자랑하는건지 참
15/08/02 20:15
조일장 전승 우승할 기세인데요?
경기도 재밌게 하구요 (예전 프로 스타 말기 양산형 시절이 경기력은 더 좋았겠지만 재미는 없었거든요)
15/08/02 20:21
결국 경기에서도 봤다시피 플레이그 맞으면 그냥 1회용 소모품이죠. 차라리 기습용이면 베슬 이엠피가 낫다는 생각이네요. 레이스뽑아놓고 관리도 잘못하고 돈은 돈대로 다쓰고 이득도 못봤어요.
15/08/02 20:25
emp도 잘맞추면 대박이지만 빡빡한 상황에 개발비용과 마나충전시간, 센터가 잡힌상황에서 스컬지 피해가다 잡히면 그것도 낭비고 퀸올때 수비로 쓰자니 어느방면으로 올지도 모르니까요. 테란 플레이어 입장에서 불리할땐 캐리어든 퀸이든 레이스로 기습을 노리는게 더 낫더라구요..
15/08/03 11:21
다수 레이스는...확실히 플래그 한번 맞으면 쥐약이네요. 말씀처럼 2~5기 정도 모아서 퀸 모인데 알았으면 기습전략으로(캐리어 저격하듯이)
짤짤이로 끊어주고 시야 오버 한번 정리해주고....그다음엔 커세어처럼 드랍 방지정도로 써야지 무리하게 모아서 어떻게든 본전뽑으려다 오히려 우수수 떨어지면 그게 손해네요;;;
15/08/02 20:17
박성균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그가 올라오는게 승률, 흥행 모두 좋을거같아 조일장선수 응원중인데 오늘 경기 보니 모르겠네요.. 물론 박성균이 결승 갈경우의 얘기지만
15/08/02 20:20
조일장 선수가 4강에 진출한다면 윤용태,진영화 둘중 아무나 올라와도 그냥 이길꺼 같은데 거기에 맵까지 저그에게 너무 좋으니.....
결승은 예약인거 같지만 김택용 박성균 한데는 못이길꺼같아요...
15/08/02 20:42
조일장선수 웨이포인트 실수네요. 디파일러가 대여섯기가 모일때까지 화면에도 몇번 잡혔는데 해설도 놓치고 경기도 난전이고 크크 정신없네요
15/08/02 20:58
4강구도 정해졌네요. 4강 A조는 MSL 우승자의 대결이고 B조는 윤용태가 올라가면 스타리그 4강 VS 양대리그 4강의 대결이고 진영화가 이기면 스타리그4강 VS 스타리그 결승의 대결이네요. 4명모두 현역시절 개인리그 4강 1번 이상 간 선수들이네요,
15/08/02 21:18
온게임넷 EVER2007스타리그 4강에서 이제동이 신희승 3:0으로 이긴게 생각나네요 크
(추가: 비록 이벤트전이긴 하지만 곰TV클래식에서 이제동이 무려 이영호를 3:0으로 이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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