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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2 01:53
전 이 게임 시작한지 이제 20일 남짓 되었는데... 생각보다 엑토즈가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한국형 강적들이 캐릭터도 뚜렷하고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어요.
15/08/02 01:56
근데 진짜 몰빵 데미지 너무해요(...) 몇 번 공격하는데 그걸 한 캐릭에게 몰빵하면 피통 3만이고 뭐고 한 턴에 순삭... 으어어어어
15/08/02 01:58
현재는 티비 깬 다음 턴에 딜 모아서 원기옥 터뜨리는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버프/디버프 떡칠하면 한 턴은 더 버티는 것 같고요 크크
15/08/02 14:34
불판이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며칠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강적/요정들 체감은 뭐랄까,
그 전보다는 좀 낫다는 생각입니다. 카라테리는 운빨이 좀 작용하긴 하지만 타이밍만 맞으면 부파 완료 후 원기옥으로 끝낼 수 있고요. (물론 부파되는 순간에 원하는 카드들이 있어야 하지만요) 시시마이는 화속성이다 보니 켈피+다마스+오이페의 3원기옥으로 왠만하면 마무리. 시시마이는 디버프를 못주면 많이 아프긴 하고, 체력관리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할만한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크리스탈을 써서 언제쯤 UR을 획득할 수 있을지... 무과금 수준으로 어느새 우아사하 메달이 120개를 넘어도 안나오는걸 보니, UR은 그냥 드랍에서만 나오는 걸로 생각할까 합니다 허허헛..
15/08/04 04:10
심심해서 공방 시시마이 부호 초특급 클리어 영상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방어관련 버프,디버프 떡칠이 최고죠~ 편집을 할 줄 몰라서 01:30 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v2OpI9yjUw 같이 즐길 수 있는 분 계시면 언제 시간 맞춰 '모두 함께!' 놀아 보아요
15/08/04 15:39
새 뽑기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패턴
시즌 시작+각종 이벤트로 크리스탈을 모은다 >> 초회 또는 2회 11연을 쓴다 >> UR이 없는 걸 확인한다 >> 선물함에 있는 우아사하 메달을 얻는다 >> 잠시 현자타임 >> UR은 드랍이지 그렇고 말고 하면서 퀘나 한다
15/08/04 16:31
이거저거 정리좀 해야지 하다가, 일단 섬나라꺼부터 해결을 봐야 뭘 해도 할 짬이 나므로....
새 가챠 정보가 뜨면 같이 정리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15/08/04 16:45
후...도모보이 드랍률이 이전 강적들보다 확연히 낮은것 같네요.
또 괴리진화에 신춘형 카돌이 많이 들어간다는데 이 카드도 드랍률이 영... 그리고 무지개통을 본지는 또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믿을건 언제 업데이트될지 모를 우아사하 교환소 뿐이네요.
15/08/04 17:33
전 도모보이는 생각보단 일찍 나왔습니다.(생각보다 일찍이라는게 함정)
괴리진화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일찌감치 포기상태랄까요...ㅠㅠ 미리 준비하기엔 머리가 너무 아파요.
15/08/06 11:33
항상 오후에나 일어나던 제가 오전 11시에 힘들게 일어나 성춘형 시시마이를 잡으려 접속했더니 기분 좋게 뽑기 점검 크리가 터졌네요.
아킬레우스에 제대로 얻어 터져 헤롱대던 적들의 기분을 조금은 이해했습니다.
15/08/06 14:08
멸염형이 6퍼센트로 UR을 띄워준다고 하는 얘길 듣고, 남아있는 크리스탈과 과금 약간을 하여 22연차를 돌렸습니다.
무지개는 없고 왠 금빛과 은빛만 있네요. 우아사하는 보너스. 특히 2회차는 금빛 10개 은빛 1개(...) 이미 우아사하 120개는 넘은지 좀 됐는데, 과연 우아사하가 몇개까지 쌓여야 연차에서 UR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냥 망해라 액토즈(....)라고 외치고 싶은 하루네요.
15/08/06 15:08
전에 SKT 더블 충전 이벤트 할 때 질렀다가 고작 듀티(소중하지만...) 하나 먹고 금돌이 은돌이만 보여서 다시는 과금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2시 되자마자 돌렸더니 축구형 리틀그레이, 2형 크럭키*2, 멸염형 이터널 프레임, 특이형 잔다르크(중복)가 한방에 뜨네요. 어차피 될놈될이라 33연차는 손가락을 묶어서라도 도전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얼마 전 공방에서 시시마이를 잡는데 용병님 닉네임이 '15만원짜리 베이린' 이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위시 한 장에 15만이면 좀 과하네요.
15/08/06 16:35
멸비슼 하나 건져보겠다고 600개의 돌탑을 쌓았습니다.
울레 확률이 올라간거 같긴 한데, 그놈의 먹은 카드 증식은 괴밀에서도 여전하네요.
15/08/06 18:38
저격가챠에서 잔다르크를 먹은 이후로 무지개통을 본적이 없네요...
원하는게 아니더라도 좋으니 좀 나와주면 좋겠는데 뉴조차 안나와주니 허탈한 느낌이네요.
15/08/07 03:23
확밀아와 일판 괴밀아는 관심도 가져 본적 없고 괴밀아 비스무리하게 카드깡이 중요한 게임인 풋볼데이를 시작한지 벌써 1년 1개월이 되었네요.
그동안 월 평균 8만원 정도 사용하며 장기간 즐기고 있는 만큼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원하는 덱을 짜는 데 성공 했지만 새로운 카드를 얻게 되면 더 좋은 카드가 나오게 되어 욕심이 끝이 없어지더라고요. 부분 유료화 게임은 월 평균 몇 만원 정도 정해놓고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통신사 캐쉬백 100% 이벤트 같은 걸로요. 확률형 뽑기인 만큼 이번 시즌 위시 카드를 아무리 많이 먹었다 하더라도 엄청난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모든 위시 카드를 먹을 순 없는 것이고 조만간 자신의 차례가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카드가 나오니 그때 drunken.D님과 깜짝파티피들스틱님의 덱에 풍년이 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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