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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9 18:02
불판 감사합니다.
한화는 어제 자책 2위 장원준 선수를 운 좋게 넘었더니 이번에는 다승 1위 유희관 선수가...... 산 넘어 산이네요. 어제 승리조를 두 명이나 쓴 것이 참 아쉽습니다. 배영수 선수가 과연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이겠네요.
15/07/29 19:14
때리고 나면 일단 달려야 하는데, 파울인지 아닌지 잠시 멍하니 있었던 것이 아쉽네요. ^^
때리고 바로 달리지 않으니 포수가 저리 여유있게 파울여부 판단하고 던지는군요.
15/07/29 19:10
[잠실] 어찌어찌 배영수 선수가 2회까지는 잘 막았군요.
1,2회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3,4회 즈음에 이르면, 초반에 주자 한 명 내보내고 나서 와르르 무너진 적이 많아서...... 송은범 선수도 비슷했는데, 어제 잘 던졌으니 배영수 선수도 오늘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5/07/29 19:19
[대구] NC선발 작승호 2회에 강판된 후
강장산이라는 선수 올라왔는데 처음 보는 선수군요. 어떤 선수인가요? 댓글쓰는데 지석훈선수 에러로 4:1로 삼성 앞서나가네요.
15/07/29 19:32
[광주] 3회까진 퍼펙트 투구를 이어가던 양현종, 4회초 선두타자 브라운에게 초구 안타 이후 1사상황에서 최정 야수선택, 이재원 볼넷 내주며 2사만루에 몰리지만 김강민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내며 위기탈출합니다.
저만 그리 느끼는건가 싶은데 안치용해설 SK출신이라 그런지 확실히 SK위주로 가는데... 뭐 편파란 느낌까진 없어도 해설의 양은 기울어 있는듯 해요. 의식적으로 양 조정을 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15/07/29 19:46
[대구] 한참 더워지니 이제 삼성이 본격적으로 힘 내나요?
슬슬 2,3위 팀과 격차를 벌릴 기세네요. 강적 nc 상대로 또 앞서가고 있습니다.
15/07/29 19:48
[잠실] 설마 배영수 선수도 오늘 '그거' 하나요?
올 시즌 14경기 중에 5회 이상 간 것이 네 번밖에 없는 배영수 선수! 아... 5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남기고 홈런 맞는군요. ㅠㅠ
15/07/29 19:53
[잠실] 불안하네요. 투구수도 좋고 공도 좋았던 것 같은데, 연속 홈런이라니.......
그래도 5회는 넘겨주길! 이왕이면 6회까지 던져서 퀄스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15/07/29 20:07
그런데 4.2이닝 2실점, 2실점도 솔로 두방뿐이었으니 무너졌다고 표현하긴 좀 그렇지않나요?
뭐 감독이 보는 순간순간의 구위가 어떤지는 몰라도 아무리봐도 내릴 타이밍으로는 안보였는데...
15/07/29 20:02
[잠실] 진짜..이해가 안가네요 투구수가 8-90개도 아니었고 선발투수에 한화 불펜진 과부하는 누구보다 잘알텐데 여기서 송창식을 올려서 게임을 끌고 가는게 정말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15/07/29 20:04
[잠실] 송창식이 털리는건 불펜이 투입될 시기가 아니어서라고 봅니다. 몸도 제대로 안풀렸고 준비도 안됐는데 대체 선발이 왜 내려간건지
15/07/29 20:04
[잠실]아진짜 송창식 볼때마다 안쓰럽네요 결국엔 올게 오나 보네요 송창식 박정진 권혁 요즘 나와서 실점안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진짜 에휴
15/07/29 20:04
[잠실] 망했네요. 송창식 선수가 내려가면 나올 투수가 또 누가 있을려는지.......
몸 푸는 선수나 있었을까요? 그나저나 두산 타선이 무섭긴 무섭네요. 어젠 어떻게 버텼지?
15/07/29 20:52
[잠실] 승리조가 쉴 수 있다는 것이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 것이니 여러 선수들 돌려가며 기회를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15/07/29 20:54
[잠실] 지금 올라온 선수가 김범수-정광운-윤기호 선수인데, 일단 세 선수 모두 실점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정광운 선수를 더 써봤으면 좋겠어요. 이 선수 원포인트로 충분히 쓸만한 것 같은데요.
15/07/29 22:11
[광주] sk 내상 심하겠는데요.. 특히 정우람...
나지완, 이범호가 제 역할을 해주고 필이 끝내기 본능을 살리니 타격이 확 살아나네요
15/07/29 22:12
[광주] 한화에 필 같은 타자 한 명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노장이 자기의 기념비적인 출장일에 끝내기 홈런을 치더니 오늘은 용병이 또 때리네요. 그것도 리그 최고 마무리 중 한 명을 상대로요.
15/07/29 22:36
[사직] 롯데가 아두치 선수의 도루로 안타 하나면 끝내기가 될 기회를 맞이합니다.
단타가 나오면서 1사 1,3루네요. 롯데가 4연승에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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