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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21:56
솔직히 장민철은 그냥 관문으로 올인 보는게 가장 장민철스러운데...로공가고 우관가고 이런건 장민철이 아닌듯한...(어디선가 본듯한 대사같기도 하고...)
15/02/27 22:24
강민수선수 입장에서는 극과극이겠네요 크크 원이삭을 상대로 원한다고 했었는데..... 반면에 조성주만 아니면 4강도 갈 자신 있다고 했는데 과연
15/02/27 22:48
전태양,강민수,원이삭 누가 올라가든 GSL 첫 결승이네요. 원이삭은 블리자드컵은 가본적 있어도 코드 S는 4강이 최대였고요. 어느선수가 결승 올라갈지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아니면 문성원이 우승자의 클래스를 보여줄지
15/02/27 22:51
조성주선수는 토스에게 결국 가로막혔는데 이제 결승을 노려야할 SSL도 토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김대엽의 테란전도 장난 아닌데 어떤 승부가 될지
15/02/27 22:51
스타1 시절 부터 동시기때 양대리그 결승 같은 매치는 진짜 나오기 힘드네요. 예전 리쌍록과 결승 차이가 한달이기는 했기는 이윤열 대 조용호 경기를 제외하면 동 시기에 열린 양대리그 결승에서 같은 대진이 안 나오네요.
15/02/27 22:53
어쨌든 위쪽 라인 4명은 서로 '아 결승 노려볼만 하겠네??'하는 생각할듯 싶네요.
아래쪽 라인은 아 왜 니들이 다 몰려오냐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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