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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19:34
이병렬선수도 내심 원이삭선수가 이기길 원했을것 같은데..... 이거 엄청 떨릴듯;;; 평소 인터뷰하는것만 봐도 조성주선수가 진에어에서 압도적인 존재로 생각되고 있던것 같은데 말이죠
15/02/27 19:37
아 그런가요? 어쨌든 이병렬선수가 조성주선수를 평소에 엄청 무서워하더라고요. 조성주선수가 팀킬을 계속 원하는걸 봐도 그렇고 연습때 어지간히도 많이 당한듯....
15/02/27 20:00
이병렬 김도욱이 내부에서는 가장 성적 좋다고 썰이 있죠. 조성주 진에어 합류 초기만해도 별그마 못 찍었다고 했고요. 진에어 합류후 계속 기량 상승중이지만요.
15/02/27 19:49
조성주선수는 거의 해외대회를 안다녔고 이신형선수는 해외로 소속변하고 만날 무대가 사실 gsl밖에 없었다고 보면 사실 자주 만나기 애매하죠
15/02/27 20:11
김준호선수가 이기고 있을때 저는 신내는 성향이 문제라고 봤는데 황영재 해설은 일꾼 욕심을 지적하시는군요. 그게 신내는 성향과 일맥상통할수도 있지만
15/02/27 20:14
근데 방금 김준호 경기를 보면서 저는 김대엽과의 SSL이 생각나기도 했네요.... 물론 이 경기보다 그때가 훨씬 유리했지만;; 특히 마지막 세트는 거의 질수가 없는 경기로 봤었는데
15/02/27 20:53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왠지 흐름이...
이제 여기서 김준호 올라가고 패자전에서 원이삭이 이긴다음에 최종전에서 원이삭이 진출하는 시나리오 나오는게 아닐까...
15/02/27 21:20
여기서 역전패 당하면 김준호 SSL의 악몽이 반복될수 있어요. 그때도 김대엽에게 유리한 2경기 다 역전패 당하고 최종전에서 이승현에게 무력하게 무너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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