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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1 15:24
이런걸 시청안해봐서...
방송보기라는 메뉴를 못 찾겠네요. ---------------------------------- 이래저래 하다 검색으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4/12/21 15:38
안경잡이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균선수 등장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BJ들중에서 김명운, 구성훈, 박성균이 3대 안경잡이로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14/12/21 15:47
지난 대회 우승 이후 군입대 전까지 오프라인 대회 자체를 참가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죠.
콩두 스타리그는 소속사 주관 대회다 보니 참여한 듯 합니다.
14/12/21 15:48
서경종 얘기로는 원래 지난대회를끝으로 아무 스타리그 일체 안나간다고 했었는데
콩두컴퍼니에서 cf나 일좀 밀어주고하고 해서 의리가 쌓여서 콩두컴퍼니 스타리그에 나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까 들었습니다.
14/12/21 15:50
"지난 소닉 스타리그 우승 당시 차기 대회는 빠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팬들과 약속이기 때문에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는 아쉽지만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면서 "헝그리앱 스타리그 참가는 평소 그쪽에서 잘해주고,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뿐"
인터뷰 내용이니 나름 오피셜이네요 크크
14/12/21 15:50
원래 오프대회는 지난시즌 소닉리그 나가기전부터 마지막대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치만 콩두에서 많이 도와줘서 그 도움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콩두 나간다고 하네요 그치만... 소닉리그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4/12/21 15:50
사실 윤용태 선수는 본인 의지가 아니라 웅진의 해체로 인해 선수 생활을 그만뒀었는데...
은퇴 당시에도 인터뷰를 통해 선수를 더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터라 안타까웠었죠.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반갑네요.
14/12/21 15:59
공군 떨어져서 현역으로 군대 갔다와서 스2로 복귀했다 다시 은퇴한 다음 스1 BJ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뵈도 4강 진출 경력이 있는 남자!
14/12/21 16:15
마이 스타리그 했을때 온게임넷이 욕 많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이 스타리그 출신이 아직도 스타1과 스타2를 많이 하고 있네요.
14/12/21 16:23
전대회 8강자에서 불참한 김택용을 뺀 나머지아닌가요..
이게 맞다면 변현제 윤찬희(몽군) 조일장 진영화 임홍규 한상봉 한명누구지;;?
14/12/21 16:33
32강은 수,목 12시에 아프리카에서
16강~결승은 목,일 1시에 아프리카, 온게임넷, 네이버, 다음에서 중계됩니다. 24일 25일, 1월 1일 2일이 다 들어가있어요 크크
14/12/21 16:38
BJ 아이디 몽군보다, 본명 윤찬희를 더 유명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승할 자신이 있기에 어느 조를 가도 좋다고...
14/12/21 16:39
이게 개인방송들을 워낙 많이하다보니
16강이후 그날 그날 결과에따른 bj들의 반응,후기나 연습과정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네요. 예전엔 그냥 선수들 경기랑 공식인터뷰정도가 다였는데 뭔가 소통하는 맛은 생긴듯.
14/12/21 16:52
뭔가 한창시절 OSL, MSL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MSL우승이 조금 더 최강자느낌이 들었었는데..(개인적 느낌입니다) 반대편 리그에선 염보성과 김택용이 출전한다니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균으로 내보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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