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18 21:34
신리쌍록은 무슨 리쌍록이란 이름이 아깝네요 -0-; 비교할 데다가 비교했어야 되는데 후... 그냥 이건 클라스의 차입니다 클라스
14/12/18 21:35
이승현선수의 게임 내적 도발과 전략에 완전히 패배합니다 이영호
이영호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이번경기에서 게임 내적 도발에 쉽게 넘어가면 안된다는 점을 배웠기를 바랄뿐이죠
14/12/18 21:35
스2 에서 이영호 선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선수들이 늘어나에요. 저그는 이승현, 토스는 원이삭 선수. 이영호 선수가 다음에 극복할 수 있을 지...
14/12/18 21:36
이영호 선수의 오랜 팬이지만 스2로 전향한 후 지는 모습 많이 보면서 차라리 아프리카에서 스1 계속했으면 하는 생각도 자주 했었는데 오늘 경기 챙겨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이 더 드네요. 안 그래도 요즘 온게임넷에서 스1 다시 하는데 말이죠
14/12/18 21:43
이벤트전이 될가능성이높고...앞으로 길어야 1~2년짜리라... 무엇보다 현역선수에게 아프리카가라는건 자존심상할수도..정명훈선수가 거절한것처럼
거기다 스타2도 저리발려도 이영호보다 잘하는 테란선수도 사실 많이잡아야 10명쯤이니...
14/12/18 21:36
차라리 잘됐어요 어차피 떨어질거 였으면 이렇게 완벽하게 깨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이영호 양대리그 모두 백수신세인데 다음 개인리그까지 잘 다듬길 간절히 바랍니다.
14/12/18 21:37
모든건 그 까탈레나 기적의 심시티부터 시작된듯... 거기서부터 뭔가 끊겨버린 느낌이 드네요. 그때 8강의 벽을 깼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14/12/18 21:38
저번시즌 후반기 보여줬던 실력이 왜 다시 퇴화하나요... 팬으로 너무 빡치네요...
그래도 테란중에 5명안에 항상 이영호 선수가 들어간다고 봤는데... 컨트롤 전략 운영 생산 오늘 다 기대이하네요
14/12/18 21:39
이영호선수는 패배를 하면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 선수니까 걱정은 안하겠습니다.
이제 프로리그 집중하면서 팀 2연패에 다승왕을 목표로 하고 다음 시즌2에서 더 성장해서 돌아올 이영호선수를 기대합니다!!
14/12/18 21:39
이승원 해설은 스타리그 중계진에 합류에 이어 콩두 스타즈리그 중계진에도 합류했는데 스타2,도타,스타1까지 MBC게임 채널 변경 이후 요즘이 제일 바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듭니다.
14/12/18 21:39
작년 11월부터 일 시작하면서 거의 못봤는데, 이영호 꽤 잘 하지 않았나요? 1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 우승은 아니어도 상위권까지는 곧 잘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14/12/18 21:39
뭐랄까 스1의 이영호는 머리와 몸이 완벽했던 완성형이었는데 스2의 영호는 그냥 힘만 믿는 선수가 된 듯 합니다.
많이 먹고 강력한 다수의 화력의 병력으로 밀어버리는 경기 형태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요. 그 연결고리를 공략하면 너무 약한데 이번 경기가 더 충격적인건 그냥 힘으로 이승현에게 깨져 버렸죠
14/12/18 21:43
애초에 스타2 테란이라는 종족자체가 힘으로만 싸우기에 매우 비효율적인 종족이죠...
힘으로 싸우는 운영은 저그나 토스나 가능한거지..스타2 테란은 힘보단 속도와 재치입니다. 솔직히 이영호 스타2에선 테란이란 종족이 정말 안어울린다고 보는데...아쉽네요
14/12/18 21:44
근데 힘도 작정하고 몸집 불리면 타 종족한테 많이 불리한건 아니거든요
하... 진짜 토르 좀 뽑으라고!!!! 를 몇 번을 외치며 봤는지
14/12/18 21:45
이승현 대 이영호 상대전적 비공식전 포함 15 대 9가 되었네요. 이영호선수를 이긴만큼 이승현선수가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갔으면 하네요.
14/12/18 22:02
솔직히 이영호 스타일은 스2에서는 토스죠. 뭐... 조합과 한방의 힘.
테란은 초반부터 상대 멘탈에 금가게 해야 이기는 거구요.
14/12/18 22:04
그래서 스2도 정명훈이 기대가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오히려 경기력이 점점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에 양대 예선 뚫고 날아오르려 하는데 과연....
14/12/18 22:47
뭐 일단 두고 보고 싶네요
최지성이라던지 쟁쟁한 한국 테란 선수를 꺾은 적이 있는 선수라서 조성주도 너무 과신하면 안 됩니다 물론 조성주가 이길 가능성이 8할 이상으로 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