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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0 00:05
신아영이 이기면 최연승 + 하연주 + (신아영) vs 쌍민
김유현이 이기면 최연승 + 김유현 + 하연주 vs 쌍민. 최연승 입장에서는 김유현이 무조건 이겨야 크크
14/11/20 00:06
추악한 승리를 장동민이 얻었는데..
이제 남은 인원은 3:2라.. 정치싸움으로 갈려도 이제 상관없는 타이밍이긴 하죠... 아이러니한건 데스매치 게임인듯 한..
14/11/20 00:13
이건 뭐야.... 크크크크 이건 하연주 생징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신아영 이건 좀 심했네요
앞으로 계속 응원할거에요. 지니어스만 나오지 마세요 ㅠㅜ
14/11/20 00:15
김유현이 혹시 결승점을 눈앞에두고 5대5에서 틀려서 한끝차이로 지는거 아닐까요?
인터뷰에서 운이 없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14/11/20 00:18
그나저나 개인적으로는 참 재밌게 본 편이었는데 장동민씨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갈리게 될 회차였던 것 같네요.
데스매치는 재미없었음...
14/11/20 00:18
저 신아영에게 진 권주리는................................
그리고 장동민의 블랙가넷 절대 주지 마는 명언으로 남을겁니다.
14/11/20 00:25
초반에는 나한테 그런거 시키지 말라면서 굉장히 수동적이었는데 어느시점부터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네요....그전까지 모습은 연기였던건가 아니면 지니어스에서 적응을 한건지...
14/11/20 00:29
어찌보면 좀 불편하지만 현실적 캐릭.. 조별과제에 잘 묻어가다가 자신의 희생이 강요되면 예민해지는 학우 보는 그런 느낌입니다.. 뭐 나쁘지 않다고 봐요.. 오히려 신아영 스타일이 별로지.
14/11/20 00:24
이번시즌은 정말 철저하게 개인전 데스매치만있군요. 명승부가 너무없는것같은데... 적어도 팀플 윷놀이 정도는 나와도 되징않을까 싶은데...
14/11/20 00:27
저번시즌에 데매를 정치질로 도배했다가 시청률 날아가고 욕쳐먹고 반대서명운동 받고 pd도 퇴출위기 겪고 지니어스 시즌3 못나올뻔 했던걸 수요일로 요일 옮겨서 간신히 방송 한거 생각하면. 절대 그럴 수 없을겁니다.
14/11/20 00:31
팀플 윷놀이는 정치질이 아니지않나여? 크크크 이건 2명대 2명 머리모아서 하는겜이라..
차라리 이전에 검증된걸 재탕하는게 나은것같은....
14/11/20 00:32
팀플 윷놀이는 안하는 이유가 딱 하납니다. 정말 지나칠 정도로 길어지는 녹화시간. 1시간 이내로 끝난 녹화가 없었죠. 특히 콩 대 성규의 대결은 1시간 40분...
14/11/20 00:31
저도 팀플 윷놀이는 최고의 데스매치라고 생각합니다. 조력자가 같은 편 엿먹일 생각으로 상대 둘과 짜지만 않는다면 -_-;;
시즌2에서 그 꼴을 봤으니 좀 망설여지긴 할 것 같아요 다만 이번 주는 조력자를 직접 데려오는 시스템이니 기대 한 번 해봅니다
14/11/20 00:31
사실 연예인 들은 시즌2를 기점으로 악랄하게 이기느니 이미지 좋게 만들어서 떨어지는게 낫다는 계산을 이미 했을겁니다. 힘들게 우승해봐야 몇천만원인데요...
14/11/20 09:31
하지만 이미지 좋게 떨어지려고 아무것도 안하면 다른쪽에서 병풍이라고 욕하니까.. 지니어스가 아니라 딜레마 게임이군요 크크
그런 쪽으로는 비록 멍청이 이미지를 획득했지만 신아영은 성공했죠. 아나운서인데 백치미 호감형 캐릭터를 얻고 인지도 쌓고 하차.. 근데 막상 연예인 중에 '이미지 관리하다 떨어져야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출연을 안했죠 뭐. 잘할 자신 있으니 나온 겁니다. 출연을 승낙했고 사람인 이상 승부욕이 생길 수 밖에 없거든요. 승부욕 불태우다가 질 것 같으면 하는 변명으로는 쓸만하겠네요. '추잡하게 이겨서 뭐해 맛탱이가 간다' 열심히 하다가 안되면 '난 이거 별로 신경 안씀 흥칫뿡' 하면 되죠 그랬던 사람도 있고..
14/11/20 00:34
이번화 정말 재밌었습니다 시즌1,2,3 통틀어 역대급 정치게임(좋은의미로)입니다. 서로의 입장이 대립하며 각자 이득을 얻어내기 위해 생각하고 딜걸고.
다음주는 쌍민 vs 김-최+하연주 정면대결이겠군요. 신계듀오냐 인간계연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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