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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21:01
김대엽 선수 경기력이 많이 내려온 느낌입니다. 최적화나 멀티테스킹이 두 테란에 비해 많이 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신 2기가 돌아가는 길에 비명횡사한 것도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14/11/18 21:20
제가 경기를 못 보긴 했는데... 사실 테란은 3병영 쉬지 않고 돌리면 무조건 돈이 부족합니다 보급고 짓기도 빡세서 벙커 짓기 힘들죠 사실 이게 딜레마인데 이정훈이라면 그냥 해불에 힘을 줄 것 같아요
사실 토스의 올인을 막는 가장 쉬운 빌드는 생더블입니다...?
14/11/18 21:22
두 분 말씀대로 병력 생산 계속 하려면 벙커 못 짓는 게 맞는데 보통은 파일런 보자마자 본진과 앞마당에 벙커
추가로 짓기 시작하니까요. 병력 생산 쉬더라도요. 이정훈 선수 답다고 느꼈네요. 조성주 선수도 벙커는 짓는데 말이죠.
14/11/18 21:17
우와 이러면.. 이번 프로리그 MVP 스타테일 기대 되는데요...
스타테일 확실한 에이스 이승현.. 게다가.. MVP 다시 돌아온 확실히 부활한 이정훈...
14/11/18 21:18
이정훈 2년만에 8강 가겠는데요. 그래도 조병세는 지난시즌 코드 A 에선을 통과했었는데 올해 한번도 GSL 예선 통과 못한 유일한 선수가 이정훈이 첫번째 8강진출자가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14/11/18 21:23
이번 게임은 테란이 어거지로 버티면서 어 이거 테란이 이기는 상황인데??
함에도 해설님들이....... 김준호 선수가 방심안한건 아니지만 빨리 끝낼려고 무리한 이유는 분명히 지뢰 어영부영 하나씩 깔리면 이기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김준호 선수가 병력을 많이 잡아먹긴 했지만 결국 테란의 건설 거점을 점령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멀티는 날려먹었지만 일꾼 수는 계속 비슷했구요. 본진은 쌩쌩했습니다. 즉 자원 수급은 비슷한 상황이 계속 유지되었음에도 단지 테란이 병력이 적게 나오는걸 보고 너무 속단을 한거 같습니다.
14/11/18 21:45
이게 보면 백동준-김준호 두 선수 모두 교전컨이 대단한데 유리하다 싶으면 그냥 막 달려들다가 망하는 게 똑같네요.
최상의 교전 컨트롤을 게임 끝낼 때까지 유지하는 건 원이삭 선수가 잘 하는 것 같네요.
14/11/18 22:03
이거 꼭 스타1에서 드래군 비율 꺠진 토스를 보는 거 같네요..거신하고 불사조 싹 다 잡히고나니깐 업그레이드도 후달리고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14/11/18 22:07
투테란이 8강 갈거 같긴 한데 김준호 선수가 좀 힘 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신형 선수 오늘 바이킹 컨은 정말 헬 수준이네요.
14/11/18 22:17
이게 치즈로 뚫리나요... 삼멀을 포기한것까진 좋았는데 언덕아래서 역포위되는 구도보단 좀더 테란병력을 언덕위로 끌어들이면서 싸웠어야했던것 같네요
14/11/18 22:20
8강 어떤 매치가 나오더라도 빅매치네요. 2014 GSL 시즌 3 결승 리매치 가능성도 있고 콩라인 결정전이 나올수도 있구요. 그리고 김유진,정윤종,전태양 누구나 쉬운 상대도 없구요.
14/11/18 22:22
점추 운영에 날이 서 있어서 그것만 계속 해도 될 것 같았는데
왜 예언자를 고집했는지 의문이네요 어윤수선수는 이젠 완전히 이슈메이커네요 흐흐
14/11/18 22:25
김준호선수는 컴퓨터 트러블이 아쉽겠네요 사실 승자전 먼저하는이유가 승자전 올라갔던사람 유리하라고 그런건데 이점 다 뺏기고 게임한거니...
14/11/18 22:26
김준호 마지막 교전은 정말 최악 중 최악이었습니다. 트리플에 광자과충전 걸 것도 아니었고 11업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바이킹 6기 있었는데 그거 점사 안 한 것도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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