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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19:03
한국 선수 순위가 왜 8-7-6-5-4-3-2-1 이 아니라 4-5-8-6-7-3-2-1인가요 ?
한국 1위는 중국 8위랑 붙고 중국 1위는 한국 4위랑 붙고 ?
14/09/01 19:22
진짜 피디는 무슨생각으로 브금을 따로 까는걸까요 겜내 효과음 소리도 하나도 안들리고 대체 겜을 해보기나 한건지 제정신으로 저렇게 연출하는건지 가 의문스러울정도네요 설마 방송사고로 겜내 사운드가 안나와서 긴급 땜빵을한건지...
14/09/01 19:34
로데브로 로데브 잡는게 맞지 않나요 ?
로데브로 명치 쳤으면 로데브로 실바 잡아버리면 필드에 로데브 하나 남는건데, 어차피 하나 남는건 실바나 로데브나 그게 그건데 명치 5뎀 주는거 vs 내 필드에 실바 하나 아니면 로데브 하나 이건데 무조건 실바 하나인 상황이 좋지 않습니까 ?
14/09/01 20:11
사실 실바+고영+윤회로 쌍 정배 정도만 되도.
10코에 걍 기모아서 쏘면 된다지만.. 알아키르+대무+대무로 한방에 24딜이라던가.. 이런건 확률이 낮아도 기모아서 쏠순 있는데 솔직히 리븐데어 먼저 깜 다음턴에 라그를 깜 그 다음턴에 고영+고영+윤회가 손에 있어서 다 떄려넣음.. 은 솔직히 실전에서 수백판해도 쓸수나 있을지가 의문인 수준인데 - -;; 이런건 좀..
14/09/01 20:14
그렇다고 그런걸 보여주면 보는맛과 화려함이 줄어드니...
초보분들에게 실전에서는 힘들지만 이런것도 있을 수 있으니 연구해보세요~ 라는 식으로 가볍게 던져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14/09/01 20:17
위에 쓴거지만 실바+고영+윤회만 해도 쌍정배라 임팩트 있고..
알아키르+대무+대무도 하수인 하나가 24딜을 꼽는거라 보는맛과 화려함이 크게 줄어든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사실 힘든 수준이 아니라 몇백판을 해도 나오기나 할까 수준인걸 초보에게 알려주는건 더 헬이라고 봅니다..... -.-;;;
14/09/01 20:18
순서는 반대로 해도 되지 않나요?
먼저 라그를 깔고 (라그가 살아남는다면) 그 다음에 리븐데어를 깔고 고영 고영 윤회 = 4 + 2 + 2 +2 제 생각엔 30판하면 한 번 정도는 볼거 같습니다;
14/09/01 20:19
전 실바+고영+윤회 콤보도 30판에 한번도 나올까 말까인데
저건 잘쳐줘야 100판에 한번이라고 봅니다. (실제 제 주술 덱은 실바+고영+윤회 / 케른+고영+윤회 를 위해서 같이 있습니다만.... 실바던 케른이던 3종 콤보로 터지는 판은 수십판에 한번 겨우 나오는데요.... 이거보다 발동이 더 느리면서 + 필요카드가 훨씬 많은 저 콤보는 거의.......) 주술사 자체가 드로우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서 상상 이상으로 안잡힙니다.... (마나헤일토템, 천리안 빼고 자체 드로우가 전혀 없는 직업이다보니.......)
14/09/01 20:26
그 예능으로도 30판에 한번 나올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겁니다 - -;
지금 냥꾼이 얼마나 많은데 저거 잡히는동안에 버티나요...... 주술사가 저거 잡히는 동안까지 일단 명치가 안터지고 말씀하신 순서대로 깔아도 한턴을 더 버텨야 되는데요... 한턴을 더 버틴다는건 '필드를 내가 쥐어야 된다는겁니다'.. 그것도 필드를 내가 쥔 상태로 저 5장을 다 쥐고 있어야 된다는거죠... 위에 말한 알아+대무+대무나 실바+고영+윤회, 케른+고영+윤회같은건 필드 안잡아도 10코 콤보라 다이렉트로 쓸순 있고 카드 장수도 5장이 아니라 3장인데 수십판해야 한판 나오는 수준입니다..
14/09/01 20:41
30판하면 한번은 볼거 같다고 하시니.
100판해도 나올까 말까한 수준이라고 말한겁니다. 예능도 좀 적당한걸 보여줬으면 좋겠다는거죠.... 예시를 그래서 수십판에 한번정도 나오는 콤보들로 말한거고요....
14/09/01 20:15
덱 소개 + 덱 카운팅 제외하고 시즌1과 비교해서 나아진게 하나도 없네요....
인벤에서 한 선발 예선전이 몇십배 이상 더 좋은데......... HCC랑 비교하면 넘을수 없는 벽이고... 그냥 인벤에서 블리즈컨 대표 뽑았으면 더 잘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14/09/01 20:18
지금 하스스톤 고수들 중에 해설 지망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은걸로 아는데....
철밥통을 뚫을 수가 없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 좌절하겠네요.
14/09/01 20:23
그래도 한눈에 쉽게 덱을 파악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게임에서 지원해주는건 너무 카드가 작아서 저렇게 잘 안보이거든요.
14/09/01 20:24
Kolento가 최근 해외대회에서 냥꾼 밴하고 토큰드루로 다 때려잡아 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토큰드루가 나오지 않을가 했는데.. 밴 시스템이 없으니 냥꾼을 잡아야 나오겠네요.
14/09/01 20:26
사실 밴 시스템도 장단이 커서..
직업하나를 통으로 밴한다 -> 직업 하나를 아에 염두해 두지 않고 덱을 짠다 ->> 현 메타에 전혀 먹히지 않으면서도 겁나 쎈 덱이 나온다.. 이게 좋은거 같진 않아서... 전 밴 시스템은 없는게 더 좋네요. 요즘 이야기가 많은건 동률일때 마지막 세트에서의 블라인드 관련된게 좀 더 많죠. 초고수들끼리는 1세트 덱 심리전에서 이긴쪽이 카운터 -> 카운터.. 반복하다보면 결국 마지막 세트를 잡는경우가 많다보니..
14/09/01 20:37
난투를 죽이되던 밥이되던 썼어야 되는 상황이였죠...
그롬이 저렇게 하수인 정리에 쓰이면 딜 넣을 방법이 없는 상태니.. 좀 아쉽네요..
14/09/01 20:40
이세라를 꿈으로 가져오는게 베스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상대유닛이 남아버릴확률이 높아져서요. 이세라 낼 타이밍 잡기가 힘듭니다. 자군야포 무서우니 정리를 계속해야 되거든요.
14/09/01 20:44
이세라를 꿈으로 안가져오면. 상대 하나가 남아도 꿈으로 돌려보내면 필드가 확실하게 치워지니까요....(유령기사가 남는 케이스 제외..)
14/09/01 20:47
33%랑 20%는 어마어마한 차이죠. 꿈이 남아있어서 살아버린 카드 핸드로 돌려보내도 되고 이세라는 손으로 가져와도 낼타이밍 잡기가 힘든게 문제죠.
14/09/01 20:43
저도 꿈으로 가져오는거까진 솔직히 모르겠는데.....
난투 자체는 썼어야 했다고 봅니다..... 꿈으로 상대 하수인 하나 올리고 난투로 우리편 살 확률을 2/5로 올리기(이세라는 1/5) 이세라 올리고 난투쓰기(이세라를 다시 내기 애매함) 난투 쓰고 상대 하수인 남으면 꿈으로 올리기(이럼 필드는 잡는데 이세라 살 확률은 1/6이 됨) 셋중 하나가 어찌됫던 베스트 아니였을까 싶네요..
14/09/01 20:38
있길래 한번 보는데 대회까지 나오신 분이 왜 이렇게...;; 밧줄 타는 시간도 아니었는데요. 대회라고 긴장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14/09/01 20:39
진심 5/5로데브를 이세라 그롬으로 잡고 4/5누누를 마격으로 잡는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롬이 피가 10/4가 되버려서 발드랑 교환이 되버렸죠.
14/09/01 20:39
예전에 김캐리 중국인 비하 영상을 봤는데 아직도 김캐리 이거 진행 그대로 하네요? 공중파였다면 당장 방송 하차해야 할 정도 아닌가요?
14/09/01 20:53
와 얼방 드로우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09/01 20:55
박태민해설+김정민해설하니까 해설적인 퀄리티는 확실히 좋아졌네요. 박태민해설은 확실히 게임을 좀 잘 아는느낌을 주고,
그리고 엄옹의 그 특유의 흥이랄까 임담은 정말 무언가가 있습니다 크크.. 아무튼 해설진은 이걸로 어느정도 괜찮아진거같아요.
14/09/01 20:56
얼방이 안나왔으면.. 드루 드로우로 갓둘같은 카드를 뽑으면 지고. 아니면 이기는 겜이긴 했습니다만..
(노루랑 자군하고 발드가 남아있었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갓둘이 2장 남아있던건 봤는데) 결국 얼방이 나와서 남은 하나의 가능성을 없애버린 상황이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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