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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0 12:46
참고로 최근 재보선 투표율입니다
2011년 4월 29일 39.4%(국회의원 43.5%), 2011년 10월 26일 45.9% 2013년 4월 24일 33.5%(국회의원 41.3%) 2013년 10월 30일 33.5%
14/07/30 16:33
동작을 순천곡성이 투표율이 제일 높은 지역이네요.
광주 광산을 투표율이 매우 저조하네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입장에선 권은희 후보가 당선되도 마냥 웃을 수는 없겠네요
14/07/30 18:16
14/07/30 21:45
송철호씨는 선전했지만,
그나마 박광온씨 하나 이길분위기고, 30% 기준 손학규,김두관,정장선 3명 전부 밀리고 있습니다. 야당 완패분위기인데요.
14/07/30 22:00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40730&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4073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9_%232&electionCode=2&cityCode=0&sggCityCode=0&townCode=-1&sggTownCode=0&x=41&y=12
선관위 개표 현황입니다. 수원정 말고는 대부분 새누리당이 가져갈 분위기고 순천 곡성은 곡성이 개표를 많이 해서 이정현이 많이 앞서고 있네요. 순천은 아직 개표 1%
14/07/30 22:06
순천 개표율이 아직 낮지만 곡성에서 높은 득표율과 이름값으로 순천에서 6:4정도 끌고 가면 이정현 후보가 당선될수도 있겠네요
당선된다면 이번 선거 최대의 핵이되겠네요.. 6.4 지방선거땐 대구 김부겸후보를 응원했었는데 이번엔 이정현 후보의 선전을 바랍니다
14/07/30 22:08
김두관은 애초에 수도권에서는 힘이 별로 없었고 여론조사에서도 밀렸지만 손학규는 경기도지사까지 지냈던 인물이라 더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정장선씨는 더더욱 충격적이네요. 왜이리 인기가 떨어진걸까요;
14/07/30 22:14
안철수가 5석이라고 그랬는데 그것도 안될 것 같습니다.
3석정도 건질려나요. 수원병 개표율은 올랐는데 표차도 더 커진 걸 보니, 손학규도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될 듯.
14/07/30 22:16
당장 내일부터 안철수 목날아가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기동민 공천, 허동준 격분, 금태섭 떠나고 이후 5석 드립, 야권연대 훼방 막판에 당대표도 모르게 진행된 단일화 공천이후 추락하는 당 지지율 대표직 잃는것은 물론 당적이라도 지킬수 있을지..
14/07/30 22:18
만약 순천에서 진다면 타격이 너무 큰데요..
지는거야 그려러니 하겠는데 순천에서 지고 손학규 의원마저 지면 한큐에 대권후보 두명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이걸 조기전대 하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죠.. 이정도 분위기면 안철수는 이제 대권은 끝나는거고 김한길도 그냥 정동영처럼 변두리에 돌면서 정치인생 끝낼거 같습니다.
14/07/30 22:18
야당 3석(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 수원정) 말고는 새누리 싹슬이 분위기네요
거기다가 순천곡성도 이정현이 리드하고 있고 이기회에 안철수 김한길 싹 쫓아냈으면
14/07/30 22:23
동작을
나경원 14000 vs 노회찬 13000 계속해서 1천표 차이로 나경원 후보가 리드하고 있습니다. 일단 50~60% 선까지는 봐야할거 같은데 박광온 빼고 수도권 전멸이라 봐야겠네요 근데 좀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게 서울 표심이 경기 인천에 비해 야당에 우호적입니다. 서울이 단한곳만 포함된게 여당에 유리하게 보일수는 있는데 실제 표심과는 조금 유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마도 내일 공중파3사와 종편에서는 투쟁만 일삼는 야당 비토하는 목소리가 선하네요
14/07/30 22:25
아무래도 유병현 체포나 새누리 전당대회 등이 여권에 호재가 된거같습니다.
야권은 대여 전략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거같네요. 결국 선거의 여왕 박근혜는 MB와는 달리 탄탄하다는것이 증명되네요.
14/07/30 22:28
순천곡성 이정현 후보 당선이라고 봐야겠네요
곡성군 득표율 70%라니, 호남민심이 얼마나 새정치연합에 뿔이 나있는지 보여주는 잣대가 될듯 당선가능성이 낮으면 좋은후보가 출마를 꺼려하고 출마를 꺼려하면 지지율이 낮아지는 악순환인데 힘있는 실세 여당 후보가 나오니 지역민심이 분출구를 찾았습니다. 단순히 호남1석이 아니라 새누리당에게는 거의 기적이네요 호남지역기반의 여당의원이라..
14/07/30 22:31
동작을 개표율 50%를 넘어가는 와중에 나경원 후보가 차이를 1500 여표로 벌리고 있습니다.
11:4로 새누리당 완승이라고 봐야겠네요
14/07/30 22:39
근데 이제 60% 개표인데 더 줄이기는 힘이 들지 않을까 생각도 좀 되는데.. 어쨋거나 다 까보기전에 모르기는 하겠군요
동작하나 어찌되든 새누리당은 만세 부르겟네요 지역후보로 대권주자들 다 날려버리니 새정연은 동력을 잃고 새누리는 강공드라이브 걸겠네요 참 세월호유족들 생각하면 짠합니다.
14/07/30 22:41
동작을 무효표 1100표에 노동당후보 600표라..
이거 왠지 2010 서울시장 선거 느낌이 나는데요 그때 노회찬후보가 김종철 후보 포지션이었긴한데..
14/07/30 22:52
순천은 개표 47%인데 이정현 후보가 서갑원 후보한테 47 : 4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곡성은 개표 100%이고 70 : 23 ... 정말 서갑원 나온 삽질을 제대로 받아먹네요. 하필이면 지역주의 타파 사례가 이정현이라니
14/07/30 22:54
근데 이정현 정도 아니면 호남에 지역구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현정권 복심에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이 호남에 내려온다? 어지간하면 경북에 한자리 받아 내려가죠
14/07/30 22:55
보니까 조경태의원도 그렇고 지역주의를 넘어서는건 돈인거 같아요 그 양반도 지역구에 그렇게 예산을 끌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삼선중...
14/07/30 22:59
동작을 72%개표 1400표
퍼센티지는 줄어드는데 표차이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표도 얼마 없는데 야권연대가 박광온만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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