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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9 18:24
동감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프로리그랑 시간대만 안 겹쳤어도 이 정도로 부정적인 시각이 커지진 않았을 텐데 말이죠...
14/07/29 18:22
게임게시판에 남겨진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제작진과 출연진에 확실히 전달되어서 피드백을 오늘은 꼭 들을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헛된 바람은 아니겠죠?
14/07/29 18:25
오늘도 여전히 프로리그 시간대군요...이 편성에대해 처음부터 계속 말을 해왔는데, 시간변화에 대한 피드백은 왜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예 언급조차 안하시던데..
14/07/29 18:26
스타2가 어떻게바뀌든 온겜넷은 스타2에 관심을 가질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가장 잘나가는 게임을 중계하면서 그 게임에대한 피드백도 안이뤄지는데 중계를 안하는 게임은 오죽하겠습니까
14/07/29 18:29
온게임넷이 여러 이유로 스타 2리그를 진행할 여건이 안 되어서 스타2 펜들의 비난이 많은데 오늘 방송을 해도 비난하는 사람이 줄지 않을텐데 그래도 앞으로의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4/07/29 18:32
근데 소통 창구를 PGR21 에만 마련해놓은 건 의견 개진에 어느 정도 수위의 강제성이 있어서인가요. 4년 넘게 스타2만 바라봤던 PlayXP에는
손톱만큼의 언급도 소통도 없고, Pgr제외하면 스타 유저층이 가장 많을 루리웹에도 불판이 없고... 전 이게 가장 이상하네요.
14/07/29 18:36
의문에 공감하며.
PGR의 표현에 수위 제한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는 점에도 공감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렸으면 욕설이 달린 리플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거라 봐요.
14/07/29 18:40
일단 욕설이 없다는 점에서 깔끔한 의견을 전달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크겠습니다만
제 심사가 꼬여서 그런건가...여기가 온게임넷에 비교적 호의적이라 그런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4/07/29 18:32
불판을 반대합니다
현 패널들과 스타행쇼 제작진은 스타2팬들이 했던 피드백과 의견을 단한차례도 제대로 언급하지않으면서 화제꺼리만 재생성하며 현재국내스타2판 가장큰 화제꺼리조차 외면하면서 미래를 토론합니다 현재를 죽이면서 말이죠 6시30분 스포티비게임즈 에서 하는 KT vs JINAIR 통합포스트시즌을 봐주는게 가장 스타2위한 현명한 미래인거 같습니다 불판댓글이 안달려야지 피드백이고 뭐고 이야기가 제대로 나올꺼같네요
14/07/29 18:35
제발 이뒤로 댓글이 없어서 우리가 뭔가 다시생각해야겠다 하는 충격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시간대피드백만 3주입니다 스타판애정있는게아니라 향후 온겜넷이 주워먹을께나아있나대한 애정이겠죠
14/07/29 18:38
불판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스타2 프로리그 때문에 동시시청 힘든 시청자들은 불판만 보더라도 방송내용을 확인할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봅니다.
14/07/29 18:38
작년 글로벌 파이널로 꿀빨고 개인리그 가차없이 버리는 애들이 무슨 생각으로 저 주제로 토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주 방송도 시덥지 않는 내용만 떠들고 스타크래프트1 추억팔이만 하고... 가뜩이나 라이엇게임즈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온게임넷은 차라리 롤챔스 걱정이나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프로리그 통합포스트시즌이나 봅시다.
14/07/29 18:39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타행쇼 제발 폐지하고 그시간에 롤행쇼라고 새로 하나 개편했으면 좋곘습니다.
안 그래도 온게임넷 롤로 재미 많이 보고 있는데 말이죠.
14/07/29 18:41
이 불판에 다는 마지막 글입니다.
나중에라도 의견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번주 같은 모습 보이면 전 온게임넷 안티로 돌아서겠습니다.
14/07/29 19:13
그놈의 스1 만지기는 참.... 그냥 스1 하면되죠 그렇게 잘돌아가는데...
아예 게임 개발 코드 자체를 수정해야 할텐데.... 데미지 주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14/07/29 19:13
온게임넷이 스타2의 숨통을 반쯤 끊어버리려고 했는데, 온게임넷이 스타2의 향방을 논하나요...
1분 봤는데 엄재경씨는 아직도 브루드워 추억팔이 이야기나 하고 있네요. 엄재경씨가 최근 스타2의 판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볼 가치를 전혀 못느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파렴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온게임넷은 왠만하면 시청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4/07/29 19:15
전세계를 휩쓸었던 부르드워?
'한국에서 10년 갔던 부르드워' 쪽이 아닌가요. 시대도 다르고 딱히 비교할 것도 없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세계적으로 스타2가 더 성공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잘못 알고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7/29 19:19
해외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으로써 브루드워의 인기는 몇년 가지 못했죠
물론 보는 게임으로써 국내 브루드워 리그를 즐기던 분들이 팀리퀴드에서 커뮤니티를 이루긴 했지만 스타2와 비교하면 게임이 안되죠
14/07/29 19:20
그러게요 브루드워가 언제 전세계를 휩쓸었다는 건지...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건 맞지만 세계 e스포츠 시장에서 워3와 스2와는 비교하기도 미안한게 스1이죠.
14/07/29 19:16
엄재경해설이 브루드워가 세계를 휩쓸던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스2는 그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국내에서야 물론 브루드워의 인기가 넘사벽이였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절대 아니였죠.
14/07/29 19:16
끝까지 엄재경씨는 스1 타령이네요. 스1이 전세계요? 국내한정이겠죠. 정말로 모르네요.
그나마 김정민 해설이 이리저리 커버치곤 있네요.
14/07/29 19:18
솔직히 엄재경 해설 뭔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타2 가지고 스타1 대회 할거면 그냥 스타1으로 대회하면 되죠 뭔소리하는 건지 진짜. 스타2 플래폼 가지고 스타1 대회를 하자고요? 그거 원하는 유저가 몇이나 있습니까? 할려면 그냥 익숙한 플래폼으로 하지 왜 굳이 익숙하지도 않은 것 배워가면서 눈에 익지도 않은 화면 봐가면서 스타2 플래폼에서 스타1을 봐야 합니까? 전에 유게에서 스타계의 하일성이라는 얘기 나왔는데 진심 동감하고 있습니다.
14/07/29 19:21
우리나라가 이스포츠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이상하다고 봅니다.
어떤 한 게임을 축구 야구 바둑 같은 기존 스포츠처럼 클래식화 하려고 하는데 애초에 신기술의 화려한 집합체인 피시게임은 기존 스포츠와는 궤를 달리하죠. 이런 상황에서 메인으로 잡은 게임을 개발하는 주체도 아니어서 입맛에 맞게 건드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힘들겠죠.
14/07/29 19:26
지금 스1 하고 싶으면 정식 베넷이 거의 망했기때문에 그냥 토렌트 같은거 이용해서 다운받고 피쉬섭 하면 되서 정품 시디 살필요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ㅡㅡ..
그걸 굳이 스2에서 한다니...그런 수고를 뭐하러 할까요;; 그리고 가끔 배우기 힘들다 얘기 나오는데..스1 접했을 나이와 스2 접했을 나이 생각하면 어려운게 당연하겠죠.
14/07/29 19:27
엄재경 해설 의견은 조금 정리하자면 이런 식으로는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봐요.
래더의 멀티 플레이 구조를 바꿔선 안 되겠죠. 그런데 꼭 래더만 있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가령 협동전이나 친선전에선 다른 게임 모드를 도입할 수도 있고, 거기서 기존의 세 진영 외의 다른 진영을 넣음으로써, 그것 자체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파고들 컨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치 C&C처럼 아예 수많은 유닛과 건물이 갈리는 세부 진영 제도가 필요한가 하면은, 그게 재미있을지 몰라도 양날의 검일거라고 봅니다.
14/07/29 19:34
뭐 래더가 아니더라도 그런 플레이가 스2에서 블가능한건 아니잖아요. 아케이드도 있고, 모드도 지원되고...
문제는 유저들이 스2에 관심 가질만한 어떠한 것이라고 봅니다. 리그라던지 이벤트라던지...
14/07/29 19:36
아케이드는 결국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만들어내는 물건에 불과하기 때문에, 완성도 면에서는 비교가 불가능하죠. 기왕이면 아예 개발사 차원에서 만들어둬서 손해는 아닐 겁니다.
14/07/29 19:31
제 생각도 싱글을 제외한 모든건 무료로 풀어야 된다고 봐요.그래야 어린 친구들도 많이 할거구요.
돈 주고 게임하는 시대는 끝난듯...
14/07/29 19:37
싱글 게임 중심의 게임과 온라인 게임은 과금 방식에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e스포츠라는것은 사람이 많이 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일단 공짜인척 떡밥을 날리고 알고보면 돈을 안 쓰게 만드는 방식이 사람을 모으기엔 저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14/07/29 19:40
전혀 다릅니다. 스팀을 싱글게임으로 보시는지 온라인게음으로 보시는지는 알수 없지만 애초에 e스포츠에 있기전에 컨텐츠인 게임에 있어서
그것을 무료로 푼다는것 자차에 어떻게 보면 염치가 없는거죠. 애초에 그리고 유저수의 문제는 내부문제 보다도 외부문제가 더큰 문제입니다.
14/07/29 19:44
제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추가로 답글을 달았는데도 잘 전달 되지 않네요.
예를 들어 매니아층인 있어 어차피 살 사람을 살 게임은 싱글은 유로로 팔고 래더는 무료로 풀면서 광고를 붙인다던가 롤의 스킨처럼 다른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돈을 쓸수 있는 방식을 택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14/07/29 19:45
그건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현재 게임 시장상 지금 현재의 시장 상황은 이전의 블리자드 패키지의 과금 컨셉으로는 구시대적인것이 맞기때문이죠.
14/07/29 19:46
그걸 블라지드에서 잘 고민 해봐야겠죠. 배틀태그를 바꾸는데 돈을 받는다던가 게임 로딩에 광고를 넣는다던지
유닛 스킨이라던지 등등 넥슨 같은곳을 참고하면 아이디어는 많을거 같아요.
14/07/29 19:59
어차피 스타2는 매니아층이 탄탄해서 싱글만 유료로 하고 온라인은 전부 무료로 푼다고 해서 큰 손해는 안 볼거 같은데요?
오히려 온라인이 흥하면 싱글 게임 판매는 더 늘어 갈거 같구요. 돈버는 방법은 제가 이미 섰는데 로딩창이나 게임 시작전에 유튜브처럼 광고를 넣는다던지 래더에서 자신만의 아이콘을 추가해서 돈을 받고 등록하거나 팔수 있구요.게임 유닛도 롤의 스킨 시스템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많을 돈을 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4/07/29 19:36
스2에서 스1을 구동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계속 왜 저런 소릴 하시는지...아직 스1 멀쩡하게 베넷 돌아갑니다. 피쉬섭으로 사람이 다 가서 그렇죠.
14/07/29 19:36
엄재경 해설의 헛된 망상을 다른 사람들이 계속 커트 커트 하고 있고,
김정민 해설은 대놓고 꿈깨세요 말하고 있는데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똑같은 말을 30분째 또 반복하는 엄재경 해설.... 참 옹고집이 대단하네요. 제작진 측에서 좀 커트를 하던지 녹화 방송이었으면 다 편집되었을게 생방이라 시간 제대로 잡아먹었네요. 토론이고 뭐고 덕분에 시간낭비가 되어버렸습니다.
14/07/29 19:48
그렇긴 한데 스1 뜨기 시작할때 친구들 사이에 레더 점수로 진짜 멸시 쩔었거든요. 제가 부들부들 당해서 그런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1500이상 찍은적이 없어 ㅜ.ㅜ
14/07/29 19:37
그리고 지금 히어로즈도 어떤 이야기할지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분명히 언급 안 할 수가 없는 주제가 있거든요. 만일 언급 안 하고 그냥 넘어가면 게임에 관심 없는 걸로 알고 넘어갈 겁니다.
14/07/29 19:38
스타2의 목표점이라는 말에 전용준씨의 '가야죠 저희가' 부분이 참 헛웃음이 나오는군요.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이니 만큼 어쩔 수 없는 대사 선택이었다고 봅니다만, 우스운 건 어쩔 수 없네요.
14/07/29 19:56
독립 실행형 확장팩, 즉 지금처럼 군단의 심장과 자유의 날개가 모두 필요한 게 아니라, 공허의 유산만 있어도 똑같이 취급 받는 식이죠. 실제로 던 오브 워2 같은 게임은 마지막 확장팩을 스탠드 얼론으로 풀어서 크게 호응 받았습니다.
14/07/29 19:48
김정민 해설위원의 의견에 좀 보태자면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팀의 로고를 문양으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교롭게도 블리자드는 문양, 스킨, 유닛 동작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있네요.
14/07/29 19:53
'저희가 만약에 대회를 하고 있다면' ~
는 엄청 쓸데없는 사족이네요. 그냥 차라리 안 언급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14/07/29 19:56
혹시나 해서 멀티로 잠깐 잠깐씩 보고 있긴 한데 보면 볼수록 화만 나네요. 대회 개최안하는건 사정이라 넘어간다 처도 이딴 이야기를 지금 이 시간에 한다는게 화만 미칩니다. 온게임넷이 지금 이러는 동안에 안준영 전 해설과 기사도 해설이 연승전으로 다음팟에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걸 보면 기가 차죠.
14/07/29 19:57
근데 뭐 이미 아케이드랑 사용자지정게임은 무료인 상태이고...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래더까지 풀어줘도 그리 큰타격을 입을거 같진 않습니다.....
14/07/29 20:00
지금 인기 있는 게임들이 래더같은 pvp경쟁 모드는 무료로 풀어주는 게임들이 많으니까요.
신규 유입을 늘릴 수만 있다면 무료로 푸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14/07/29 20:07
제 주변 사람들보면 스타2 사서 캠페인만 즐기고 래더는 1~3달정도만 하고 접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오히려 래더를 하려고 패키지를 구매하는 사람보다는 캠페인을 즐기려고 구매하는 유저층이 더 많을껍니다. 패키지 게임을 판매하는 스팀 시장이 점점 커지는거만봐도 알 수 있죠. 그리고 유저풀 자체가 늘어난다면 다른 과금 서비스를 시행하면 더 많이 벌수있죠. 중요한건 유저의 수 그 자체라고 봅니다.
14/07/29 20:03
크크크크크크 블리자드는 무료로 게임을 풀고 과금체계를 고민해야 하지만
온게임은 돈 안되니까 안하죠 크크크크크크 장난까나 진짜
14/07/29 20:04
지금 온게임넷이 믿고 있는건 WCS 글로벌 파이널 중계 같은데, 블리자드 관계자에게 제발 그 글로벌 파이널 중계를 곰티비랑 스포티비에 맞기라고 하고 싶네요.
14/07/29 20:05
참내 자기내들이 지금 군소대회 운운할때인가요?
패널들이니 패널욕은 못하겠습니다만 자기들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좀 생각좀 햇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서 군소대회운운 한다고?
14/07/29 20:05
지역 제한도 가장 경쟁력 없다는 북미 관계자들이 한국 선수들이 훨씬 흥행된다 주장하는 판국이죠... 심지어 토탈비스킷 같은 사람은 한국 선수로만 팀을 운용하고, 온라인 대회에 한국 선수만 초청해서 여는 판국이죠.
14/07/29 20:10
골룸하네요 심히..
스2는 2013년까지도 전세계 대세게임이였고 지금은 주춤하지만 그래도 중견급은 된다고 봐요 차라리 스1보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전세계 대세게임이였죠.
14/07/29 20:11
최소한 박태민만 없었어도 훨씬 나은 프로그램이 되겠네요. 스1뽕에 취한 엄재경은 그렇다쳐도 박태민은 대놓고 "스타2 자체가 문제있어서 망한거다"라는걸 깔고 가니까 목소리 듣기만해도 짜증이 나요.
14/07/29 20:13
분위기가 무척 안좋았는데 지난 시즌보다 프로리그에 더 투자 할수 있었던건 케스파가 국고보조금을 받는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기업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죠..
14/07/29 20:20
네 그점은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케스파라는 단체 자체가 수익을 내는 기업이 아니라 길게보고 수입이 크게 없어도 투자할수 있지만.. 곰이나 온은 일반 기업이라 그렇게 하기는 함들다고 봅니다. 그점은 이해 할 점도 있다고 보구요
14/07/29 20:22
그 점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지금에 스타 행쇼에서 나오는 발언들은 하면 안되는 발언들이죠.
그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하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자기내들이 뭘 고쳐주겠다는둥 지나간 스1과의 지나친 비교, 어떤분의 스타2게임 자체가 잘못되었고 자기들은 잘못없다는 투로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죠.
14/07/29 20:26
네 지금 스타행쇼의 주제는 저도 공감하기 힘든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미 두개의 방송사가 하고 있는걸 왜 자기것도 못하면서 남의 걸 오지랖스럽게 걱정하는지 이해할기 힘듭니다.. ;; 자기들이 아니면 못한다는건지.. 아무튼 자기들 하는거나 걱정해주고 피드백 받았으면 좋겠네요
14/07/29 20:27
어제 새벽까지 연승전을 하던 안준영 전 해설 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솔직히 저기 앉아 있는 김정민 해설이 불쌍해요...
14/07/29 20:18
자게에 올리신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패널을 바꾸던가 패널이 공부를 해오던가 해야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이런 식의 프로그램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오늘 시간낭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죠.
14/07/29 20:19
블리자드의 확장팩 시스템이 스타2가 '미완성'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평가를 할 가치가 없다는 혹자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다들 공허의 유산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14/07/29 20:22
끝까지 자신들이 스타리그를 주최하지 않는 이유는 없고 다른데로만 화살을 돌리는군요
살리고 싶으면 소소하게라도 리그 하나쯤 개최를 해야지....
14/07/29 20:28
이렇게할꺼면 히오스소개나 했으면좋겠습니다김정민해설빼고는 패널로는 가치가 없네요제대로 시장조사나 판세나 심지어 자신들이 했던 판세도 미화하는판이니 혹시나하는 기대로 봤는데다시는 안볼 프로네요
14/07/29 20:31
지금 패널들 면면으로는 차라리 저런 주제가 어울리네요.
솔직히 스타 관련 이야기 중 유익했었던 건 김정민 해설 이야기 밖엔 없었던 것 같습니다.
14/07/29 20:31
온게임넷이 스2로 리그 2번인가 열고 끝아닌가요?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다고 보는데...
대놓고 추억팔게요 하는 것도 아니고 주제를 저거 밖에 못 잡나요?
14/07/29 20:34
스타2까지 추억팔이 할 거면 최소 곰티비 해설진들이나 프로리그 해설진들까지 불러와서 했으면 좋겠네요. 스타1 이면 모를까 스타2는
온게임넷은 겉핡기도 못 했던 역사니까...
14/07/29 20:37
동의합니다. 진짜 제대로 할려면 gsl 해설진과 관계자와 프로리스 해설진들까지 불러와서 광범위하게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 지금 패널 가지고는 수박 겉핡기 밖에 안되죠...
14/07/29 20:37
방송을 지금 틀었는데, 불판보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
제가 스2는 아케이드만 하는 유저인데, 왜 이렇게 까지 분위기가 안좋은가요? 다 읽어 봤는데 엄옹께서 무슨 말을 잘못 하셨나 흠.. 행쇼 취지가 다시한번 스2 온겜에서 해볼려는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14/07/29 20:43
스2는 망겜론 펼치면서 스2는 안하고 다른 블리자드 게임, 특히 히어로즈 중계하려고 수쓰는게 너무 보이네요
그러면서 우리는 스2를 위해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도안되는 위선떨고 있으니 열심히 한 김정민 해설만 불쌍합니다.
14/07/29 20:44
1. 스2에대해 얘기하는프로그램을 스2프로리그 중계중인 시간대에 동시편성.
2. 김정민해설,이재균전감독님 정도 제외하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스2에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없어보임(물론 실제로 스2경기를 보는지 안보는지 스2판 돌아가는걸 아는지모르는지는 모르는거지만 적어도 방송상으로는 알지도 못하면서 뻘소리만합니다) 행쇼취지는 그냥 hos 출시 와 공허 출시에 앞서서 발담그려는거 같습니다. 특히 공허보단 hos. 롤에 이어 hos를 선점할려고 수쓰는듯..
14/07/29 20:38
방송시간을 줄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스1 얘기가 반은 넘게 하겠죠. 리그를 2번 밖에 안열었는데 거기에 얘기할 거리가 있어야
얼마나 있겠습니까? 지금 온게임넷에선 저런 주제 잡으면 온전히 스2 얘기로 방송시간 절대 절대 못채울겁니다. 오늘만 해도 스1 얘기 나오던데.
14/07/29 20:39
이대로 가면 만약에 온게임넷이 스타2 리그 연다는 소식이 나온다면 개막도 전에 자격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습니다. 만약에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때는 싸우지 말고 환영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분열보다는 화합을 하는게 이상적이고 쉽지가 않다는게 안타깝네요.
14/07/29 20:41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만약에 열면 지켜보시긴 할거라고 봅니다. 욕하면서도 본다고 할까요?
스2 팬들이 스2 저변에 넓어지길 바라는 마음 자체는 진심이라고 봐요. 리그 하나라도 더 있으면 나쁠게 없죠.
14/07/29 20:45
그전 스타리그 준비하는거를 보고나니까 이제는 온게임넷은 그냥 스투판에 발뻗을 생각좀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정민해설 말고는 온게임넷은 제작, 연출, 출연진 모두 스2랑은 안맞아요. 온게임넷은 그냥 롤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14/07/29 20:46
저도 각 게임 방송사에서 맡은 종목과 리그를 꾸준히 하고 있고 한국 e-sports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각 방송사에서 맡은 역할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GSL이 어려운 상황이 처해지니까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14/07/29 20:40
반응들이 좋지 않네요. 저는 스타행쇼 잘 봤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고민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편이었고요. 스2가 흥했으면 참 좋겠는데, 쉽지가 않네요.
14/07/29 20:50
데저트 스트라이크2가 나왔습니다. 첫 회에는 스타행쇼 지난 시즌에 했었던 축구 아케이드 맵도 나왔었고 다양한 아케이드 맵이 엔딩 멘트 끝나고 나왔습니다.
14/07/29 20:50
스타2 아케이드 시스템은 왜 LOL처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LOL은 서치 돌려놓으면 10명 모일때까지 대기시간 올라가다가 10명 모이면 방이 만들어집니다. 아케이드는 서치가 아니라 참가하기 누르면 방을 만들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방 안에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계속 보게 되죠. 10명 정원인 아케이드인데 사람이 3명 있다. 들어왔다가 몇초 있다가 나갑니다. 금방 풀방 될거 같지 않으면 방안에서 잠깐 있다가 나가는 사람이 수두룩하죠. LOL처럼 사람 모일때까지 큐돌리다가 사람 차면 방이 열리는 시스템이면 진작 풀방되고 시작됐을 게임이, 방안에서 사람들끼리 언제 모일까 눈치보다가 나가는거때문에 풀방이 안됩니다.
14/07/29 22:16
서치형식도 됩니다. 맵제작자가 처음 설정에 따라 방을 개설할것인지, 개설없이 바로 서치형태에서 진입할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 사지의 사투) 더 안모일 뿐이죠.
14/07/29 20:51
행쇼 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블리즈컨 중계해야 하니까요. WCS 동향을 소개하는 것도 글로벌 파이널까지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스타 행쇼보다 1주일에 한 번씩 작게나마 리그를 여는 게 100배는 나을 것 같네요.
14/07/29 20:52
저도 전용준 캐스터님의 마지막 멘트처럼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다시 시작하길 희망하고 있고 스타리그 중계진의 안타까운 마음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온게임넷에서 스타2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돌아오길 희망합니다.
14/07/29 20:54
저런피드백이라몃 하지마셨으면좋겠습니다
불난집에 휘발유라도 부으는건지 핵심피드백이 그거였습니까?편성과 전문성 그리고 스타판 현재를 위한 조언 그런 피드백은 날로 잡아드시고 속상한것만 언급하는 피드백이라 다시는 이런프로로 스타판기웃거리말고 하던 롤이나 잘했으면좋겠네요 AOS행쇼하고 스타1추억이나 언급하면서 진행하면 솔직히 더재미있고 유익해보이네요 현스투판에 해가되었지 득이라고는 없었던 2주였네요
14/07/29 21:04
그라그 누구보다 슬펐던건 팬입니다 10년넘게보던 리그가 우리의사와 성상관없이 재편되고 새로운스타이니 적응하라고 뚝던져줬고 이래저래 다른 타방송구켱기보면서 이것도 스타이다 재미있네하고 적응해가니 그것마저빼앗어겄고
스퐅비아니였음 포로리그도 없었겠죠 우리팬의사와 관계없이 마치고 바꾸고 .. 그분노늘 이해하고 감당할수있을때다시하는게 좋겠네요
14/07/29 21:10
공격적인어조로 작가님한테 심한소리한거같아서 죄송합니다 10녀럼게 본리그를 하루아침에 잃고 다시정붙인 판까지 저리 이야기하니 분노를참을수가 없었네요더 좋은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14/07/30 08:25
솔직히 온겜이 스2 중계를 하지 못하는데는 단지 돈이 안되서 라는 이유 보다는 점더 복잡한 상황이 얽혀있는데 케스파의 병크와 그레텍의 이익문제가 겹쳐서 순전히 온겜만 잘못해서 나온 상황은 아니죠. 너무 흥분해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많은데 성숙한 분위기의 pgr21에 어울리지 않네요.
14/07/30 13:48
스1 스2 통합리그적 말씀을 다하시네요
온게임넷이 스투에 대한 의지가 없는건 먹튀에 가까운 스타리그에대한 열정없음과 스투행쇼의 쇼같지도 않은 작태가 이어지는걸 보셨으면 아실껍니다. 이제는 온게임넷이 더이상 스투판 물좀 안흐렸으면 좋겠네요
14/07/30 14:02
그래서 각자 맡은 종목과 리그를 계속 운영하는 현 상황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게임넷을 향한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점이 컸죠.
14/07/30 15:11
중간에 김정민vs엄옹의 대립이 너무 커서 보다 말았는데. 1시간동안 그랬나봐요.
엄옹의 말이 얼마나 궤변이냐면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시즌1 모드, 시즌2 모드, 시즌3 모드를 따로따로 운영하자는 말과 동급입니다. 개소리 중의 개소리입니다. 나중엔 파오캐 모드도 만들어달라고 하겠네요. 유저가 분산되버리면 네트워크 효과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같은 게임을 수백만명이 하기 때문에 관심없어도 손대보는 것이 롤입니다. 이걸 수십만명, 백만명 단위로 짤라버리면 그만큼 파괴력이 분산되는 겁니다... 패치할수록 팬덤의 파괴력이 줄어드는 기현상을 맛보겠군요. 가장 인기있는 모드로 리그를 열자? 스타1모드가 3개월 인기있다가 스타2모드가 역전하면 어떻게 하죠. 스타1프로게이머는 백수되고 스타2게이머를 양성할까요. 말만 다양성확보지, 내심 "그냥 스타1하자" 식이었다고 느껴졌습니다.
14/07/30 15:37
못본 부분을 봤는데... 좀 뜬구름잡는 소리가 많네요. 진입장벽이 문제라면서 진입장벽을 더 높이는 느낌.
멀티플레이만 풀어준다고 스타2 RTS의 부담감이 없어지는 게 아니잖습니까. 스타1도 레더돌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마린키우기, 디펜스 등을 즐기는 시간때우기 유저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된 지 최소 7년은 지났습니다. 현재 스타1 유저를 무슨 수로 스타2로 끌어옵니까? 그냥 시간때우기로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에겐 더 무거운데다 맵로딩시간이 있는 스타2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 게임은 스타1이나 스타2나 비슷하거든요. 전프로들이 한때 아프리카에서 붐을 일으켰지만 스타1에 대한 향수가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영광, 스타리그와 MSL에 대한 향수였죠. 소닉리그고 뭐고 김택용빠지니까 장사가 안된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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