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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8 07:50
20경기 0승 0패..... 올해 경기는 했고 평자책도 기록하지만 팀을 옮긴 이상 과거 세탁해주나요???? K는 관대하다.....크크
14/07/28 10:02
이거 못 잡을 줄 알았다 라미레즈..
펜스가 투수 키 넘기는 내야 안타로 1점 올립니다. [LA 다저스 0 (3회말) 1 SF 자이언츠]
14/07/28 11:05
아뇨 챌린지를 쓴건 아닙니다.
요새 추세를 보니까, 팀들마다 비디오 리뷰어를 두고, 챌린지를 하기 전에 자기들이 확인을 하더군요. 괜히 썼다가 찬스 날리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보니 감독들이 나와서 어필하는척하면서 시간을 끌고, 그 사이 자기들이 비디오 리뷰를 하면서 이거 번복 되겠다 싶으면 챌린지 신청하고, 아닌 것 같다하면 그대로 들어옵니다.
14/07/28 11:27
체인지업과 이번에 새로 익힌 슬라이더의 공 놓는 위치가 미세하게 다르다던데 아직까지 두 구종에 대한 투구밸런스가 맞지 않나보네요.
이건 경험의 문제인지라 당분간 이런 현상이 계속 지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14/07/28 11:30
오늘은 패스트볼 제구가 별로라 볼이 많아서 문제였지만, 빠른슬라이더라는 결정구가 생긴건 여전히 좋네요. 커브도 나쁘지 않고요. 제구 좋은 날은 무시무시할 거 같아요. 삼진 페이스가 확실히 좋아요 흐흐
14/07/28 11:33
정말 기대치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일차전때 린스컴 5회에 두드려 맞는거 보고 와 류현진은 이런 곳에서 이렇게 호투하는거야? 했는데 막상 오늘 6이닝 3실점이면 괜찮게 한건데 오늘 컨디션 많이 안좋네 이러니 정말 류의 발전 + 커쇼, 그렌끼의 영향으로 기대치가 얼마나 높아졋는지 알겠습니다
14/07/28 12:25
잰슨은 구속을 올리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그게 투구 균형을 무너뜨린 느낌이었는데 좀 헤매기도 했지만 덕분에 투수로써 한 단계 격이 상승한 것 같아 든든하네요. 잰슨도 시즌 끝나기 전에 2점대 중후반 평자책은 만들고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즌 부터 분유값도 벌어야 하는데
14/07/28 12:30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해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만큼 류현진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네요. 12승 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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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s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