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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7 17:56
웬지 오늘 KT가 이긴다면 (패승패승승패승)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길 것 같고..
진에어가 이긴다면 (승패승패승승) 6Set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오늘의 Main Match 는 5Set 로 봅니다.. 5Set 의 승리팀이 오늘 1차전의 승리팀이 될 것 같습니다.
14/07/27 19:30
이번 포스트시즌 예상 7:0은 전부 빗나가네요. 김민철vs신동원과 김민철vs김정우도 김민철쪽으로 예상 7:0이었는데 신동원과 김정우가 이기더니만
14/07/27 19:33
프로토스가 제련소도 덜 돌려가면서 병력에 집중했는데요. 테란도 방어 3단계는 찍지도 못했고요. 7시가 한번이라도 견제 당했으면 밀었겠죠.
거신 9기 때 눈치 챌수도 있었는데, 아마 그 때 프로토스 전체 병력을 제대로 확인 못해서 거신만 잔뜩 찍은 줄 알고, 섬 확장을 미처 생각 못한거 같네요.
14/07/27 19:37
그리고 또 한 가지 괜찮았던 점이 차원 분광기 견제에 욕심을 내지 않았죠. 만일 거신 다수를 본 상태에서 차원 분광기 견제까지 봤으면 몰래 확장 눈치챘을 것 같네요.
14/07/27 19:44
이거는 하재상선수가 예언자로 지뢰끊고 대박 유리해질 수 있었는데, 참;;; 도대체 뭘 보고 있었길래 저 드랍에 대한 반응을 안 하나요.
14/07/27 19:48
이번 하재상선수는 진짜 이영호의 패기에라도 눌린 건지 -0-.... 건물도 외곽으로 둘러놔서 보는 시간도 길었는데 말이죠...
플레도 사실 저런반응은 안합니다;;;
14/07/27 19:50
하재상 선수가 많이 긴장을 한 모습이었어요. 처음 공학연구소 견제 당할때부터 손이 꼬인다고 생각했을듯...
예언자로 피해줘야지하고 예언자만 생각한 순간 지뢰가 펑펑! 실력을 떠나서 큰 무대 경험에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14/07/27 20:20
오늘 진 선수들과 김도욱 선수 다 왜이러나요;;;
프로간의 경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화염차 상대로 해병 산개는 기본중의 기본인데... 차라리 반응로 부터 깼어도 되고... 그걸 일렬로 있다가 화염차한테 막히네요... 막혀도 크게 피해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14/07/27 20:29
김철민 캐스터님 ㅠㅠ 1사분면이라니요. 그러지 마세요. 저같은 문돌이들은 게임보는데 머리아파요 크크크. 수학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야만 문돌이의 자격이 있는 거 아니곘습니까?
14/07/27 20:31
코드A에서도 후덜덜한 기량을 보여준 전태양 선수가 프로리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네요.
이미 3경기에서 흔들렸던 기세가 다시 확고히 KT쪽으로 온 듯.
14/07/27 21:18
KT 위기입니다. 6세트는 진에어에게 기우는데 에이스결정전 까지 가면 진에어가 유리해집니다. 동족전의 변수로 KT가 6세트를 곡 이겨야 합니다.
14/07/27 21:32
역시 큰 경기 경험이 KT가 많다는 것 인가요. 진에어는 라운드 플레이오프 2번 우승을 했지만 프로리그 큰 경기 경험이 KT가 더 많기는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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