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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2:25
현재까지 코드S진출(16명) + 코드S시드(8명) = 24명.
프로토스(8명) : 김남중,원이삭,김명식,백동준,정윤종,변영봉,남기웅,하재상 저그(4명) : 박수호,박령우,이영한,김정우 테란(4명) : 김도욱,전태양,이영호,이신형 코드S시드(8명) : 김도우,어윤수,방태수,조성주,강민수,김민철,정경두,주성욱 시드포함 종족비율 : 프로토스(11명),저그(8명),테란(5명)
14/07/24 13:34
김유진은 역시 김유진이라 할 수 있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저번 코드S 32강에서도 김민철과 역대급 경기 펼치고나서 이영한에게 최종전에서 져서 예상보다 일찍 탈락했었는데 긴장 놓치지 말고 승자전에서도 더 집중했으면 합니다.
14/07/24 14:01
서성민선수가 김준호선수를 압도하며 2:0으로 승자전에 갑니다.
김유진선수까지 제압할 수 있을지 이기고 코드S간다면 이번시즌 다크호스가 될 수도 있겠네요.
14/07/24 19:40
이승현 선수는 딱 몰아치는 플레이만 잘 하는 것 같네요. 부활하나 했는데 토스전이 발목을 너무 잡고
저그전은 괜찮은데 딱히 테란전도 요즘은 그저 그래서 갈 길이 머네요.
14/07/24 19:49
뭐 이런 말은 벌써 많이들 하시고 들으셨을 것 같은데, 사실 이승현 전성기 이승현의 플레이가 진짜 무서웠던 건 타 유저들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에 대한 이해도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손해를 본 건지, 봤다면 얼마나 본 건지, 상대의 상황은 어떠하며 상대는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게임의 요소요소들을 다 이해하고 그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재조합하는 능력이 최고였다고 생각하는데 군심의 이승현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그 시절 이승현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14/07/24 20:03
김대엽 선수는 초반만 아니면 더 잘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초반은 매번 안 좋네요. 안 좋은 걸 알고 상대 선수들이
더 노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4/07/24 20:46
코드 A 저프 6:23이네요 이전까지는 5:5였다고 봤는데, 시즌1들어 급격히 무너진 테프전처럼 저프전도 급격히 무너지는 그림입니다.
14/07/24 20:49
조성호는 또다시 무적이 됐다는게 더 불안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시파4강 이후 팀 못구하면서 실력 훅 내려간걸 생각해보면....;;
14/07/24 21:05
현재 저그는 다진출해도 10명이기 때문에, 저그좀 올라갔으면 하네요.그리고 나서 정우용, 신노열, 정명훈, 송병구 이렇게 올라가면 그럭저럭 밸런스가 균형잡히기는 합니다.
14/07/24 21:58
이재선 선수는 아쉽지만 더 다듬어서 나와야 겠네요. 너무 멀티견제위주 플레이에 집착하다보니까
그게 안먹히면서 정면승부 한방교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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