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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3 22:28
sk-k는 1경기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더니 3,4경기는 진짜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네요 sk-k는 a,b조 팀들을 꿀이라고 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화이트 걍 끝내주지 ㅠㅠ
14/07/23 22:28
임펙트 뭐, 역전 불가능이긴 하지만 저기서 왜 좌회전 해서 코그모에게 마무리 당했을까요? 걍 직진했으면 범위 바깥으로 나갔을거 같은데
14/07/23 22:29
크
SKK는 리빌딩은 어느선부터 시작해서 어느선까지 해야되나요 롤드컵 진출전을 포기하긴 쉽지 않을테니 최대 2명까지 바꿀수 있는건데
14/07/23 22:29
지금 화이트는 약간 옛날 최연성의 느낌이네요. 한게임에서 이기더라도 완벽하게 이겨서 다음번에 만나서도 공포를 느끼게 해주겠다라는 느낌....
14/07/23 22:36
안타깝지만 저 SKK가 a조나 b조 갔으면 무난하게 4강 갔을 겁니다.
그 SKK가 그나마 삼성 양팀 바로 아래단계에요... SKK가 삼성양팀과 갖고 있는 차이 이상으로 SKK와 아래팀 차이도 꽤 있는편이라...
14/07/23 22:32
참 이럴때마다 롤 프로게이머의 수명 생각이 안 날수가 없네요.
6개월 전에 뱅기/피글렛/만두가 리빌딩 대상이라고 한다면 미친놈 소리 들었을텐데......이젠 현실로 다가왔네요.......
14/07/23 22:33
마냥 리빌딩 얘기하기도 뭐한게
그래도 저 팀이 롤드컵 우승& 롤챔스 2회 우승팀인데다 지금 저렇게 패배한 SKK가 (..) 삼성 양팀 바로 아래라는 게....바꿔말하면 저들보다 잘하는 팀으로 리빌딩하려면 삼성급 선수들을 구해와야한다는 소린데 그런 선수를 구할 수도 없으니....
14/07/23 22:37
일단 지켜봐도 된다고 봐요. 월드챔피언쉽까지 두고 윈터시즌 까지 두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일단 우승한선수들은 클라스도있고 그 간절함도 있다고 보거든요. 전 이경기의 승패는 그 끝에 다다른 간절함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SKK는 어쩃든 월챔도 먹었고 전승우승이라는 엄청난 금자탑을 쌓은 팀인반면 화이트는 진짜 진흙탕에서 데굴데굴 산전수전 다격고 날을 시퍼렇게 세운팀이라서요.
14/07/23 22:31
전체적으로 상대방이 한 픽 가져와서 저리 압살을 해버리니..... 스크 멘탈 완전 바스라졌겠네요.
렝가는 한 경기만에 재평가..크크크크
14/07/23 22:32
스크크 팬으로 아쉽네요. 이제 안되나..
그나저나 삼화도 롤챔 커리어 장난 아니네요. 우승을 한번밖에 못한게 참 아쉬울 정도.. 이번에도 우승 못하면 좀 멘붕할 것 같긴 한데.. 4강이 또 내전이 되는건가;;
14/07/23 22:32
1경기 보고 극복했냐 했는데....
과거 고전파 원맨팀 같이 작아보였네요...(그래도 4강이었지만...) 물론 삼성이 엄청 강한거겠지만 안타깝네요..
14/07/23 22:32
그리고 지금의 화이트는 확실히 SKK선수들과는 격이 다른 운영의 리듬, 흐름을 쥐고 있네요. 스크크는 페이커조차도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이상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스크크의 신화는 오늘로서 완전히 종말을 맞이했네요.
14/07/23 22:32
폰 인터뷰가 정확했네요.
자기만 버티면, 다른라인에서 다 풀어줄거라는.. skt k 는 페이커 원맨팀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함.
14/07/23 22:32
결국이 이 사태를 불러일으킨것은 푸만두의 자만심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분명 세계 최강 자리에 있었으나 자만하는 순간 미끄러지는게 스포츠의 세계죠
14/07/23 23:01
푸만두가 놀다온이후로 지나치게 오랫동안 잠잠한거 보면 놀았던 영향이 없다고는 이제 못하겠네요
당시 몇달 쉬긴 쉬었는데 평소 성격답게 쉬면서 롤은 거의 손에 놓고 다른게임만 실컷 했었으니까요 사실 삼성화이트도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엠오존 시절 스프링 우승하고 상~당히 많이 놀았었죠. 전체적으로 많이 해이해졌었고요. 어떻게 보면 삼성화이트를 지금까지 날세울수 있게 유지시켜준게 우승 이후 섬머에서의 패배와 롤드컵에서의 부진 윈터결승에서의 참패죠
14/07/23 22:32
페이커도 딱히 영고도 아닌거 같고
그냥 얘들 실력이 지금 딱 저 수준인거 같습니다 과거 영광에 취한 그대로네요 스프링때랑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것도 없고
14/07/23 22:33
암살자들은 설자리가없는 현재 미드메타에서
페이커가 암만 잘한다고한들 상대 미드 솔킬 2번3번 따고 터트리는 게임 안나오죠.. 다른라인이 1인분씩해줘야 이기는데 이건뭐..
14/07/23 22:34
오늘 임팩트 피글렛 뱅기는 진짜 깝깝하네요
특히 피글렛은 실력이 터진건지 멘탈이 터진건지 그냥 터진건지 임프는 챔프 그대로 바꿔서 해도 그냥 찍어눌러버리네요
14/07/23 22:34
리빌딩이 현재로선 불가능한게 롤드컵 진출전을 결국 해야하는 것도 해야하는 거고
일단 저 선수들보다 잘하는 선수 혹은 미래가 있어보이는 선수를 구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어요
14/07/23 22:35
사실 페이커도 지나치게 나서는 플레이로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장면이 있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기에는 리스크로 인해 얻는 피해가 너무 커졌고... 그런 페이커의 역할이 줄어든 만큼 다른 라인 선수들의 실력난조로 인해 악순환이 생기는거죠. 돌아가면서 폼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1, 2경기초반과는 전혀 다른 맵리딩, 시야장악의 움직임.... 그만큼 화이트가 한번 주도권을 쥐면 그걸 찾아올 방법을 모색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할 패기플레이도 보이고....
14/07/23 22:35
요즘 미드 구도가 서로 파밍하는 구도라 강력한 미드라이너인 페이커의 장점을 살리기 굉장히 힘든 메타고 결국 정글의 갱킹과
봇라인의 캐리력싸움의 메타인듯한데... SKK 뱅기는 1경기 제외 특별한 갱킹이라고 볼수있는 임팩트있는 갱이 없었고... 봇듀오는 1경기 제하면 역적수준.... 여기에서 갈렸다고 봅니다. 텔 못한 탑은 덤...
14/07/23 22:35
시드권 걸렸다는 이야기에 몰표받으며 올스타전 국대로 나간 프레이는 1년뒤에 은퇴했습니다.
작년 최고의 포지션상을 휩쓴 SKK가 페이커를 제외하고 리빌딩 소리 듣고 있구요. 1년도 안되서 말이죠. 롤은 아무리봐도 절대 오래갈 수가 없는 판인 것 같습니다. -_-;;; 제 자녀가 롤프로 한다고 하면 다리몽뎅이를 부러트릴 듯...
14/07/23 22:37
패치한방에 에이스->구멍 되는거 한순간이고
메타가 변하면 그거 일일이 다 적응하면서 따라가기도 쉽지않고.. 스타보다 선수생명이 더 짧은듯
14/07/23 22:37
재평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긴 합니다
삼성화이트가 롤드컵 가서 그렇게 털리고 나서 누가 이렇게 될 줄 알았겠습니까 SKK도 그렇고 다른 팀들도 다시 뛰어오를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14/07/23 22:45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전 솔직히 말하면 천주, 추냥이 선수들 보면서 이 선수들은 은퇴가 답이다 이런 생각이였는데, 지금 날아다니는것을 보면서 선수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14/07/23 22:36
적어도 이번시즌 끝나고 리빌딩하는 건 좀 아니죠.
롤드컵 이후 우승 1번 한번한 팀이고 고작 두시즌 부진하다고 리빌딩 해버리면 다른 팀들은...
14/07/23 22:36
K팀 리빌딩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 모습이 보였긴 한데 화이트가 무지막지하게 잘했기 때문에 격차가 더 크게 나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14/07/23 22:36
피글렛은 진짜 보면서 성질만 나게 만드네요................
삼성의 두 미드는 이제 페이커 상대로 무난하게 5:5를 하고 페이커를 제외한 전 라인은 그냥 터져버려요.
14/07/23 22:36
사실상 이렇게 되면 롤드컵 선발전부터 또 힙겹게 올라가야한다고 보는데..... 지금 이상태로는 정말 안될것 같습니다. 선수들 멘탈이나 마인드부터 좀.... 지금이 진짜 나락이라고 봅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선수들도 팬들도 한때의 방황정도로 생각하는 점이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스크크의 지금 상황을 야기한거 같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14/07/23 22:37
지금 리포터 분은 진짜 진행이 좋은 게...
지난 리포터 분들은 A에 대해 묻고 선수가 a라고 대답하면 알겠습니다, 하고 B로 넘어갔었지요. 그런데 지금 리포터 분은 선수가 a라고 대답하면 a에 대해서도 계속 a-1, a-2, a-3 이어서 물어보는 게 너무 좋아요. 대화의 주고 받음이라는 게 있다고 해야 하나...
14/07/23 22:38
단순히 멘탈문제라기엔 그냥 각 라인전(미드 제외)에서 2, 3, 4경기는 실력격차가 좀 보였습니다. 봇라인은 작년 스프링 이상으로 소위 "털렸다"라는 말이 아주 적절한.... 정말 말그대로 압도당했죠.
14/07/23 22:38
뭔가 이제 안되나 싶은 경기였습니다.
근데 봇듀오가 프로 하급이니 ... 리빌딩이 반드시 필요하다느니.. 페이커 빼고 노답이라느니.. 그 정도는 아니죠.. 아직 좀만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저들보다 나은 선수를 어디서 구하나요..
14/07/23 22:38
스플릿, 로밍가는 미드챔이 있긴 있죠. 트페라고... 근데 SKK는 상대한테 안줘야지만 하고 절대 자신들이 픽할 엄두는 못내는거 같네요.
자신들 스스로 운영이 좀 안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14/07/23 22:39
전 지금 당장 선수를 갈기보다 SK 코치진 한명을 영입해서 꼬치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봐요.
삼성만 하더라도 반바지랑 옴므두명이서 서로의 짐을 덜고있는것같은데 SK는 꼬치 혼자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꼬치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14/07/23 22:45
나진도 양팀의 경기력이 (쉴드가 떨어진건 맞습니다만) 올라온건 적절한 코치 인선이라고 보거든요.
이제 전략 전술 그리고 게임에 픽밴등 전체적인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코치가 있느냐 없느냐가 더욱더 중요해질거라고 봐요. 선수들의 챔프폭에대한 연습도 더욱 중요해 질테구요. 이제는 오히려 운영에대한 갈고닦음 보다는 다시 개인기량이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운영은 텔포 1-2 초차이 같은걸로 갈리게 되는데 이건 선수의 개인기량에 달린게 아닌가 싶거든요.
14/07/23 22:39
녹턴픽이 의문이네요 미드 바텀에 궁이있어도 갱킹이 너무 힘든데.. 미드에 잘 못 날아가면 타워+오리아나궁으로 역관광당하고 바텀에도 쓰레쉬때문에 힘들고.. 룰루를 키워도 사실 큰도움이 안되죠.. 그렇다고 렝가가 나타났을대 궁으로 역갱도 못했구..
14/07/23 22:40
사실 스크크가 재수없게 삼성 만나서 그렇지 다른 팀들한테는 전혀 꿀리지 않죠. 지금 삼성 양 팀과 다른 팀과의 격차는 윈터때 스크크와 다른 팀과의 격차수준이라고 봅니다.
14/07/23 22:41
푸만두가 너무 못해요. 그것 땜에 피글렛이 동요하고 그 봇듀오로 인해 팀 전체가 흔들렸죠. 저도 다야에서 서폿만 하는 유전데 푸만두 움직임에 자신감이 없는게 딱 보이더군요.
봇듀오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skk는 점점 힘들어질거라 생각합니다.
14/07/23 22:43
잘나갈때는 논타겟의 신이였는데 오늘은 진짜 너무 심각하게 못 맞추더라구요. 피글렛도 결국 임프한테 압살당하면서 상위급 원딜은 아니라는게 드러났구요.
14/07/23 22:41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리빌딩은 말도 안되죠. 최소한 롤드컵때까지는 지금 이대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패배로 인해서 정말 마인드부터 완전하게 갈아끼우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14/07/23 22:51
저라면요 관심을 가질껍니다.
삼성을 제외한다면 SK K가 꿀릴게 없다는 점에서 나진 KT CJ 진에어 모두 관심 보일꺼 같거든요 나그네의 예도 있고 잭선장의 예도 있는데 그 들보다 폼이 떨어지냐면 글쎄거든요.
14/07/23 22:41
아..아쉽지만... 전 라인에서 차이가 보여서 어쩔수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폼이 다시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리빌딩 얘기 나오는거 보니 무섭네요. 항상 선수 빨리 갈아치운다고 뭐라고 하는데 리빌딩 얘기 먼저 꺼내는게 팬들이라니..
14/07/23 22:43
미드조차도 멘탈상황이 서로 뒤바뀐 탓인지 3, 4경기는 폰이 더 잘했죠. 페이커의 재기는 빛을 발하지만 최근 경기들을 보면 자꾸 양날의 검으로 나오는 경향이 많고... 예전에 한발자국 정도의 격차가 있었다면 지금은 삼성 양팀에게는 격차가 반발자국 이하고 다른 탑레벨 미드들과도 한발자국 안쪽이라고 봅니다.
14/07/23 22:41
그리고 이번 경기 녹턴의 궁극기가 아쉬웠떤 건 첫 궁을 무조건 바텀에 썻어야했고 이득을 보고 용까지 가져가야했습니다
그래야 말렸던 바텀을 풀면서 동시에 탑에게도 힘을 줄 수가 있었거든요 굳이 미드 탑에 갱킹을 가지 않더라도 우리팀에 이득을 볼 수 있는 그림이 있었다고 보는데.....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해서라도 바텀을 풀어줬어야했었습니다.....
14/07/23 22:42
SKK 경기 기분좋게 본적이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스프링 이후로 대체 몇번을 지는건지...CJ 프로스트랑 행보가 비슷하네요.
14/07/23 22:45
SKK 특유의 패기로운 플레이에 당해본 삼성 양팀이 아예 거기에 면역세포가 생긴 느낌이 듭니다. 경기양상이 지난 스프링부터 마스터즈, 오늘 경기까지 굉장히 흡사해요. 스크크 선수들은 밀리는 상황에서도 대단히 과감한 선택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데 삼성 양팀은 그런 걸 완전히 읽고 시야장악, 요소요소에서 타이밍을 흐트러뜨리고 오브젝트 항상 유리하게 관리하면서 무리수한다 싶으면 바로 받아쳐서 폭망시키는..... 그래서 실제 수준차 이상의 격차를 내버리죠. 오늘 3, 4경기는 멘탈까지 터져서 그냥 크리티컬...
14/07/23 22:45
강자 멸시.... 변수가 너무 많은 팀이라 그런거 같애요. 계산이 되지 않는..
K상대론 워낙 다전을 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나왔는데 S는 솔루션이 나올 팀이 아니거든요.
14/07/23 23:00
S의 바텀이 무지 강하죠 울프 뱅
현재 넘버1 바텀 자리 다툼하는곳이라 바텀캐리인 화이트를 이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마타가 S팀 바텀에 묶여요
14/07/23 22:45
리빌딩을 당장 하는건 아니더라도
미리 연습생들 뽑으면서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롤드컵 선발전 지면 진짜 아무것도 안 남는건데 그거까진 지금 멤버로 치룬다고 해도 포인트 초기화되는 롤드컵 이후를 생각하면 내부경쟁이라도 빡세게 돌려야죠
14/07/23 22:46
마지막 경기는 페이커도 별로네요.. 그렇게 미드 많이 봐줬는데도 상성픽들고 라인전 밀리고.. 봇듀오는 딜교 정말 못하고.. 맨날 욕먹는 프로스트 봇듀오보다 더 못하는 느낌.. 임팩트는 전혀 안정적이지 않고.. 벵기도 뭘 해야할지 몰라하고.. 진짜 페이커 빼고 다 별로인듯..
14/07/23 22:47
왠만하면 페이커선수는 실드쳐주고 싶은데 2경기까지는 패기있게 라인전 하다가 역전패 당한후에 4경기에는 멘탈 터진게 보이더라구요. 페이커가 제라스 스킬 그렇게 못맞추는 거 첨 봤어요. 폰이 잘 피한건지.
14/07/23 22:47
사실 3, 4경기 둘다 별로였죠. 안될때는 페이커 역시도 보통미드입니다. 다른 라인 선수들과 비슷할 정도로 스킬 적중률도 안좋았고.. 번뜩이는 어느 순간의 재기만으로는 극복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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