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22 19:02
근데 솔직히 개인리그 로 비교하자면..
고병재 선수는 피방 예선에서 탈락했고.. 김정훈 선수는 코드A에서 탈락했고 변영봉 선수는 코드S리거죠..
14/07/22 19:11
그렇긴한데 김정훈 경기를 보니 화가 안날수가 없어서요. 저게 아마추어인가 프로인가 싶기도하고
이렇게 비교하면 욕먹겠지만 김정훈은 PC방예선도 운이따라줬고
14/07/22 19:14
와 신동원까지 무너지나 싶어서 중계창 끌까 했는데 대박이네요. 점점 CJ 에이스카드 나오니까 뭔가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더라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14/07/22 19:15
일벌레 한두기 더 찍은거 가시촉수 옮기는 타이밍.. 그리고 병력 수습전에 잠시 병력을 갈라놓았던 그 찰나의 순간을 비수처럼 찌르고 들어갔네요.. 아쉽네요 어윤수.. 어제도 느꼈지만 찌르는거 하나는 신동원 장난아닙니다!!
14/07/22 19:21
정우용 선수가 과연 메카닉을 할 지... 정우용 선수가 컨트롤 위주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윤종 선수 상대로 해불로는 딱히 승산이 보이지 않는데요.
14/07/22 19:22
브루드워 시절 신상문의 2스타 레이스는 보고도 못막았는데요..
진짜 명품이였는데, 제가 그리워 하는 스1선수 중 한명입니다.
14/07/22 19:37
메카닉의 문제점은 불멸자따위가 전혀아니죠..
방금처럼 바이킹으로 공중제압한다고해도 지상군에게 밀립니다.(관문20~30개정도 늘려놓고) 탱크 인구수를 무조건 줄여야되요..
14/07/22 19:42
통했으니까 3번이나 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이삭 선수와의 대결은 밴시를 잃고 첫 견제에서 해병으로는 어느정도 피해를 줬지만 의료선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타이밍을 줘서 패배했고..(아마 이건 본인 실수라고 생각한듯?)
3번째 정윤종 선수와의 경기는 어쩐지.. 우모+폭풍함을 예상 못한느낌?? 연습때 안나온 상황이였는지.. 무튼 아쉽네요..
14/07/22 19:44
정말 물음표가 뜨는 게... 우모+폭풍함은 메카닉 상대로 강하다고 이미 알려져 있는 데다가 정우용 선수의 경기를 봤을 때 매우 정형화되어 있어서 유연하게 상대 전략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은 분명 아닌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런 메카닉이 통할 만큼 CJ 토스가 약한가하면 김준호 선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고... 통했다는 게 정말 안 믿어져요. 말씀대로 통했으니 3연속으로 하겠지만요.
14/07/22 19:46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가 뜨는 상황이긴했죠.. 대처법이 이미 많이 나와있고 메카닉을 왜 사용하지 않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3번이나 사용하길래 기대를 해봤는데.. 역시나 무리.. ㅜ
14/07/22 20:28
역시 6세트의 김정우네요!! 스1때였으면 7차전도 나올텐데 ㅠㅠ 포시 때 김정우선수가 6세트에서 버텨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에결로 연결했던 기억이 많네요. 김준호 선수 나와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4/07/22 20:42
만약에 정윤종이 진다면.. 이번에 어윤수 - 김민철이 1승도 못했던... 1승만 했어도 SK는 이겼다는 결론이 나는데요...
14/07/22 20:50
이름 가리고 봤으면 로공 취소한게 이해가 됩니다만
정윤종이거든요. 암흑기사 성애자 정윤종인데 도대체 왜 암기 배제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꽁승도 못줏어먹는 김준호네요
14/07/22 20:51
모선핵과 로공을 바꿨네요!!!!!!!!!!!!!우와!!!!!!!!!!!!! 이걸 정윤종이 겨우겨우 이겨냅니다.. 김민철 어윤수는 정윤종에게 한우라도 사야겠네요..
14/07/22 20:54
김준호 아쉽네요. 정규시즌에서도 에결에서 암흑기사에 당하고 지는 경기 꽤 본 것 같은데 또.. ㅠㅠ 잘하긴 하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그만큼 프프전 변수도 크고 힘들단 거겠죠.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쉬움을 남기고 시즌 마무리하네요. 개인리그에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14/07/22 20:56
정규리그 1위가 포스트시즌 진출하는 징크스가 이어지네요. 그동안은 1위는 결승직행이라 결승진출이 많기는 하지면 예전 SKY 프로리그 2004에서는 2,3라운드는 조별리그 였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이었지요. 그 당시 조별리그 였지만 2라운드 정규리그 통합 1위는 팬텍이었고 3라운드 정규리그 통합 1위는 KTF였는데 모두 결승 진출 했었지요.
14/07/22 21:06
인터뷰라기보다 토크쇼 보는 기분이네요. 전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그냥 고인규 해설이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시즌 중에는 이렇게 오래 인터뷰할 수는 없겠지만요.
14/07/22 21:06
KT가 비교적 쉬운상대인것 같고 통신사더비가 흥행이 더 잘되기때문에 크크크 근데 도발은 자제하는 최연성감독 크크 2년차에 보여주겠다는
14/07/22 21:13
담주에도 해설진분들의 더욱 건실한 내용의 인터뷰를 보고싶습니다
간만에 인터뷰안끄고 끝까지 본방으로 다봤네요 역시 GoD인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