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3 18:30
[대구] 선발 임지섭이라니.. 이제 슬슬 밑천은 드러났으니 2군으로 내려서 다듬을 줄 알았더니만 애를 얼마나 강하게 키우려는 건지..
14/04/23 18:50
[대구] 박석민 스트레이트 볼넷. 2아웃에 주자 가득 채웁니다.
고졸신인 임지섭 투수 1회 고비가 중요하겠네요. 이승엽 타석에 들어섭니다.
14/04/23 18:52
[대구] 제구가 전혀 안되네요. 만루인데도 스트라익을 집어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승엽에게도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
삼성이 밀어내기로 선취점 뽑아냅니다.
14/04/23 18:53
[대구] 임지섭 제구 안 된다는 건 이미 확인했는데 굳이 1군에 놔둘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뭐 그런 건 넘어가고, 김기태 감독이 안 보인다고 그러고 이상한 소문이 도네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14/04/23 19:03
[대구] 최경철의 타구 내야 벗어나지 못합니다. 유격수 뜬공 아웃 체인지.
백정현 오늘 제구가 완벽하진 않습니다만 볼이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14/04/23 19:09
[대구] 임지섭 선수 어렵겠네요. 오늘같은 제구로는 마운드를 더 지키기 어려울듯 합니다...
아니 그런데 김상수 선수 완벽한 볼인데 저걸 치네요. 삼성 벤치 엄청난 작전미스;;; 히트앤드런 걸린 것 같은데 1루주자 귀루시도도 못하고 더블아웃됩니다.
14/04/23 19:12
[대구] 나바로는 3루땅볼아웃. 삼성 공격 3명으로 마무리됩니다.
임지섭은 삼성의 자멸플레이에 힘입어 안정감을 좀 찾은것 같기도 하네요.
14/04/23 19:30
백정현이 시범경기때 워낙 좋아서 헐크 복귀전까진 기회 줄 듯 하네요. 그 뒤는 5선발, 6선발 어느 쪽으로 갈 지 여부에 달렸겠죠.
차우찬은 불펜에서도 가장 불안한 상태였는데 최근엔 밸런스 꽤 잡힌걸로 보이더군요. 그런데 류감독이 차우찬은 그냥 불펜으로만 쓸 것 같아요.
14/04/23 19:45
[목동] 넥센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연이틀 난타당하네요. 로티노 효과도 이제 다한건지...
시즌전부터 넥센의 가장 큰 불안요소가 외국인 선발이라고 보긴 했는데 지금까진 아주 잘 해왔습니다만 이번 롯데전은 좋지 않군요.
14/04/23 19:47
[대구] 오지환 다시 우전적시타. 3루주자 여유있게 홈인. 2루주자가 들어오긴 무리였네요.
백정현아 저번 선발등판도 그러더니 넌 왜 한 고비를 못넘기는거냐...
14/04/23 19:50
[대구] 그나저나 김기태 감독이 지금 백순길 단장을 만나고 있다는데, 경기가 있는데 감독을 부르다니 미친 거 아닙니까? 정 일이 있으면 단장이 내려와야죠.
14/04/23 19:59
기사에는 개인사정으로 결장이라고만 나오네요. 지금 시점에서 뜬금없는 타이밍이긴 합니다만 설마 감독 교체되나요?
어떤 무개념 단장이라도 경기중인 감독을 일부러 불러내진 않을것 같은데 혹시 김기태 감독이 사의를 표명하거나 해서 설득하는 중 아닐까 싶은데요...
14/04/23 20:04
이후에 나온 베이스볼긱에 면담 중이라고 나오네요. 단순히 성적만으로 사의를 표명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고, 그렇다 해도 설마 김기태 감독이 '나 감독 안 할래.'라면서 사표 던지고 팀은 내팽개친 채 서울로 올라갔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김기태 감독이 사의를 표명해서 만류한다고 해도 단장이 대구로 내려오는 그림이 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여튼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ㅡㅡ;;;
14/04/23 19:52
[대구] 이건 머 과욕택의 과욕이 빚어낸 결과로 봐야.. 임재철이 빠따 잘 써서 데리고 온 선수는 아니니까요. 어차피 임재철 없었으면 그 자리에 양영동 들어왔을 것이고, 그러면 그게 그거죠.
14/04/23 20:03
[대구] 이흥련이 1사에 번트를 대네요... 벤치 지시가 아닌 개인판단의 기습번트가 아닌가도 싶은데요. 어쨌든 2사2루가 됩니다.
14/04/23 20:05
[대구] 오늘 참 많은 것을 봅니다. 홈스틸 실패까지 나왔네요. 그런데 세이프 같기도 해서 느린 화면을 좀 봐야 할 듯..
확실히 아웃이군요.
14/04/23 20:21
[대구] 임지섭은 희한하게도 이제 겨우 78구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볼이 38개... 지금 볼 두 개를 던지면서 딱 스트라이크 반 볼 반이 됐네요.
14/04/23 20:32
[대구] 최형우 좌익수쪽 큰 타구 워닝트랙에서 잡힙니다. 삼성 5회말 공격 종료됩니다.
임지섭 선수 5이닝 3실점이면 어느정도 선방했군요. 결과적으로 백정현보단 오래 마운드를 지켰으니.
14/04/23 20:37
[대구] 티빙 광고 길기도 하네요... 새 이닝 시작할때마다 화면 나오자마자 주자 1루 놓고 시작하네요 -_-;;;;;
그냥 네이버로 볼까...
14/04/23 20:50
[대구] 5회까지인걸로 봤던 임지섭이 6회에도 나왔네요. 하지만 선두타자 박석민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합니다.
삼성 재역전 기회입니다.
14/04/23 20:53
[대구] 이영욱 중견수 키 넘는 중월적시2루타. 3루주자 박석민 여유있게 홈인.
삼성이 4대3으로 다시 앞서갑니다. 정형식 나올 때보다 훨씬 낫네요.
14/04/23 20:59
[대구] 김상수 적시타. 타자주자는 오버런으로 런다운 걸려 아웃됩니다만 이영욱 들어와서 삼성 5대3으로 달아나고 이닝 종료됩니다.
14/04/23 21:09
[대구] 박근홍 올라와서 이진영 투수땅볼로 잡고 이닝 마무리합니다.
올 시즌 삼성의 좌완불펜은 차우찬보다도 박근홍이 훨씬 낫군요.
14/04/23 21:29
14/04/23 21:26
사퇴야 오늘 경기 안 나왔을 때부터 당연히 예상됐던거긴 한데 링크 기사는 전혀 이상한 내용이네요.
주소가 잘못됐나요 아니면 기사 올렸다가 급히 지운건가요?
14/04/23 21:39
[대구] 안지만 어렵게 8회 막아내네요. 박근홍이 남긴 책임주자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9회는 임창용 올라올테니 좀 편하게 보겠군요.
14/04/23 21:53
[문학] NC 불펜 작년모드로 돌아왔네요. 선발 이재학 선수가 8이닝을 단 1실점만으로 막아줬는데도 마지막 한 이닝을 못막아서 쩔쩔매네요.
5대3으로 추격당하고 2사만루 블론세이브 위기입니다.
14/04/23 21:58
[대구] 엘지 덕아웃은 말할것도 없고 관중석은 더욱 침울하네요. 경기보다도 인터넷 기사검색으로 대충 상황은 짐작하고들 계실테고 안타깝네요...
14/04/23 22:09
[대구] 세이브 조작단 가동. 주자 2명 올라가자마자 김희걸 내리고 임창용 등판합니다.
주자 1,3루에 아웃카운트는 2개 남은 상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