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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18:53
토스의 이런전략 처음보는데 통하긴하나요? 전혀 안통할거 같은데.. 저렇게 자리만 지키고 캐논지을동안 테란은 먹을만큼먹고 바이킹 유령만 뽑아도 이길거 같은데.. 최근 자주 쓰이나요?
14/04/21 18:55
신인의 패기도 없고 행요 두번째 만들어지기전에 들이 박아줘야죠. 아님 병력좀 돌리던가
가만히 있다 해보지도 못하고..시도는 해야하는데
14/04/21 18:56
김유진 선수는 기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상관없이 이기기 어려운 선수죠. 한창 때 백동준 선수도 김유진 선수에게는
안 맞는다는 말을 본인이 할 정도로....
14/04/21 19:31
연습때도 1시간 경기 한다는 김기현!!
어째 박태민 하고 다르면서 비슷하네요 크크 이선수 나오면 해설과 캐스터 분들 맘 단단히 드셔야 할듯 흐흐
14/04/21 19:39
이번 프로리그에서 김기현 선수가 바이오닉으로 가서 이긴 경기가 있나요? 신동원 선수, 김민철 선수와의 경기가 임팩트가 있어서 그런지 바이오닉으로 이긴경기가 생각이 안나네요
14/04/21 19:45
생산력과 최적화가 좋은 테란은 인구수 100을 넘긴 이후에는 저그보다 인구수에서 약간 앞서가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이건 바이오닉 위주의 병력을 구성할 때의 얘기고, 메카닉 중심의 플레이를 할 때는 저그가 인구수에서 좀 앞서는 걸로 압니다.
14/04/21 19:59
대충 곰티비 가서 20경기쯤 봤는데, 이신형 최지성 이영호 등 생산력이 남다른 테란들 봐도 그 타이밍에 인구수 앞서는 게임이 두게임정도밖에 안되네요.
아예 초반부터 유효타가 들어간 경우면 모를까...
14/04/21 19:56
진에어가 3종족 밸런스는 제일 잘 맞는 팀이라는 것을 오늘 보여줬습니다.
이번시즌은 진에어가 종족별 밸런스는 제일 잘 맞는 팀입니다.
14/04/21 20:56
방금 경기는 중간에 김성대 선수가 집중력이 안 흐트러졌었다면 정우용 선수가 무난히 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요즘 조성주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분위기가 좋은 선수 같기는 하지만요.
14/04/21 21:33
이영호와 전태양이 개인 리그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면 현재 약세인 테란 라인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텐데, 희망고문만을 반복하니 참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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