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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18:20
올림푸스를 응원하지만 그래도 펠컨스나 IM 의 최종진출을 예상합니다.
전프로출신이라고 해도 아예 최근 게임을 많이 안했거나 팀랭 연습도 제대로 안한 아마추어 팀에게 프로팀이 진다면 '프로' 라는 이름을 달면 안되는거죠... 그래도 올림푸스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흐흐
14/04/21 18:48
올림푸스엔 요새 롤을 잘 안하는 멤버들도 많고 해서.. 팰컨스 이거 지면 진짜 심각한거죠.
물론 재미를 위해서 올림푸스를 응원합니다. 크크크크
14/04/21 18:49
원환의섭리: 마감되었습니다: 487명 참여 - 올림푸스: 1.27 (382명/74670코딘) / 팰컨스: 4.70 (105명/20167코딘)
ppp봇: 나는 올림푸스에 걸었다. 정배봇: 나는 올림푸스에 걸었다. 역배봇: 나는 팰컨스에 걸었다. 크크크 지금 L모 스트리밍 사이트 토토(실제 토토 아닙니다)는 팰컨스 역대급 역배당으로..
14/04/21 19:26
훈은 진짜.... cs잘먹고 라인전 잘하는데 한타만 가면... 딱 그 선을 못넘네요.. 한타할때 마나관리도 안된 상황에서 한타가 열리고, 마나 가득차면 cs먹을라고 창 던지고...
14/04/21 19:28
이거 진짜 올림푸스 멤버들이 최근에 게임 열심히 하면서 감각만 있었어도 이겼을거 같긴 한데...
특히 헤르메스는 게임 안한거 티가 팍팍 나네요.
14/04/21 19:30
아무리 텔이라지만 문도랑 cs 비슷하게 먹은 강퀴
라인이 밀렸다지만 못 풀어준 윤기야 갱 왔다지만 창 위협, 마나관리 못한 훈 먼저 밀었는데 라인 터진 포니 헬멧 nlb는 역시 챔스에서 내려온 뒤부터 각잡고 보는 걸로
14/04/21 19:31
근데 먼저 밀었어도 확실히 라인 주도권이 레오나 루시안에게있어요 저렙구간에서 루시안의 2타 패시브가 엄청 커서 약간 늦게 왔는데도 2렙을 먼저찍더군요. 라인을 빨리빨리 잡으니..
14/04/21 19:39
원래 이런 경기가 한강 가게 만드는 주범이긴 한데
[(평가 안 좋은 상위팀 vs 평가 좋은 하위팀) +하위팀이 인기가 좋음 ] 모 방송사이트 토토에 한강물 마시러가는 사람들이 크크크킄
14/04/21 19:53
훈 르블랑은 최악이었는데 강퀴가 잭스, 포짱이 레오나를 잡아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게 되네요.
하지만 잭스의 상대가 네네통이라는건 함정 크크
14/04/21 20:23
그래도 강퀴는 내일 와서 할 말이 생겼네요. '나는 잘했어~ 근데 나만 잘했어' 그게 어디야 크크
아무튼 팀게임 연습도 안한 아마추어 팀에게 프로팀이 지면 안될말이죠. 예상대로 되긴 했네요. 흐흐
14/04/21 20:38
이번 경기의 승자는 승자인터뷰가 아니라 조쁜놈 해설의 승자 청문회(...)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절대로 던지거나 의문스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됩니다. 크크크 이기고 멘탈 터질 수 있어요.
14/04/21 21:10
근데 이정도 굴려서 안되요 사실.... 리븐이고 엘리스라는걸 감안하면 스노우볼을 훨씬 더굴려야됩니다. 30분이후에 한타시에 리븐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어요... 지금템도 조개빼면 다 공템이고..
14/04/21 21:12
갱맘 고치 맞춰줬는데
마지막 창 한방 아쉽네요... 오리아나까지 잡을 수 있었는데 타이밍이 좀 어긋났나..ㅠ 이래서 IM은 이득 더 봤어야 하는데
14/04/21 21:17
애초에 오리아나잡고 니달리랑 cs벌리는것도 굉장히 중요했는데 리븐이 크는것 만큼이나... 갱당하면서 주도권을 잃었고.. 템이 비슷하게나오면 창은 부담없이 날리면되는데 오리궁은 못해도 2-3 명은 맞춰야 해서... 이제 리븐and리신이 탱이 안되는 시점까지 와버린 상태라 경기가 굉장히 힘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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