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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7 17:01
토스 : 김원형 / 김도우 / 정경두 / 최용화 / 홍덕 / 주성욱 / 정윤종 / 김유진 / 김준호 / 원이삭 (10)
테란 : 이신형 / 조성주 / 정우용 / 김영진 (4) 저그 : 박령우 / 박수호 / 강민수 / 한지원 / 김민철 / 신희범 / 이병렬 / 어윤수 / 이승현 / 방태수 / 신동원 / 이영한 (12)
14/04/17 17:10
저그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 최상급 토스들은 저그전 정말 잘하거든요
코드S에서는 또 토스가 저그 잡아먹고 올라가는 그림 나오고 다시 토스 천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14/04/17 17:19
코드 S 상황을 예측해보자면 결국 토스가 저그잡고 저그가 테란잡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테란이 토스 잡는 건 또 아니라는 점..그나마 패치 이후에 테란이 조금 할만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토스 잡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4/04/17 17:21
게다가 테란이 얼마 되지도 않아서... 결국 토스가 저그 잡고 저그는 말라죽는 모드가 되려나요
그래도 김영진 선수 오늘 보여준 저그전 메카닉 운영이 수준급이어서 코드S 에서도 잘 해줄거라는 기대가 되네요 테란들이 조금만 더 선전해준다면 리그가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14/04/17 17:44
전태양 선수 경기 봤는데 그냥 보면서 느낀 건 바이오닉으로는 수준 있는 저그에게는 안 될 것 같더군요.
절대 못 이긴다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자날 말기 때 해탱으로 저그 이기는 난이도와 비슷해보입니다. 메카닉은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이것도 뮤탈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그냥 질질 끌려다니다가 지는 경우가 많고 맵을 타는 편이라 승률을 높게 치지는 못 할 것 같네요. 차라리 김기현 선수식 메카닉을 더 가다듬는 것이 저그가 끌려다니게 만들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14/04/17 18:04
저도 예전부터 비슷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 바이오닉할때 맹독충이 손해보기 쉬운유닛이 아니라...초반에 바꿔주기식 아니고서여 중후반엔 교환만해도 이득이라보여서...방태수선수처럼 미칠듯한 양의 맹독으로 몰아치면 어려워보입니다. 지뢰도 저그선수들이.요샌 워낙 쿨을 잘빼서
14/04/17 19:20
근데 온게임넷에서는 경기 시작전에 세월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곰 TV에서는 세월호에 대해 말했었나요?? 낮이나 저녁조 시작하기 전에??
14/04/17 19:45
곰TV는 요번주 만큼은 예능(예를 들어 일격 필살) 좀 자제하면 안될까요??
좀 사건이 큰데... 케이블도 예능 안하고 공중파도 예능안하는 추센데... 중계하면서 흥분도 좀 자제하면서... 그냥 이번 사건이 너무 커서 그게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14/04/17 19:54
비극적인 사고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꼭 해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당장 PGR에서 유머 글 올리시는 분들은 다 예의를 생각하지 못해서 올리시는 걸까요? 추모하거나 좀 더 엄숙한 태도를 가지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행동일 뿐입니다. 그걸 강요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도를 지나친 수준이면 또 모르겠지만요. 지금 GSL은 그냥 평소대로 하는거고,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14/04/17 20:00
그렇군요.. 가치관의 차이면.. 제가 이해해야죠..
죄송합니다. 그냥 제 가치관이 그런 주의야... pgr러분들께 좀 죄송하네요.. 강요까지는 아니었습니다...
14/04/17 20:18
야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정보프로그램도 하는데 왜 중단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능프로그램도 왜 결방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시간에 뉴스를 하면 이해가 가는데 영화로 대체를 하면서(예전의 경우에서) 왜 예능에만 억압을 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04/17 20:09
잘 막긴 했는데, 탐사정 수는 송병구 선수가 더 나은 상황이긴 하네요. 그래도 대각선이라서 박현우 선수가 손쉽게 따라잡을 수 있을 듯하네요.
14/04/17 20:17
개인적으로는 송병구 선수 경기를 더보고 싶어서 최종전까지 가길 살짝 바랬었는데...
그건 송병구 선수입장에서는 안될일이겠죠? 허허...진짜 대견합니다. 잘 했습니다 송병구 선수.. 테란도 별로 없으니 CODE S에 올라가서도 8강까지는 꼭 순항해주길 바랍니다. 송병구 선수 경기는 각잡고 시청해야겠네요..오랜만에 부부젤라 한번 나올거 같군요...
14/04/17 20:18
토스 : 김원형 / 김도우 / 정경두 / 최용화 / 홍덕 / 주성욱 / 정윤종 / 김유진 / 김준호 / 원이삭 / 송병구 (11)
테란 : 이신형 / 조성주 / 정우용 / 김영진 (4) 저그 : 박령우 / 박수호 / 강민수 / 한지원 / 김민철 / 신희범 / 이병렬 / 어윤수 / 이승현 / 방태수 / 신동원 / 이영한 (12)
14/04/17 20:20
이번에 최후의 불꽃 태우고.. 제대후에 임재덕 선수처럼 활약해 주길..
그러고 삼성에서 선수->코치->감독 엘리트 테크 밟는 선수가 되길...
14/04/17 20:22
삼성의 차기 코치, 감독은 무조건 송병구죠..
송병구 선수처럼 선수를 잘 이해할 만한 선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설로 나서도 잘 할거 같습니다.
14/04/17 20:24
저는 개인적으로 송병구 선수의 해설이 참 기대됩니다.
정말 얼마나 날선*(?) 해설을 할지요...아주 시원하게 까고 빨고 잘할거 같습니다. 허허..
14/04/17 20:21
혹시 CODE S 송병구 선수 경기 보러가시는 분 있으시면 부부젤라 한번 불어주시길..
지방이라 가지는 못하고 꼭 각잡고 시청하겠습니다.
14/04/17 20:23
방송 내의 인터뷰는 없을 것 같고, 곧장 올라올 각종 언론 인터뷰를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일리 e스포츠 측은 빨리 올리더군요.
14/04/17 20:29
저는 아예 몰랐었고, 처음부터 여자 선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XP보니 스칼렛횽 하고 부르길래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렇죠..지금은 여성선수가 맞죠..
14/04/17 20:52
송병구 선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8461&iskin=esports
14/04/17 21:10
토스 : 김원형 / 김도우 / 정경두 / 최용화 / 홍덕 / 주성욱 / 정윤종 / 김유진 / 김준호 / 원이삭 / 송병구 (11)
테란 : 이신형 / 조성주 / 정우용 / 김영진 (4) 저그 : 박령우 / 박수호 / 강민수 / 한지원 / 김민철 / 신희범 / 이병렬 / 어윤수 / 이승현 / 방태수 / 신동원 / 이영한 (12)
14/04/17 21:36
결국 박현우선수가 토스 저그 진출자수를 맞추네요 크크
토스 : 김원형 / 김도우 / 정경두 / 최용화 / 홍덕 / 주성욱 / 정윤종 / 김유진 / 김준호 / 원이삭 / 송병구 / 박현우 (12) 테란 : 이신형 / 조성주 / 정우용 / 김영진 (4) 저그 : 박령우 / 박수호 / 강민수 / 한지원 / 김민철 / 신희범 / 이병렬 / 어윤수 / 이승현 / 방태수 / 신동원 / 이영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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