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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3 01:46
토트넘 3421이 흥했던건 로즈 워커 덕이었는데 손흥민 트리피어로 그걸 어케 하겠다는건지... 케인 골결이 미쳐서 그렇지 전술적으로는 완전 실패네요.
17/04/23 02:01
축구는 사실 이런 스포츠죠. 축구도 그렇지만 농구도 그렇고 신체 접촉이 심한 스포츠에서는 상대 반칙을 유도하고 가끔씩 그게 눈속임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게 하나의 기술이죠.
17/04/23 02:09
근데 정말 이 전술은 뭔가요...모제스는 공격에 별 도움이 안될테니 손흥민 윙백으로 몰아치겠다는 거였나 싶어도 애초에 측면 미드필더도 아니고
윙포 뛰던 선수를...흠;;;
17/04/23 02:22
아쉽지맏 손흥민 선수는 교체가 필요해보이네요. 3백에서는 손 선수가 설 곳이 없어요. 델레 알리랑 케인과 에릭센이 너무 호흡이 잘 맞으니.
최근 상승세다보니 일단 투입하려고 윙백 넣어본거 같은데 너무 어색하네요. 포지션 숙련도 빨간색에 넣어논 느낌.
17/04/23 03:05
포체티노 완벽한 전술의 샐패 폼절정인 윙포를 윙백으로 쓰다니요 첼시 상대로 실험을 하는 무리수
4번째골도 완야마 빼고 은쿠두 넣으면서 비벼줄 사람도 없었고 에휴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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