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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21:15
이쯤에서 확인하는 루나틱하이의 결승 성적.(팀리퀴드 기준)
Overwatch Power League - Preseason 준우승 (2:4) APAC Premier 2016 준우승 (1:4) IEM 경기 준우승 (1:2) 이것 말고도 몇 팀 초청으로 했던 대회도 준우승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팀리퀴드에는 없네요. 오늘도 패하면... 오버워치 콩라인...
17/04/08 21:26
자폭때마다 하나씩 잡았네요.
에스카 메이는 역시 믿을만한 카드였고, 오늘 류제홍 젠야타가 안나왔었는데 하나무라에선 좋은가 봅니다
17/04/08 21:48
시간을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5초 정도 남기긴 했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러너웨이의 학살 선수를 과연 마크 제대로 할 수 있을지가 루나틱하이 입장에서는 관건이군요.
17/04/08 21:56
저 상황에서 타인이 말로 맨탈을 잡아준다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봐요.
선수들 개개인이 스스로 맨탈을 잡아야죠. 다전제에 패패승승승은 없습니다. 승승패패패만 있을 뿐이죠.
17/04/08 21:57
과연 루나틱하이가 자신감을 되찾아서 역전 우승승을 이뤄낼지 아니면 자신감을 넘어서서 자신들도 모르게 방심을 하게 되어 러너웨이가 우승을 하게 될지..
17/04/08 21:59
러너웨이 학살 선수의 겐지가 제대로만 활약해주면 러너웨이가 많이 유리해 보이는데 그게 통하지 않는다면 러너웨이 힘들어보입니다. 카이저 선수도 활약이 필요하지만 학살 선수의 겐지가 핵심같아 보입니다.
17/04/08 22:09
이건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슈퍼플레이, 슈퍼플레이가 나와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 이겨요. 팀원들 기 살려주려면 슈퍼플레이밖에 답이 없어요.
17/04/08 22:23
불판 덕분에 더 재밌게 경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불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불판 생성 및 참여가 16강전부터 활발해져서 재밌게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17/04/08 22:26
분석 데스크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시도였긴 한데 이걸 조금 숫자를 줄이고 중간에 1~2회 정도만 하는 게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6세트 후에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매 세트 이후마다 하는 건 온라인이나 TV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17/04/08 22:38
결승전 MVP 선수는 후아유 선수가 가져갑니다. 학살 선수의 겐지와는 또다른 느낌의 암살 겐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7/04/08 22:47
에스카 선수의 멘탈 관리 덕분에 루나틱 하이가 우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러너웨이의 러너 선수랑 루나틱 하이의 에스카 선수는 좀 과하게 많이 비난을 받았죠.
17/04/08 22:48
에스카 선수가 못하는 건 아닌데 과하게 비난을 많이 받았죠. 오늘 7경기에서는 본인의 포텐을 충분히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참 좋아요.
17/04/08 22:59
애초에 러너가 이렇게까지 성장 못했으면, 러너웨이가 여기까지 못올라왔죠.
8강을 전후로 러너는 프로 레벨로 완벽하게 성장한 것 같아요.
17/04/08 22:55
처음엔 챌린저스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챌린저스리그 해설 조합도 잘 맞아가고 있고, 경기력도 많이 올라와서
APEX 본선만큼 재밌는 경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승강전도 많이 시청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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