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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16:56
최근에 프레이랑 스맵이랑 랭겜에서 팀으로 만났는데 그래서 프레이가 스맵한테 기회좀 달라고 빌었었던..
근데 롱주도 마지막 경기가 킅..
17/03/30 17:03
1. 롱주가 콩두를 2대0으로 잡는다
2. kt가 아프리카를 2대0으로 잡는다 3. 롱주가 kt를 2대0으로 잡는다 4. 롱주가 아프리카를 재경기하여 잡는다. 4가지가 전부 순서대로 이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 것인가....
17/03/30 17:10
아프리카 하루에 2연속 탈주만 아니었어도 벌써 포시 결판나고
이 경기는 죽은 경기 확정이었는데.. 덕분에 1세트가 될수도 있지만 여튼 흥미로운 매치긴 하네요
17/03/30 17:21
어떻게든 갱플 점멸을 빼야 저렇게 앞까지 못나와요.
아리까지도 불러야 됩니다. 그리고 바텀은 공격적으로 하기엔 이미 타이밍 지났습니다. 지금 앞으로 나가면 카직스 오는 타이밍에 노틸 궁 꽃히고 갱플 궁 떨어지면 못 이겨요.
17/03/30 17:38
진짜..콩두는 코치 선임 이후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리고...프레이는 최근 계속 애쉬만 하다가 이즈 나오길래 기대했는데...ㅜ.ㅜ
17/03/30 17:39
콩두가 쫄보 기질 발동하지않는 이상 롱주가 이걸 막을 각이 안보입니다. 아까 한타에서도 콩두 플레이에 엉성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죠.
17/03/30 17:41
이정도 경기력이면 이건 고추가루급이 아니네요
승강전에 대한 자신감과 섬머에 대한 기대감을 듬뿍주는 경기력입니다. 섬머 lck는 더 빡세겠네요. 락스에 콩두까지 막판경기력이 엄청나서 플옵, 국대선발전 경쟁이 엄청날것같습다
17/03/30 17:44
주도권 가져가려고 라인 밀려고 할 때마다 리신과 아리가 급습했죠.
본인이 스펠이 없는데 라인을 밀려면 아군 백업을 부르고 했어야하는데 이건 플라이보다도 팀소통의 문제입니다.
17/03/30 17:43
근데 지금 롱주가 첫 세트 지면 그대로 포시 탈락이긴 한데요...
위의 경우의 수는, 만약 아프리카가 KT 한테 2:0으로 지면서 탈주나 지각 등의 사유로 벌점을 먹는 이런 가정은 배제한 것이지요? 크크
17/03/30 17:44
플라이 저번 아프리카 전 때도 잘큰 솔 로 던져서 역전 빌미 제공했는데 오늘도 비슷하네요.
스펠 없을때 라인 밀다 2번 죽은게 전환점이었어요.
17/03/30 17:49
제가 보기에 첫 2데스는 플라이 책임이 맞습니다. 그게 어떻게 타워허깅하다 죽은겁니까. 김동준해설도 플라이가 아쉬웠다고 수차례 지적하는데요.
17/03/30 17:50
2번째는 4인갱 아니었으면 살았는데요?
타워에 붙어 있었고 쏠 죽일뻔한거 못보셨습니까 미드 크게 넘어가지도 않았고 오니까 바로 같은팀 블루쪽으로 뛰었고 타워로 딜링하면서 교환할뻔 했는데요 그건 허깅이죠
17/03/30 17:54
스펠 없는 상황에서 적 4인 뭉쳐다니는데 각준것 자체 문제죠. 이미 물린 다음에 타워 안 들어가서 죽으면 그게 허깅입니까? 납득하기 어렵네요.
17/03/30 17:57
미드 중단 안넘어가고 상대는 타워 다이브 합니다
그러니까 상대 체력들이 거의 없었고 크래쉬가 늦게 도착했을때 빨간피인 적들은 도주중이었죠 님 말대로 그냥 각이었으면 그렇게 상대 체력 뺴지도 못해요 상대가 무리해서 들어왔는데 팀원들이 아무도 없었던거죠
17/03/30 18:02
저도 롱주 다른 팀원들 책임이 없다는건 아닙니다(특히 정글). 다만 흥한 미드가 스펠 없는 상태라면 더 조심했어야 했다고 보는거고요.
플라이는 유리한게임에서 지속적으로 같은 실수를 하는점 때문에 더 그렇네요.
17/03/30 17:45
걍 이건 미드는 멘탈 터진거고 정글차이죠
한번 딱 이후 리신은 계속 탈리야만 노렸어요 그리고 봇듀오도 이기니까 걍 막 올라와서 탈리야만 노렸습니다 정글 봇듀오가 초반을 망치고 플라이는 멘탈 터지니까 게임 터진거죠
17/03/30 17:50
미드만 후벼판 것도 있긴 하지만 플라이도 그렇게 죽는 과정에서 w 한번도 히트 못 시켰죠. 정글이 한 거 없는 거 맞지만 기본적으로 미드가 너무 많이 죽어줬다고 봐야
17/03/30 17:46
와 이건 진짜 롱쥬이상으로 cj가 욕나오겠네요. 오프시즌에 나오던 팀 콩두가 살아났어요. 이번경기도 라인전 자체는 압도당했는데 뒤집었어요. 잘될때 mvp보는 느낌입니다.
17/03/30 17:47
이번 스프링 시즌의 관통하는 코어는 [정글]이네요.
그 중에서도 피지컬<뇌지컬이 중요시 되는... 그리고 그 결과 팀의 순위가 갈린게 아닌가..하는
17/03/30 17:49
사실 너무 늦은 감이 있죠. 크래쉬가 던진 게임이 너무 많은데 2라운드 초중반쯤에는 이런 모습이 나와줬어야.. 물론 숙소에서 어떻게 피드백하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요.
17/03/30 17:51
당연히 크래쉬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했어요 상대 정글은 미드 계속 파는데 같은팀 정글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바로 달렸어야죠
17/03/30 17:53
탑-미드에서 엄청 앞서고 있었는데 커버조차 못하는 정글러는 당연히 비판받아야죠. 저도 크래쉬는 정말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17/03/30 17:47
걍 이번경기는 엑페 말고는 다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고릴라는 라인전에서 그냥 실수로 죽고 정글은 차이 엄청나고 미드는 멘탈 못잡고 터지기만하고 프레이도 쏠한테 압살당했고요
17/03/30 17:48
팀적으로 매번 [애쉬]외에 다른걸 써서 좋은 모습을 못보여줬는데, 밴을 당해버리니...
이즈는 시간이 좀 더 필요했고, 루시안은 그 타이밍이 좀 일찍오니까 그냥 스피디하게 밀어붙인게 아닐까 합니다.
17/03/30 17:49
플라이 진짜 개못하네요. 2라운드 폼은 거의 lck최약체 수준인듯. 이후 데스야 다이브니 어쩔수 없다 쳐도 아리가 살아나게된 첫 킬 빌미 준건 상위권을 노리는 팀 미드면 하면 안 되는 판단인데...
프릴라 영입해놓고도 성적이 이모양이면 롱주 스태프들은 다 짐 싸야죠. 이건 뭐 밴픽부터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식충이들인듯.
17/03/30 17:49
굵직한 순위 이슈들은 거의 확정 된거죠?
강등전팀 확정 됐고 플옵팀 확정 됐고..... 3위는 거의 kt 이고 4,5 위는 딱히 중요하지도 않고...
17/03/30 17:49
롱주 정글미드 바꿔야 됩니다.
뭐 바꿔도 또 플옵 탈락할 수도 있겠지만... 크래쉬는 당연히 거품이었고 냉정히 말해서 플라이는 시즌6때 메타빨, 스코어빨을 제대로 누린 미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17/03/30 17:52
모 좋아하는 분들은 직구 날린다고 좋아하겠지만
저번에 인터뷰때 아리 상대로 입털고 나서 나중에 제대로 털린거라 좀 꼬시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모 개인적으로 안좋다고 말할수 있는걸 왜 하는지 모르겟다는 식으로 폭풍 디스를 했는데 그 매혹에 맞아서 계속 죽어나가니.....
17/03/30 17:50
강동훈 화내는거 웃기네요. 결국 프릴라로도 안되는 팀 만든게 누군데 쪽팔린줄 알아야지... 다 끝난 마당에 졸장 모습 제대로 보여주네요
17/03/30 17:51
펀치 선수가 너무 잘해줬네요.
망해가는 미드와 1킬 먹은 상대 정글 상대로 계속 공격적인 포지션 잡고 기회를 노려본게 잘 풀린 것 같네요. 그 이후로 엣지 선수와 킬 주도권을 잡고 계속 공격적으로 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롱주는... 크래쉬 선수가 너무 움츠러든 것은 아닌가 하네요. 미드가 이기고 정글러가 1킬 먹었는데, 분위기 좋다고 너무 안전지향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했던 것이 패인이지 않았나 싶어요. 근데 요즘 lol은 정글러가 수동적이어서는 이기기 힘든 것 같습니다.
17/03/30 17:52
롱주 스폰 들어오고 나서 성적이..
2015 서머 9위 (승강전) - 2016 스프링 7위 - 2016 서머 8위 - 2017 스프링 6~7위 .....
17/03/30 17:53
스폰 관련해서 루머가 돌았지만, 솔직히 롱주라는 스폰서가 관대하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선수 신나게 영입해놓고 이렇게 성적 못내는 팀이 어딨습니까.
17/03/30 17:52
플라이는 멘탈 기복이 너무 문제에요. 챔프폭 뭐 이런 걸 다 떠나 그냥 안 풀릴 때는 혼자 너무 안 풀립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챔프를 잡았을 때도 안 되는 날은 좀 심하게 안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날엔 말 그대로 무존재감.. 방금 경기처럼 궁도 내내 안 쓰고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하죠.
미드는 정글러를 콜하며 로밍과 한타를 여는 운영의 중심인데 이 선수는 조금만 안 풀려도 그냥 경기에서 잠수를 타버리니...
17/03/30 17:55
썸데이 - 디그니타스 이적 na 풀옵 진출
애로우 - 피닉스1 이적 na 플옵 진출 하차니 - 바이탈리티 이적 초반 적응 실패 후 재충전 후 출전 중
17/03/30 17:53
강동훈은 참...
대체 몇시즌째 플옵을 못 보내나요. 선수 영입을 안해준것도 아니고 크크크 롤판에 들어온지 반년도 안된 최연성 감독은 팀을 포시 보내놨는데
17/03/30 17:53
롱주는 역시 코치진을 어떻게 해야... 쏭이 있을땐 좋았는데 나가니까 이난리네요. 코치데려와서 게임에 대해 전권위임하던가 감독을 바꿔야..
17/03/30 17:54
팀의 내부적인 상황까지 다 알수는 없겠지만,
팬사이트에서 언급되는 각 팀들의 문제점을 감독/코치들은 왜 모를까요?? 콩두만 하더라도..코치 영입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이렇게 뒤늦게 제파코치 합류이후 경기력 좋아진게 눈에 띄는데.. 롱주는 대체...왜 이럴까요..ㅜ.ㅜ 더불어 kt나 mvp도 알고 있으려나요???
17/03/30 17:54
이번 판에서 최악은 카직스였습니다.
초반에 역갱으로 이득봐놓고 그 이후로 존재감이 아예 사라졌어요. 리신 따라다니며 역갱까지 바라지도 않고, 어슬렁거리는 모습만 보여줬어도 질 수가 없었습니다.
17/03/30 17:55
저는 그거 어렵더라고요 상대 정글 따라다니면서 역갱만 본다는게
근데 크래쉬는 프로자나? (..) 사실 다른건 안하고 어차피 역갱으로 이득봤으면 적정글 너무 깊숙히까진 못들어가도 적당히 들어가서 와딩만 잘 깔아놓고 리신위치만 파악해놨어도 미드가 그렇게 터지진 않았을테고 (반대로 플라이 역시 스킬샷이 너무 아쉬웠죠 엣지에 비해서..)
17/03/30 17:57
크래쉬가 카직스 쥐었을땐 둘중하나죠.
처음부터 망하거나, 킬먹고 관전자모드 되거나. 기본적으로 카직스를 못하는 선수인데 픽은 오지게 하던.
17/03/30 17:54
섬머시즌 롱주가 정말 달라지기 위해선
미드가 달라져야합니다 로스터가 달라지든 선수들의 실력이 달라지든 지금 이대로는 안될 거 같아요..-0-
17/03/30 17:55
엑페는 2라운드부터 텔,로밍 날카로움이 떨어졌고,미드 정글은 최하위,바텀은 이름값에 비하면 아쉽긴 하네요.
쏭코치 나간게 너무 아깝고....................
17/03/30 17:55
전 플라이가 음...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독립적인 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이 강하지 않고 챔프폭도 편중되어있고 로밍과 한타에서 장점이 있다곤 하지만 그조차도 폼 변동이 들쑥날쑥해요. 그런데 이 선수의 경우엔 정글러가 안정적인 선수일때 오히려 제 기량 이상을 발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 구도에서는 팀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분명 높아요. 센스도 있구요.
근데 그 종이인형스러운 맷집이 강인함이 필요한 미드에겐 상당히 큰 약점이라... 정글러가 리그내 최악 전력 중 하나인 롱주에서는 시너지가 날래야 날 수가 없는..
17/03/30 17:57
길게 쓸 필요 없이 그냥 못하죠. 장점을 어필하기엔 단점이 너무 너무 커서 언급하기도 힘든...
작년 스코어가 미쳤구나 생각 밖에 안듭니다.
17/03/30 17:58
요새 폼은 영 아니라서 그냥 못하는게 맞긴 한데 분명 팀게임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그냥 정글빨이라고 하기에는 작년 서머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이 선수가 가진 가치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봐서..
17/03/30 18:07
미드라이너로서 기본기가 떨어지는걸 센스있는 플레이로 커버하는 선수인데 올해, 특히 2라부터는 플레이가 엄청 무디죠.
다이브 위협이나 짤라먹기 잘 피하던 선수인데 너무 대책없이 당하는 중.
17/03/30 17:56
정글 매물이 지금 없을텐데요..
챌린저스에서 수급하려나요?? 거긴 일종의 팜이라서..꽤나 괜찮은 선수들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17/03/30 17:58
이거는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커즈 본인이 프로하기 싫다고밖에는 설명이 안 되지 않나 싶어요; 안 써볼 이유가 없는데
17/03/30 17:57
근데 불판팝업창 이거 한가지 아쉬운게... 새댓글이 올라오면 자동적으로 스크롤이 맨 아래로 당겨지네요. 댓글 달려다가 쑥 내려가는거 땜에 힘듦...ㅠ
17/03/30 17:59
영리함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엑페는 그래도 투박스러우나마 고릿적 시절 그 로지컬문제가 많이 개선된 인상인데 크래쉬는 진짜 움직임이 너무 둔해요. 정글러에서 안좋은 의미로 과거의 엑페를 연상시키는..
17/03/30 17:58
전 스포티비로 보고 있는데
방금 핫클립(옵더레)에서 피식했습니다. skt 꼬치가 선수 하나하나 잡고 보완점 얘기해 주면서 조언하는데.. 후니한테는 "너는 잘해라" ..이 한마디 뿐이네요..큭
17/03/30 18:00
플라이 장점이 대처가 까다로운 사파 미드를 잘 쓴다는 거였는데
이 장점도 이젠 확실히 사라진 것 같습니다. 탈리야 솔 블라디 질리언은 이제 사파챔도 아니죠.
17/03/30 18:00
사실 팀을 꾸린다면 플라이-크래쉬는 피하고 싶습니다. 이 둘의 가장 큰문제는 멘탈리티에요. 페이커 같은 엉뚱함은 있는데 실력이 조금 부족하고 멘탈은 더 엉망인 것 같아요. 미키의 기복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 미키는 주사위를 굴리기라도하지 이 둘은 주사위를 그냥 창밖으로 던져버린 것 같아요. 혼나간 본헤드 플레이가 너무 많아요.
17/03/30 18:02
저는 작년에 눈에 띄었던 [플로리스]선수가 아쉽네요. 지금이야 중국imay팀 소속이긴한데..
메타가 바뀐 지금에 와서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수는 없지만, [리신]이 여전히 쓰이는거 보면..
17/03/30 18:11
중국에서 리신으로 패망했습니다
최근에는 ben4 대신 주전으로 나오면서 조금 올라오긴 했지만 시그니쳐 무브인 리신이 진짜 역대급으로 망한모습을 보여서 크크크 그것도 그브 엘리스로 이겼고요
17/03/30 18:03
솔직히말해서 작년 정글은 좀 말이 안됐습니다. 크크
엘리스 리신이 10분전에 갱다니며 3~4킬을 만들어내도 10분간 정글만 주구장창 돈 니달리 렉사이가 라이너보다 1~2렙 앞서가며 다 때려죽였으니까요.
17/03/30 18:03
작년 정글은 너무 이상했죠. 정글이 라인도 안봐주고 성장만 했는데 캐리가 되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크래쉬는 이상한 메타 빨을 받아 잠깐 반짝한 이상한 정글러구요
17/03/30 18:04
다들 그러더라구요.
작년엔 정글만 돌다가 렙차이로 찍어누르니까 그런걸 모르다가 이번 시즌와서 그게 안되면서 진정한 정글러의 수싸움이 핵심이 된거죠. 1류 정글러와 그저그런 정글러..
17/03/30 18:05
롱주도 참...
혹시 있을 지각 등의 벌점을 대비 혹은 현장 팬들을 위해 최선은 다하는 게 좋아보이는데 감독부터 벌써부터 넋나간 표정들이 아쉽습니다
17/03/30 18:06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롱주 코칭스탭에 대해서는 아주 부정적이라... 말도 안되는 전라인 더블스쿼드, 띵장질의 극치로 팀케미 아작나고 시즌 통째로 날린거 보고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ㅡㅡ;
어려운 시절부터 롱주를 지탱해온 것은 대단하지만 성적을 내는데 있어서는 능력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17/03/30 18:06
그나저나 직관러들 말로는 광고 시간 내내 강 감독이 소리지르고 난리였다는데 어느 정도였길래.....트위터발이라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긴 하는데 경기 끝나기 전 분위기 보면 아예 없을 일도 아닌 것 같고......
17/03/30 18:07
이번판에 탑미드가 잘 풀리고 라인전 압박해주는데 바텀을 파줘서 살린것도 아냐 그렇다고 뻔하게 올 탑 미드를 역갱 봐주는 것도 아냐 정말 이건 팀 게임에서 있기 힘든 대처입니다. 아무리 감독코칭 스태프가 무능해서 이런걸 말을 안해줬다고 하더라도 인게임에서 저렇게 파인 미드가 정글 콜을 안할리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진짜 게임 보는 눈을 좀 더 키워야합니다.
17/03/30 18:08
로어 / 손스타 / 파라곤, 애플 / 라일락 / 액스페션, 투신 / 스푸키 / 라일락에 지난해 2팀 체제는 말할 것도 없고, 빠갱막한테 미안한 수준의 뺑뺑이 돌릴 때는 언제고 비디디는 한겜도 안내보내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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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SPOTV GAMES)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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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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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SPOTV GA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