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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23:05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티빙 홈피에서 1주일간 진행, 5% 반영)입니다.
팀 리쌍의 길 : 1위 하예나(2115표, 51%) / 2위 우혜미(2017표, 49%) 팀 백지영 : 1위 강미진(2280표, 51%) / 2위 유성은(2182표, 49%) 팀 신승훈 : 1위 손승연(2129표, 51%) / 2위 이소정(2048표, 49%) 팀 강타 : 1위 정나현(1653표, 53%) / 2위 지세희(1482표, 47%)
12/05/04 23:29
참고로 오늘 tving에 공개된 선곡을 얘기하면
정나현 - 귀로(박선주) 유성은 - just a feeling (SES) 강미진 - 아버지 (인순이) 이소정 - 기억상실(거미) 손승연 - 안녕(김태화) 이렇답니다.
12/05/04 23:57
이상하게 여태까지 부른 사람중 하예나가 가장 잘 불렀던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주 약간 하예나가 아닌 정경화 느낌이 났던 것 빼면..
12/05/05 00:04
예전에 강미진이 브아걸 제아와 가인과 같이 김정은의 초콜렛에 나와 부른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가인 목소리는 그냥 씹어먹어 버리고 제아도 간간히 목소리가 들리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적이 있지요. 좋은 성량에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서.. 저번주에 4명이 부를땐 신경썼는지 자기 할 수 있는 것보다 약하게 부르더군요.
12/05/05 00:13
지르는 부분을 제외하면 잘 싸먹긴 했습니다. 뭐 그래도 이전 무대 때문인지 제 실력보다도 못한 기분이지만...
지르는 부분은 소리가 달라서 어쩔 수 없어요. 강미진양 찌르는 음색은 누구랑 붙어도 뚫고 나올 듯 합니다 정말.
12/05/05 00:14
고음처리, 호흡, 발성, 성량, 음감, 리듬, 모든 부분 최고군요. 제가 심사위원이라면 이소정이고 요아리고 유성은이고 오늘만 보면 단연코 손승연!!
12/05/05 00:18
지세희, 하예나, 우혜미, 정나현씨한테 정말 미안한 말이긴 한데... 그냥 네분 떨어지고뒤에 네분 올라갔음 좋겠어요
이소정씨 떨어지기 진짜 아까운데..... ㅜ.ㅜ
12/05/05 00:20
이소정씨 진짜 떨어지면 아깝겠네요... 어딘가 소속사에서 꼭 데려갈 것 같긴 하지만...
롤링인더딥은 그냥 유성은씨만 불렀으면 훨씬 좋았을듯...
12/05/05 00:26
개인적인 총 순위는
손승연>강미진>이소정>하예나>우혜미>유성은>지세희>정나현 입니다. 유성은씨 오늘 떨어지면 진짜 선곡자가 안티...
12/05/05 00:35
원래 당일 노래 잘하고 말고는 시청자 투표에 영향을 별로 안줍니다. 팬층이 이미 형성되고 난 뒤기 떄문에요.
상당히 싫어하는 현상이긴하지만..
12/05/05 00:39
생각해보니 시즌2하면 강타코치가 인기 많고, 신승훈 코치 인기가 떨어지겠네요
이소정, 나들이는 강타팀 갔으면 결승까지 갔을테니까요 ㅜ.ㅜ
12/05/05 00:43
이렇게 된 이상 유성은 씨가 우승했으면 하는데 손승연 양 너무 강해요;;;
그리고 스타일 대조 상 많이 불리해 보이네요;;; 그루브한 음색이 강점인데 그동안 너무 많이 노출 되어서;;; (차라리 강미진 씨라면 유니크한 음색 + 성량 버프로 대항해볼 만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유성은 씨는 선곡 정말 잘 받으셔야 할 듯! 이번 같은 망선곡은 절대 안 됩니다!
12/05/05 00:54
유성은씨가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결승에서 손승연씨에게 대적할수 있었을텐데..
아마 다음주에는 팬층이 손승연씨 쪽으로 많이 갈 것 같네요. 손승연씨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강미진씨는 안타깝게 됐지만, 보코 나와서 얻을수 있었던건 다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명 가수에서 이정도 인지도를 올린것만 해도 성공이죠. 오히려 우승했으면 앨범낸 가수가 우승했다고 욕먹었을 겁니다. 강미진씨는 이쯤에서 떨어진게 본인으로서도 좋은 결과였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05/05 00:55
오늘 유성은씨 합격하는거 보고 당일날 공연보다 지난주 공연이 시청자 투표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우승은 손승연씨가 한다는데 제 10000원을 겁니다.
12/05/05 01:00
보코를 제대로 본 건 오늘이 처음인데..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몇몇사람 동영상 몇개 정도만 본 정도..)
유성은씨.. 혼자하는 무대는 선곡이 너무 문제였지만 Rolling In The Deep 무대에서 강미진씨보다 훨씬 잘하더군요 같이 부르는 무대가 없었으면 떨어졌을 지도 모르겠는데 한 곡을 같이 부르니까 차이가 확 눈에 뛰어서 그렇게까지 이상한 결과는 아닌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2/05/05 01:02
강미진 씨 응원했는데 오늘 결과 조금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무대마다 워낙 좋은 모습 보여줬었고, 괴물같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누군가에게 꿀리는 모습 따윈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요! 이번 보코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서 크게 주목받길 바랍니다! 요아리 화이팅! ㅡ 예전부터 요아리 팬 ㅡ (뱀다리) '요아리 - 저기요'나 들어야겠다…. ㅠㅠ
12/05/05 01:18
아까 결과 발표할때 나온 문자투표 점수가 이랬던거 같은데요.
유성은(50)>강미진(48)>손승연(41)>우혜미(38)>하예나(34)>이소정(24)>지세희(18)>정나현(14) 이게 절대평가였다고 가정하면 문투 전체 2위가 떨어지고 7위가 붙은거네요 결과적으로.. 강타팀의 밸런스 봉괴가 아쉽습니다. 결승은 그동안 개인적으로 유성은 손승연 계속 밀어왔는데 고민이네요-_- 진짜 딱 당일 무대만 놓고 선택하렵니다.
12/05/05 02:21
재능있지만 고음에서 짜내는 창법을 쓰는 두분이 떨어졌네요.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듣는 귀는 같이 걸어가고 비슷한가 봅니다. 다만 강미진씨는 고음없는 평탄한 곡만 불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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