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캐리어
15/07/02 21:58
5할본능때문에 그래요. 오늘은 무조건 지는날이었죠....
데보라
15/07/02 21:58
그렇긴 하죠.
박정진, 권혁 투입없었으면 했는데, 이미 투입했고,
윤규진 1이닝이야 뭐 크게 문제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점수차이도 많으니까. 그냥 쉽게 승부하면 되구요.

NC 그 왼손타선을 상대로 박정진, 권혁 좀 아꼈다가 좀 쓰시지... 휴..
지나가다...
15/07/02 21:58
KBO앱상으로는 윤규진이 계속 던지네요.
거믄별
15/07/02 21:58
[광주]7점차면 바꾸는 것이 정상인데...
최근 도저히 제 얕은 야구 상식에 어긋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스웨트
15/07/02 21:58
윤규진이겠죠. 아까 안넣었으면 몰라도 일단 넣었는데 뺀다는게..
거믄별
15/07/02 21:59
문자 중계는 쪼~~금 느립니다.
그대로 윤규진이네요.
아이폰5s
15/07/02 21:59
[광주] 에휴... 그냥 가네요..
v11기아타이거즈
15/07/02 21:59
[광주] 윤규진은 그대로 등판합니다.

그러고 보니 한화는 주전 야수들도 거의 다 계속 출장하는 듯 하군요.
독수리의습격
15/07/02 22:00
이미 5회때 한 명 빼고 다 썼......
지나가다...
15/07/02 22:00
첫 타자 볼넷.
v11기아타이거즈
15/07/02 22:00
[광주] 첫타자 볼넷.

윤규진도 부담감을 느끼는 걸까요?
Be[Esin]
15/07/02 22:01
역시나네요.
저도 한화 격하게 스릉하는데,
송창식선수의 선발화가 너무 아쉽네요.
뭐, 강제선발행 된 이유가 다른선수에게
있긴합니다만...
거믄별
15/07/02 22:01
[광주]보통 필승조는 최대한 아끼고...
추격조에 속한 불펜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시즌을 꾸려가는 것이 맞죠?

지금 제가 알고있던 것이 잘못된 것인가 싶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7/02 22:01
윤규진은 이번주 첫 등판이니 다른 불펜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게임을 끝내줘야겠죠.

문제는 박정진, 권혁을 올린거에요..
v11기아타이거즈
15/07/02 22:01
그렇군요. 한화 엔트리는 집중해서 보진 않아가지고;;
공룡
15/07/02 22:02
한화랑 비슷하군요^^
공룡
15/07/02 22:02
5할 본능은 한화였다고 기억되는데, 요즘은 기아가 그렇군요.
v11기아타이거즈
15/07/02 22:03
[광주] 그나저나 신종길 대타 이성우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아이폰5s
15/07/02 22:03
한화는 반대라... 근데 오늘 같은 점수에도 필승조가 나오니 좀 충격이네요.
지나가다...
15/07/02 22:03
이성우의 2루 땅볼로 1사 2루가 됩니다.
지나가다...
15/07/02 22:04
최용규 삼진.
거믄별
15/07/02 22:04
남은 경기가 주말 3연전이고 비소식이 없다는 것.
그리고 박정진을 연 이틀 등판시켰기에 내일이나 모레는 등판시기키가 힘들다는 것을 가정하면
윤규진을 9회엔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운좋게 금, 토 경기에서 필승조 3명을 모두 투입시키지 않아도 되는 경기가 만들어지면 모를까...
모두 투입시켜야 하는 경기가 되면 오늘 경기를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공룡
15/07/02 22:05
9시까지 5회를 겨우 끝내서 오늘 11시 넘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겠군요.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한화는 큰 점수차에도 승리조를 몽땅 써버려서 아쉬움이 남을 듯합니다.

경기 끝!
v11기아타이거즈
15/07/02 22:05
[광주] 경기 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7/02 22:05
퇴근본능...
독수리의습격
15/07/02 22:05
사실 송창식을 선발 보낸건 잘한 선택이라 봅니다. 그래도 5이닝 3실점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고, 솔직히 말해서 감독의 투수운영이 아니었다면 송창식을 아까워 할 상황 자체가 아닙니다. 박정진이 어제는 3점차 지는 상황에서, 오늘은 7점차 이기는 상황에서 나왔는데 다른 감독이었다면 이번 3연전에 박정진은 절대 안 나올 상황이었죠.
최종병기캐리어
15/07/02 22:06
어짜피 8회에 올라온 이상 여기서 공 10개 더 던지나 덜던지나는 큰 차이가 없을거에요.

오히려 다른 선수가 몸푸는데 던지는 공 + 투구수 10개 + 마무리 까지합치면 그냥 윤규진으로 빠르게 게임 끝내는게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거믄별
15/07/02 22:12
그것이 잘 써먹지도 않는 추격조를 아끼려고 마무리를 등판시키는 결과니까요.
마무리나 필승조를 아끼기 위해 윤규진을 바꾸지 않은 거라면 납득이 되는데
추격조를 아끼려고 7점차에 마무리를 1.1 이닝 던지게 했죠.
투구수는 17개.

일요일 경기였다면 납득이 되는데 아직 3연전이 남은 상황이라... 저는 납득이 안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7/02 22:16
윤규진이 애초에 나오질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겠죠....

근데 나와버린 이상 윤규진으로 '빠르게 이닝 끝내주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k`
15/07/03 09:59
흐흐~
[야구] 2015 타이어 뱅크 : <한국 프로 야구> 목요일 불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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