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은 이렇게 운영에서 처참하게 밀리면서 더 져야돼요.
지금처럼 운영해서는 한국에서 중상위권팀은 될 수 있어도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거나 국내에서 탑클래스는 절대 될 수 없어요.
운영을 잘하는 팀은 스노우볼과정에서 용을 취하고 경기를 가져가는데 나진은 스노우볼따위 상관없이 용5스택만 쌓는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이러니 유리한 경기에서는 점점 따라잡히다 용 싸움에 사활을 걸고 지는 경기는 이번 경기처럼 바론 도박수나 걸린 위치에서 낚시하기 이런 플레이들이 나오죠. 근데 웃긴건 강타도 잘 못써요;
케티나 운영 잘하는 팀 경기를 보면 팀 전체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이득을 굴리려고 움직이는데 나진은 개인이 자기 코 앞 문제만 해결하려는거 같아서 경기를 이기든 지든 실망만 남네요. 용5스택이 없다고 생각하고 운영으로만 이기는 연습을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