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긴 합니다만 CLG중에서도 진짜 링크와 덱스터는 한국갔다 오기전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맛탱이가 갔습니다. 덱스터가 특히요. 정글러인 저도 딱보면 심리가 보이는데 머리에 너무 생각이 많아서 해야할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질 모르겠다라는 심리를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상대가 어디로 올까? 어디로 오지? 커버가야돼 역갱쳐야하는데 막 이런 너무 생각이 많으니까 하는게 없는게 딱 보여요. 한국오기전에도 이랬습니까? 아니면 한국와서 지금 플레이가 완전히 꼬인건가요? 링크는 한국와서 한국메타를 겪으면서 배운 챔프들을해보려고하는데 안되는게 딱 보이네요 고작 2-3주연습해가지고 할수있느게 아닐텐데..
덱스터가 망가진게 딱 CLG가 1위하다가 연패 시작하면서 그랬어요.
엘리스 주로 하다가 너프 먹고 렝가나 누누 같은 픽을 하는데 전혀 손에 안맞으니 이상해졌습니다.
리신도 충분히 잘해줬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4경기 초반은 정말 최악이였죠. 세라프가 자기 갱 온다고 핑도 찍는데 정글돌고 있고..ㅠㅠ
링크는 그냥 새가슴인듯... 큰 무대에서 항상 이랬습니다. 작년 플옵때도 무색무취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