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_Baxter
14/07/22 20:24
맞는 말씀이죠. 저도 그 부분 100%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는 어떤 온게임넷 리그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심지어 롤챔스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온게임넷의 아이텐티티이자, 얼굴이었는데 모든 역량을 롤챔스에만 집중하고 스타리그는 너무 소홀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약간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조금만 더 온게임넷이 스타리그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조금 더 많은 제작진을 투입했다면 스타리그만의 새로움을 발견했을 수도 있을테고, 지금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전 스타리그 다 챙겨봤습니다...
Davi4ever
14/07/22 20:27
다음 소주제입니다. <AOS가 대세라서?> 입니다.
일체유심조
14/07/22 20:27
그런데 당시에는 협회장이 누구였나요?왜 그렇게 무리수를 둔건지....
키토
14/07/22 20:27
스타리그라는 아이덴티티를 버렸다는점에서 저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그냥 온게임넷 자체적으로 스타리그라는 어떤 브랜드를 충분히 가져갈수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여건이 그렇지 않았나싶기도하구요. 제작여건과 스폰싱 작업이 안되니 대회 개최는 쉽지 않고..
블리자드와 연계를 하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먼가 연계가 되면서 이도저도 안된 느낌이...
비상의꿈
14/07/22 20:27
역시 온게임넷의 스타2리그 개최 중단의 이야기는 전혀 없군요
이 네번째 소주제가 마지막으로 보는데...
비상의꿈
14/07/22 20:28
SKT가 협회장사였죠.
미카즈키요조라
14/07/22 20:29
아예 안 나올수도 있을 느낌이 들어요...
부침개
14/07/22 20:29
제가 에시비가 되어서 광물을 채취하거나 마린 한명을 조종해서 하는 게임도 재밌을 것 같군요..
일체유심조
14/07/22 20:29
아~그럴수밖에 없는 사람이 협회장을 했었군요.
nuri
14/07/22 20:33
다음주까지 이 주제가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주에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탈리스만
14/07/22 20:34
김정민 해설 방금 보셨나요 크크크
야구팬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축구 팬들이..
원래 아무래도 좀 더 여유 있는 쪽이.. 여기까지 말하고 급하게 말 끊던데 아차 싶었나 봅니다 크크크
일체유심조
14/07/22 20:34
크크크 끌리는데요.
일체유심조
14/07/22 20:36
저도 보면서 김정민 해설 큰 실수하는구나 싶었는데 그나마 끝까지 마무리 안 해서 다행입니다.크크크
키토
14/07/22 20:36
크크크 잘못하면 장작 또 투입이라 조심해야죠
nuri
14/07/22 20:36
그런데 GSL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WCS 포인트도 없는데 스타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요. 시스템적으로도 예전처럼 양대리그가 정립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구요.
GB
14/07/22 20:39
생각보다 색다른 내용은 없네요. 그동안 커뮤니티들에서 다 나왔던 얘기들 그냥 읊어주는 수준이었던거 같네요.
지재권 시절 비하인드 떡밥이나 리그 관둔 구체적인 떡밥도 나온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시간 아까웠네요.
일체유심조
14/07/22 20:41
공허의 유산 소식이 너무 없다는것도 걱정입니다.너무 소식이 없어서 진진하게 아직 안 만들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nuri
14/07/22 20:42
다음주가 하이라이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Davi4ever
14/07/22 20:42
다음주 스타2 주제입니다. 100분 토론 두 번째 시간,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오늘 까톡의 연장선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신군
14/07/22 20:43
발전과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프로리그와 시간이 겹치는게 아니러니하네요
결승전 현장 왠지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들 스타2이야기하지만 제대로 현실이 어떤지 직접찾아보고 공생을위해서 배타적인 온겜중심인걸버리고 나가면 좋지않을까요
방송사입장에서는 어쩔수없겠지만온게임넷에 배타성은 스타1때부터 느꼈던지라
Davi4ever
14/07/22 20:47
히어로즈 스포일러 시작합니다. 태사다르를 닮은 이재균 위원장!
Davi4ever
14/07/22 20:49
이재균 위원장이 친구가 되고 싶은 영웅은 노바입니다!
GB
14/07/22 20:49
아 이재균위원장 빵터지네요 크크크
Davi4ever
14/07/22 20:51
엄재경 해설이 친구가 되고 싶은 영웅은 무라딘입니다.
카페르나
14/07/22 20:52
프로리그 + GSL 일정에 온게임넷 본인들의 리그 일정을 생각하면 안겹치는 날이 있기나 할까 싶은데요...;;
Davi4ever
14/07/22 20:53
김정민 해설도 무라딘을 선택했습니다. 사전에 이야기한 것 없이 우연히 겹쳤습니다!
Davi4ever
14/07/22 20:54
박태민 해설은 이재균 위원장과 같은 노바를 선택했습니다.
일체유심조
14/07/22 20:55
엄재경 해설 엄청 좋아하네요.
Davi4ever
14/07/22 20:56
스타행쇼 패밀리의 베프는 노바!
Davi4ever
14/07/22 21:00
스투랜덤 디펜스 아케이드 엔딩으로 스타행쇼 Season4 6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_ _)
[스타2] 스타행쇼 Season4 6회 불판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