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5 13:17
17 - 11 까지 크게 리드하고 있었는데, 점수차 벌어지니 소극적으로 임하다가 당한거 같더라구요.
어제 여자 선수도 그렇게 지더니.. 체력적 문제가 아니라면 전략의 문제로 보입니다. 이대훈 선수 이제 30대라....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일 확률이커서 꼭 금메달 땄으면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21/07/25 13:18
에어컨바람에 냉커피마시는 입장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태권도 경기는 직관적이지가 않네요. 타격을 가했는데 점수가 안오르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구요. 우리나라만 따지면, 코치들이 간절한 모습도 안보이고, 이대훈선수는 경기가 꼬였는데 욕좀 먹더라도 방어만 했으면 되었는데 체력회복된 상대선수가 큰점수만 노리는걸 다 받아주고
21/07/25 13:23
어제 남녀 태권도 유도 둘 다 그렇고
롤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가드올리고 지키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걸 좋아하는게 민족 특인건지 유도도 계속 지키면서 상대 빈틈 생길때만 반격하는 식으로 하던데 펜싱도 항상 상대 우리 라인 끝까지 끌어와서 반격하구요 아예 못해서 그런가싶으면 어제 장준 준결승 떨어지고 3,4위전 맘편하게 할때나 김정환 3,4위전 할때는 그냥 상대가 치든말든 닥공하던데.. 좀 답답해요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데
21/07/25 13:50
태권도 바뀐 규정으로 어제 처음봤는데... 제가 알고 있는 태권도 맞습니까?
무슨 택견도 아니고 포옹하고 서로 머리 제기차기만 하는.... 앞다리는 무슨 가까이 오지마라는 졸렬함의 스포츠...
21/07/25 14:01
여자부 이아름도 똑같이 연장전가서 졌네요,
둘다 특징이 반칙 감점이 많다는건데, 옛날에는 경고가 바로 실점으로 안 이뤄져 한국에 유리했지,.. 태권도는 국제대회 경험치로 랭킹 업시키는게 마냥 좋아보이지 않네요. 어제 태권도 여자부 -49kg의 태국선수정도의 레벨이 아니라면 더더욱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