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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15:04
(수정됨) 제가 알기로는 스마트유탄을 쏘는 복합소총의 실패여파로.. 유사시 보병분대 화력은 유사시 적성국가들보다 열세긴할겁니다.
북한군도 미군이 law를 보병간 전투에서도 유용하게 써먹는걸 봤는지 7호 발사관을 분대에 하나 ,탄두를 전분대원에게 지급했더라구요 (물론 화기중대가 관여하는 대대급화력비교면 이쪽에 고속유탄발사기등 중화기가 더 많이 있어서 다른 이야기) 드론의 경우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둘다 중국에서 완제품은 물론 부품을 사서 조립하기도 하는데 두나라다 원래부터 중국과 무역비중이 높았고 중국과척지지는 않아서 가능한거라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전쟁시나리오 라는게 없을 우리는 드론부품 공급망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24/05/15 15:48
잘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러시아 (라고 쓰고 중국산) 전파 교란기 및 역 주파수 대응이 미국 장비라서 안되었다고 하는데 한국의 경우 우크라이나보다 대응은 빨리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북한 드론 대응도 일본이나 대만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하고는 있으니까요. 드론 부품에 대한 건 사실 들어간 부품의 경우 중국이 싸서 그렇지 인도나 유럽쪽에서 구할 수는 있습니다. (대만에서도) 들어가고 있는 칩이 STM32라서 미국 기반 회사기도 하고 좀 더 저가는 ATMEGA칩을 쓰는데 중국의 경우 이 커피판을 (MCU인데 부품가가 100원입니다.) 써서 수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드리자면 촬영드론의 경우 공대 3, 4학년 정도면 충분히 만들수 있는 수준이라서 말이죠.
24/05/15 16:35
그건 해봐야 아는거라... 저렇게 장비를 갖춘거랑, 그걸 잘 운용하는 거랑은 별개라는 게 우-러 전쟁에서 이미 밝혀져서요.
상식이 형이 죽은지는 이미 한참돼서;;
24/05/15 15:27
(수정됨) 네 폭탄이나 유탄을 달기에는 적재량이나 가성비가 적절치가 않고
분대나 소대의 화력을 유도하기 위한 정찰용이죠.군단무인기나 항공/위성정찰이 아무리 훌륭해도 중대화기반에 있는 김말뚝하사한테 지원해주긴 힘드니까요
24/05/15 15:33
날씨만 좋다면 맵핵 수준의 시야확보(탑뷰) 가능
가장 핵심은 곡사형 분대지원화기 및 항공세력의 사격제원획득이 조종기 딸깍이면 가능하다는 점이죠.
24/05/15 19:11
드론같은게 중요한데, 저런 새로운 교리나 장비 기술 쪽을 잘 모르는 (관련없는) 보직이 많아서 관련된 부대나 지휘관을 충분히 늘리지 못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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