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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3 18:36:00
Name 아드리아나
출처 유튭
Subject [게임] 진심펀치 시절 NC




기억을 떠올려라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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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4/05/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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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돈이 되나여
Pinocchio
24/05/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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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만 해도 쟤들이 개발력은 좋아 하던 시절인데….
웃어른공격
24/05/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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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또 속았구나 막내야(이런대사 한적없다)
Myoi Mina
24/05/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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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스텔라블레이드
매번같은
24/05/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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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팀이 옮긴건 아닐겁니다. 김형태가 시프트업의 대표이긴 하지만 시프트업 만들 때 블소팀을 데리고 나간건 아니더군요. 몇 명은 따라나갔었을 수도 있지만요.
탑클라우드
24/05/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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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두고 꽤 많이 가기는 했죠. 특히 처음에는 시프트업도 CCG게임 만들었으니 바로 합류하지 않았지만...
롯데리아
24/05/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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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엔씨.퇴사러쉬 할 때 시프트업 으로 많이들 갔다고 합니다
매번같은
24/05/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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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온 블라인드 글 보니 시프트업 창업 이후로도 많이 빠져나갔나보네요. 뭐 무너지는 배에서는 지능순으로 먼저 빠져나가는거죠;;; NC 개발자들 능력이야 좋을테니...
24/05/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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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러쉬 상당수 다시 엔씨로 복귀한 케이스가 많아서 (리니지M 대성공이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블소 내부가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니었기때문에... 블소출신이 또 횬타이 밑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겠죠
매번같은
24/05/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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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를 안해봤지만 이 시리즈가 어째 NC의 흥망성쇠를 상징하는 게임 같더군요. 1편 나왔을 때 우아~~~~ NC가 이런 게임을 만들다니!!라는 찬사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서비스 좀 하더만 BM을 아주아주 악랄하게 만들어서 리니지 뿐만이 아닌 NC의 다른 모든 게임에 리니지라이크 BM을 꽂아넣는 시작이 된걸로 기억하고...
PC용으로 2편 잘 만들고 있다가 몇 번 뒤집더만...누구 때문에 만들어 놓은거 완전히 버리고 모바일 게임으로 바로 방향 바꾼 후에 트릭스터M과 더불어 NC 폭망의 기폭제가 되었죠.
Lich_King
24/05/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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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야!
24/05/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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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까지는 갓겜
24/05/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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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무진까지는 괜찮았던거같아요..
24/05/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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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도 정신나간 템트리 빼면 갓겜이었죠...

페이투윈 아이템 찍어내면서 망트리
모리건 앤슬랜드
24/05/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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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택진은 상상이나 했을까
김형태가 조단위 부를 일굴거란걸
kartagra
24/05/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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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1차 클베 하자마자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다니 하면서 감탄만 했는데... 이젠 NC 게임보고 그런 걸 느껴볼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24/05/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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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진까지 정말 재밌게 하다가 접었었는데 그 뒤에 추해질걸 생각하면 타이밍 좋게 나온거 같음..

모바일로 나온 2편보니 어..음...
24/05/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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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학생이라 월정액 겜을 할수가 없었는데 초창기엔 정말 대단했나보네요 다들 초창기 시절은 그야말로 갓겜이였다는 칭찬이..
24/05/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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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갓갓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몰입해서 MMORPG를 했던거같아요
일모도원
24/05/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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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가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죠 아이온, 블소..
24/05/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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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나오면 대박날듯
쿼터파운더치즈
24/05/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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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때까진 진짜 갓겜
이자크
24/05/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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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베꼇다고 하지만 어쨋든 로컬라이징에 성공한 아이온, 차기작 블소 시절이 꿀잼이긴했네요
24/05/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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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걍 끝났죠,
회사만 같고 이미 인력들이 나가리되고
갓겜 만들어봐야 그게 돈이 됨? 하는 인간들만 남아있는지라
냠냠펀치
24/05/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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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클래식 같은 거 나오면 수요가 있을까요? 못 해봐서 궁금...
24/05/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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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온도 재밌게 잘만들었었는데...
모그리
24/05/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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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아이온 초반은 재밌게 했는데
오드폘
24/05/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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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사대던전 밤새서 헤딩하고
포화란 까지 깻을때가 살면서 겜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입니다
Tiny Kitten
24/05/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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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RPG.
태천까지 진짜 재밌게 즐겼네요.
24/05/13 22:31
수정 아이콘
게임 제작자인 친구가 리니지랑 엔씨를 진짜 싫어하는데 초창기 블소는 극찬을 하더군요.
24/05/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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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계에 큰 획을 그을꺼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거와 다른 방향, 영 좋지 못한 방향으로 획을 ....
한때 즐거웠다 블소야 ㅜㅜ
24/05/13 22:59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알바할때 막 나온 겜 디아3, 블소, 그리고 한국섭 오픈한지 얼마 안된 롤 이렇게 3신기였는데..
블소 포화란까진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생 RPG 계보가 바람의나라 - (데카론) - 블소였는데..
24/05/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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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게임이었죠
전 Nc 돈벌겠다고 빠칭코 여는 거 뭐라할 생각 없는데 그래도 이런 것도 꾸준히 만드는 개발자의 곤조라도 있었으면 이미지가 지금처럼 창나진 않았을 듯
24/05/1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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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진짜 대단한게임이긴 했어요. 비슷하게 견줄만한 게임도 생각이 안날정도
이쥴레이
24/05/14 01:34
수정 아이콘
블소 진짜 잘만든 게임이죠.
밤새면서 했었는데..
갤럭시S24
24/05/15 11:57
수정 아이콘
김성회 NC 3부작 보면 그시절 개발자들 다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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