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13 14:12:47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1.png.jpg (199.8 KB), Download : 125
File #2 2.png.jpg (41.2 KB), Download : 126
출처 https://www.chosun.com/culture-life/movie_review/2024/04/11/HRSSXWSUVREYZFLN4QLW3BACOE/
Subject [기타] 기업은행의 영화 투자 대박 비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4/04/13 14:13
수정 아이콘
3연속 흥행하면 감점, 직전작이 망했으면 가점 크크크
QuickSohee
24/04/13 14:14
수정 아이콘
설마 또 망하겠어!?!?
포프의대모험
24/04/13 14:2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히 롯..
아침노을
24/04/13 14:21
수정 아이콘
이건 주식코인 단타쟁이들이랑 비슷한데요.
3연속 양봉이면 감점, 직전 날 대폭 하락이면 가점 크크크
24/04/13 14:26
수정 아이콘
장투가 아니니 단타 마인드가 맞긴 하겠네요
24/04/13 14:27
수정 아이콘
똑똑한 친구들이 독립시행 그런걸 모를리는 없고..
아무래도 영화가 흥행을 많이하면 감독의 예술혼이 불타오를수 있고
반대로 죽만쓰다보면 대중적인 흥행에 절박해지는..뭐 그런 로직아닐까 하네요 크크
24/04/13 14:34
수정 아이콘
계속 흥행하면 투자자 의견이 안먹히고
망했으면 투자자 의견이 먹히는 차이도 있습니다.

물론 개입이 정답은 아니지만요.. 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4/13 14:38
수정 아이콘
이게 큽니다 외계인때 최동훈이 주변의견 다 안 들어서 힘들어했다고
24/04/13 14:35
수정 아이콘
산업 영화는 영화감독이 3번 말아먹으면 써주질 않아요.
반대로 3번 흥행(대박)하면 대중의 니즈보다 자신의 욕구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산업영화로 시작했는대 예술 영화에 가까워 져서 망하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내요.
물론 그딴거 없이 잘뽑는 감독들은 또 잘뽑아내는...
24/04/13 14:33
수정 아이콘
연승했으면 투자 조건이 나빠져서 그런듯
No.99 AaronJudge
24/04/13 14:38
수정 아이콘
아 하긴 수요가 많으니
24/04/13 14:16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은 정말 흥행 1순위였네요 크크
니드호그
24/04/13 14:28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나 체크한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불합격이란 뜻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해야 합격?
롯데리아
24/04/13 14:30
수정 아이콘
바로 다음 줄 종교 정치 보면 전자 같습니다
24/04/13 14:32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은행이니 중소기업 참여작 위주로 투자하나 봅니다.
24/04/13 14:49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해야 통과하는 걸로 보이네요.
24/04/13 14:55
수정 아이콘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은행 약어라 크크
24/04/13 14:42
수정 아이콘
최동훈이
대폭망 최대 적자 감독 넘버원이라니ㅜㅜ
땅땅한웜뱃
24/04/13 14:47
수정 아이콘
정치 종교요소가 아예 없는 건 아닌거같은디
24/04/13 15:13
수정 아이콘
최동훈 감독 보면 끄덕 빅히트 친 감독의 차기작을 조심하십시오 극한직업->드림, 관상,더킹->비상선언, 부산행->염력 끄덕끄덕
흑태자
24/04/13 15:2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영화투자라는게 생각하는것처럼 골라서 뽑아먹을 수 있는게 아니죠
고인물 판인데 안될거 같은것도 같이 투자해줘야지
잘될 영화는 누가봐도 잘될거 같아서 투자 몰리는데 끼워주나요
짐바르도
24/04/13 16:21
수정 아이콘
최동훈 통한의 비추
세상을보고올게
24/04/13 17:02
수정 아이콘
체크리스트의 타당성보다
감에 의지하지 않은 시스템화가 성공의 이유겠죠
MissNothing
24/04/13 18:05
수정 아이콘
연속으로 성공하면 개똥철학이 들어가고, 전작이 망하거나 입봉작이면 걸어볼만하죠 크크
탑클라우드
24/04/13 18:06
수정 아이콘
설득되네요 허허허
Lahmpard
24/04/13 18:31
수정 아이콘
정치 종교 요소를 제외해야한다는데

파묘는 종교 요소가 좀 있지 않던가 아닌가
wish buRn
24/04/13 20:19
수정 아이콘
다른 요소에선 가산점?
24/04/13 19:15
수정 아이콘
1번은 흥행과 상관없이 본업의 아이덴티티라서 당연한거같고 나머지는 시야가 좁거나 고집부리지 않고 융통적인걸 따지는모양이네요. 정치 종교 요소도 들어가는거 자체야 상관없는데 강하게 넣는다면 뻔히 고집이 보이는 영역이니까요.
24/04/13 20:39
수정 아이콘
현업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여러 작품에 투자한대요. 가뭄에 콩 나듯 그중에 몇개가 터지는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032 [연예인] 민희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5] SNOW_FFFF5240 24/04/26 5240
499030 [연예인] 현재 타커뮤니티 민희진 사태 념글 상황.jpg [99] 굿럭감사9780 24/04/26 9780
499029 [유머] 현직 기자의 24민희진 기자회견 소감 [23] 무딜링호흡머신6747 24/04/26 6747
499028 [유머] 영끌 풀로 때린 주유소 사장의 위기 [7] goldfish5467 24/04/26 5467
499027 [스포츠]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한 최정이 가장 기뻐한거 [3] 매번같은3272 24/04/26 3272
499026 [유머] 여름철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금지시켜야되는 간식 [14] VictoryFood6419 24/04/26 6419
499025 [기타] 애플 비전 프로 수요 부족으로 생산 조기 중단 [53] 롤격발매기원5883 24/04/26 5883
499024 [유머] 합스부르크만이 칠수 있는 개그 [12] Fin.4308 24/04/26 4308
499023 [게임] 사내감시망을 뚫고 플레이할수 있다는 게임 [7] Lord Be Goja5740 24/04/26 5740
499022 [연예인] 방시혁 배임 [27] 전자수도승7912 24/04/26 7912
499021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IGN 프랑스 리뷰 [19] 슬로3782 24/04/26 3782
499020 [스포츠] [유머] 손흥민, 임금채불 논란 [14] 닉넴길이제한8자5758 24/04/26 5758
499019 [LOL] 2024 MSI 최연소 & 최고령 선수 [10] Leeka2919 24/04/26 2919
499018 수정잠금 댓글잠금 [유머] 민희진이 여론 반전한 이유에 대한 해석.jpg [181] 궤변9806 24/04/26 9806
499017 [기타] 게임업계에서 보는 민희진 사건 [78] Odin7019 24/04/26 7019
499016 [유머] 실시간 신태용감독이 받은 카톡 [20] 윤석열6219 24/04/26 6219
499015 [LOL] 한화생명 김승연 회장과 만난 한화생명 선수단 [40] 아롱이다롱이4547 24/04/26 4547
499014 [유머] 이미 한 편이 뚝딱 만들어진 SNL.jpg [18] 김유라6595 24/04/26 6595
499013 [스포츠] 이런건 처음보네요 [14] 픨뤼릐야6532 24/04/26 6532
499012 [유머] 연륜이 느껴지는 단어 선택.jpg [40] Myoi Mina 9045 24/04/26 9045
499011 [유머] 배달기사 벨튀.mp4 [4] Myoi Mina 4533 24/04/26 4533
499010 [게임] 에보 JAPAN에서 공개된 헌터x헌터 넨x임팩트 게임 플레이 영상 [22] Myoi Mina 3606 24/04/26 3606
499009 [기타] 7시 10분 '김현정의 뉴스쇼' 민희진 인터뷰 [21] kurt8766 24/04/26 87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