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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1 21:49:14
Name v.Serum
출처 꼰대희
Subject [연예인] ??? :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화면 편집을 그렇게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배우는 배우네요 .. 조질란테 아니 유지태씨 대사 시작하자마자  몰입도가

풀버전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11 22:01
수정 아이콘
와 연기 이정도였나요?...
23/12/11 22:03
수정 아이콘
저도 깜짝놀랬습니다 정말;;;;
23/12/11 22:01
수정 아이콘
벌써 20년 전 영화네요.
와우...
봐도봐도모르겠다
23/12/11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조질란테 오랜만에 들었더니 정주행으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드라마 완결나면 볼려고 기다리는중인데 나름 괜찮은지 엄청난 악평은 없던데...
웹툰을 너무 재미있게봐서 기대중입니다.
23/12/12 00:23
수정 아이콘
주인공인 남주혁 연기력이 많이 괜찮다는 평이더군요
요망한피망
23/12/11 22:20
수정 아이콘
캬 대사 치자마자 바로 몰입감이 다르네요 진짜 배우는 배우다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11 22:23
수정 아이콘
이게 카리스마지 싶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3/12/11 22:26
수정 아이콘
와우 -_-b
욱상이
23/12/11 22:26
수정 아이콘
진짜 뭔가...뭔가뭔가...어우 말이 안나오네요 크크크
23/12/11 22:35
수정 아이콘
목소리 진짜 쩌네요..
23/12/11 22:46
수정 아이콘
워씨 개쩌는데요
눈물이뚝뚝
23/12/11 22:50
수정 아이콘
와 개멋있다..
배수르망
23/12/11 22:52
수정 아이콘
괜히 CF 나레이션을 하는게 아닌...
23/12/11 22:53
수정 아이콘
유지태 올드보이 찍을때 29세였고 조승우 타짜 찍을때가 27세였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감탄나와요.
사다하루
23/12/11 23:02
수정 아이콘
와...이게 진짜로 소름이 돋는구나...
영화로 볼때보다 더 소름 끼치는데요..덜덜..
23/12/11 23:04
수정 아이콘
와 눈이 진짜 연기몰입하자마자 달라요
반반치킨
23/12/11 23:16
수정 아이콘
뚝방전설이 유지태 연기력보여주는 작품이죠..?!
아우구스티너헬
23/12/12 00:05
수정 아이콘
까메오인데 주연씹어먹던
김첼시
23/12/12 00:11
수정 아이콘
거기서 진짜 포스지렸음
This-Plus
23/12/12 00:17
수정 아이콘
하필 주연 배우 피지컬이 너무 작아서...
23/12/12 10:05
수정 아이콘
박건형이 되게 작은 줄 알았는데 181cm 덜덜..
23/12/12 01:29
수정 아이콘
우린 알고도 사랑했어요..와................
탑클라우드
23/12/12 01:44
수정 아이콘
말이 너무 많아요의 그 묘한 억양에서 바로 그 영화 속 캐릭터가 확 차오르네요...
진짜 톤이 사기이긴 하구나...
평소에 다소 과장된 연기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좀 찾아보게 될 듯 싶네요.
23/12/12 02:10
수정 아이콘
오대수는요- 하면서 눈빛 변하는것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크크
애기찌와
23/12/12 09:22
수정 아이콘
언제적 영화인데 아직 대사를 기억하고 그 느낌을 살려서 저렇게 바로 튀어나오다니!!!!!
난키군
23/12/12 10:33
수정 아이콘
유지태는 연기 자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거 같더라고요.
영화산업 전반에 관심이 많고 되게 진중하게 연기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더불어 노잼이기도 하지만;;; 크크크
토마스에요
23/12/12 18:29
수정 아이콘
진지함과 재미는 공존할 수 없다구욧!(아님)
10빠정
23/12/12 13:36
수정 아이콘
머야머야.....갑자기 저런 몰입이라뇨....순간 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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