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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0 18:56:32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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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맞는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이라면 조금 더 희망을 줘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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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갈치
19/09/10 18: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중학생정도면 좀 꿈도 꿔도될꺼같은데
페로몬아돌
19/09/10 18:58
수정 아이콘
요즘 중학교 장래 희망 1,2 등이 공무원, 선생님인거 보면 딱히 교장이 잘 못 한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타마노코시
19/09/10 18:58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현실적이라 저 말 그대로만 이야기한거라면 좋다고 보이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9/10 18:59
수정 아이콘
너무 날로 표현한 것이 문제였다고 봐요. 충분히 포장 잘 할 수 있는데..
무릎팍도사의 전현무 짤이 생각나네요. 꿈이 없는 것도 비참하지만 안되는 꿈 붙잡고 있는것도 비참하다는..
꽃돌이예요
19/09/10 20:39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공시생들이 이런 케이스인것같아요 떨어지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남는것없이 이십대 황금같은 시간만 그냥 날리는거라..
19/09/10 18:59
수정 아이콘
그 말을 니가 하면 안되지
19/09/10 19:0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옳은 말이지만 한 고2 정도를 대상으로 공격했어야
야부키 나코
19/09/10 19:01
수정 아이콘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명제 자체는 못할말 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뒤에 부연설명 조금이라도 삐끗하게되면 욕먹기 딱 좋긴 하겠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전현무도 그랬잖아요.
'꿈이 없는것도 비참하지만, 안되는 꿈을 잡고 있는것도 비참하다.' 고...
소이밀크러버
19/09/10 19:01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뜻 그대로 이야기하신 것일텐데...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보면 현실적이고 너무 꿈을 밟는 것처럼도 보이고....
전 욕 못하겠네요. 흑흑.
라울리스타
19/09/10 19:01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이 아닐 수 있지만 '굳이' 교장 선생님이 할 법한 이야기는 아니라는게 문제죠.
펠릭스30세(무직)
19/09/10 1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좌우 대결이 아닌 계급투쟁이 필요한 시대가 다시 왔군요
MissNothing
19/09/10 19:02
수정 아이콘
대학 진학을 생각할때쯤 저런 말을 하면 모르겠는데... 중학생한테 옜다 현실이라니 크크
Lord Be Goja
19/09/10 19:02
수정 아이콘
우골탑세대들이 양심이 있으면 할말인가
19/09/10 19:05
수정 아이콘
뭐 대놓고 꼰대질한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나름 저 연배에서 신경쓴다고 한 소리 같은데요. 아프니까 청춘같은 소리 안한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19/09/10 19:07
수정 아이콘
등록금 내기도 어려운 집안의 고3 학생이 진학을 할 때
유명 사립대의 철학과를 가느냐.. 어디 교대를 가느냐 고민할때에는 해줄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한데..
중학생은 그래도 성적이 올라갈 여지가 있고 그런데 굳이..
Complacency
19/09/10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 많이 들어가는 진로는 고민해봐라 이런 이야기였을 거 같은데 중학생정도면 그런 고려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직접적인 거 같긴 하네요
19/09/10 19:08
수정 아이콘
성인 입장에선 뭐 할 수도 있는 말인데,
저기 있는 학생들은 기분 나빠할텐데, 조심성이 없음. 요즘 저런말 하다 훅가는걸 잘 모르시는듯함.
본인 몸 사릴려면 저런 발언은 안하는게 나은데, 그걸 모른 어리석음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겠지요.
19/09/10 19:09
수정 아이콘
굳이 뉴스까지 타서 조리돌림할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19/09/10 19:10
수정 아이콘
+1
몽쉘군
19/09/10 19:11
수정 아이콘
고2 막바지나 고3부턴 저런소리 해도 인정합니다만
중학생때 벌써 저런말하긴 조금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39년모솔탈출
19/09/10 19:2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때부터 아이돌하겠다는 친구들도 있고, 유튜버하겠다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중학생 정도라면 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뒤에 보충할 말을 더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고요.
Tyler Durden
19/09/10 19:14
수정 아이콘
학생보단 학생부모님이 더 열받아 할듯 싶네요.
애플주식좀살걸
19/09/10 19:15
수정 아이콘
뉴스나올정도는 아닌거 같은대
3.141592
19/09/10 19:15
수정 아이콘
할 수 있는 말인데요. 뭐 구체적인 예시를 잘못 들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원론적으로 틀린 말이냐고 한다면 여기서 틀린말이라고 할사람도 없을거고, 결국 교육자로서 해도 되는말이냐는거 하나 남는데 못할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솔로14년차
19/09/10 19:16
수정 아이콘
이상한 말이긴한데 뉴스까지 등장하다니.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은 시험이 시작되기 이틀전 월요일에 비가 와서 땅이 젖었는데도 굳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서 조회를 했는데,
그 조회 때 한 말이 '학교가 똥통이면, 니들은 똥이야?'라는 말이었습니다.
신동엽
19/09/10 19:16
수정 아이콘
식구들은 고생 안했는데 제가 고생을 많이 하긴 했네요 ㅜ,ㅜ
이비군
19/09/10 19:19
수정 아이콘
인터넷 일침충을 보는듯하네요.
악마가낫지
19/09/10 19:21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말이긴 한데 중2한테..
19/09/10 19:2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한데
교장이 학생에게 할말은 아닌듯
모리건 앤슬랜드
19/09/10 19:25
수정 아이콘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을테니 더 가슴아프군요 여러가지루요.
게이러브섹스턴
19/09/10 19:26
수정 아이콘
교장이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색사과
19/09/10 19:29
수정 아이콘
말한 의도는...
“어떤 진로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인 거겠죠?

들리기로는
“돈도 없는 것들이 무슨 상류 대학을 가겠다고” 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거고...
레필리아
19/09/10 19:34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기본적인 진로의 큰 틀이 잡히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포장을 더 하셨어야.. 너무 날 것 그대로의 표현이네요.
19/09/10 19:35
수정 아이콘
아... 이런거 아침훈화 아닐까요? 교장실에 한명 불러서 이런말 할리가 없을것 같아요.
아침훈화라면 애들도 별로 귀담아 듣지 않을텐데, 여기서까지 까여야 할까 싶네요.
로드바이크
19/09/10 19:36
수정 아이콘
저게 전국 뉴스거린가?
러블세가족
19/09/10 19:36
수정 아이콘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대 합격 할 수 없는 실력인데 허송세월 재수 삼수 하면 다른 가족이 힘들어 할 수 있죠. 큰 꿈을 품고 공부하겠다는데 그만하라고 얘기 하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다람쥐룰루
19/09/10 19:37
수정 아이콘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진로가 분명히 있죠
음대생들이 꽤나 전형적인 케이스고 의대생도 어느정도 그렇고
집안형편 어려운 애들은 공무원 갈 준비나 해라 정도의 느낌은 분명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로설정할 때 자신의 집안형편을 어느정도 생각해야할 나이라고 생각해서 말한거일텐데...받아들일때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없진 않겠죠
주인없는사냥개
19/09/10 19: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의대생은 의대 가기만 하면 피는 편이라...
음대는 말씀하신게 맞죠. 특히나 장비 빨 받는 분야면 더더욱
다람쥐룰루
19/09/10 21:08
수정 아이콘
의대 가서 전액 학자금 하면 얄짤없이 노예생활 ON 아닌가요 크크크크
심지어 예과 끝나고 본과 1년한다음에 난 의대는 적성이 아닌가봐...하면...
주인없는사냥개
19/09/10 21:35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습니다 흙수저면 더더욱 안 맞아도 라이센스에 목숨걸어야
물만난고기
19/09/10 19:47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을 할 때는 뉘앙스에 최대한 신경을 써야죠. 듣는 이로 하여금 꿈도 희망도 갇지말라는 식으로 해석하게끔 했다면 그건 화자의 실수겠죠.
불타는로마
19/09/10 19: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아침훈화를 왜하는지 이해가 안됨
StayAway
19/09/10 20:02
수정 아이콘
예비군 정훈 강사 취재하면 저런거 수십배는 그냥 건질텐데 교장한테 무슨 원한이 있나..
19/09/10 20:04
수정 아이콘
저 의도를 전하려면 꿈은 무조건 크게 가져야 한다고 했어야...
야부키 나코
19/09/10 20:18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네요!
[꿈이 커야 그 조각도 크다]
민주야...
及時雨
19/09/10 20:06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이야 가차없지
구자윤
19/09/10 20:13
수정 아이콘
새삼 조국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계층방정
19/09/10 20:28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은 거친 말, 정제되지 않은 말, 총으로 따지면 오발사고 일어나기 쉬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은 현실적이거나, 솔직하고 직접적인 말조차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존마린몬스터
19/09/10 20:2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최소 고2 보통은 성인을 대상으로 해야 맞는말 아닌가요.. 그것도 1:1 개인 면담 형태가 아니고 교장의 훈화로 저런 말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커뮤에서 본 댓글 처럼 "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꿔라. 그럼에도 큰 꿈을 가지겠다면 나를 찾아와라" 같이 소년만화 처럼 끝맺었다면 인정합니다. 크크
쿠키루키
19/09/10 20:34
수정 아이콘
저 말에 동의한다구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단순히 집안에 돈없다고 되지 못하는게 있으면 그 더러운 제도를 바꿔야지 꿈을 바꿔야 한다구요????
꿈이 잘못된건 가요? 돈없으면 될수 없는 현실이 잘못된거죠.
교장이란 사람이 개돼지도 아니고 저런 말을 학생들 한테 한다는게 극혐이네요.
김솔로_35년산
19/09/10 22:14
수정 아이콘
그 제도는 누가 바꿔요? 그렇게 쉬우면 쿠키루키님이 좀 바꾸고 다시 얘기해주세요.
쿠키루키
19/09/11 19:10
수정 아이콘
그 제도요 누가 바꾸나요? 국민들이 바꾸죠.
19/09/10 22:58
수정 아이콘
교장이 학생한테 혁명가가 되라고 할 순 없잖아요.
쿠키루키
19/09/11 19: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혁명가가 낫죠. 가난한 아빠 만났으면 꿈도 꾸지마라는 소리 보다요. 그게 교장선생님이라는 교육자라면요.
안희정
19/09/10 22:58
수정 아이콘
돈이많이드는 진로가 있을수있죠

예를들어 승마선수가 되려면 말이 필요한데 이걸 제도로 고칠수가있나요 그래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쿠키루키
19/09/11 19:13
수정 아이콘
하나 하나 진로 다 따지면 끝이 없죠. 하지만 개인의 노력과 능력이 아니라 단순히 집안의 형편으로 진로를 나누는건 문제죠.
예로 드신 승마도 가난한 사람은 승마선수가 될수 없나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에 차서 이야기 하시나요?
미카엘
19/09/10 20:38
수정 아이콘
저런 건 부모가 할 말이지 교장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19/09/10 20:44
수정 아이콘
부적절한 발언이긴한데 전국 뉴스감은 아니네요.
김티모
19/09/10 20:45
수정 아이콘
어줍잖게 정안봉 흉내내다 망했네요. 니네 학교가 정글고니?
19/09/10 20:46
수정 아이콘
집안 형편에 맞지 않는 진로를 선택해서 죄송합니다^^
카미트리아
19/09/10 21:09
수정 아이콘
단체를 앞에두고 할말은 아닌듯 합니다.

저런 말이 필요한 케이스도 있겠지만
일반론으로 이야기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냠냠주세오
19/09/10 21:45
수정 아이콘
대학3~4학년의 학생들한테나 할법한 조언을 다수의 어린학생들 앞에서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개인적으로 강남 강북 가르는고 엄청싫어하는데 5년전에 압구정쪽에 있는 학교에서 강북쪽 중학교로 전근한 친한동생이 그전 학교는 장래희망이 전문직이나 연예인등 좀 다양한편인데 여기 애들은 장래희망이 죄다 7or9급 공무원이라고... 물론 그 전 학교도 공무원이 있었지만 이유를 물어보면 공직에 있는 아버지가 멋져서나 공익이 어쩌고 하는데 여기는 부모의 바람이거나 공무원이 편하다는 이유로 적었다는거 보고 좀 씁쓸했는데 그때랑 같은 기분이..
스토너 선샤인
19/09/10 21:49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가능한 꿈을 꿔라 뭐 이정도로만 말했어도 문제가 안되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19/09/10 22:01
수정 아이콘
가재붕어게들에게 적절한조언인듯
19/09/10 22:02
수정 아이콘
뉴스나올만한 정돈가?
소녀시대순규
19/09/10 22:05
수정 아이콘
듣는사람입장에 따라 기분나쁠수도 있을것 같긴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저런 간단한 사실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도 못 깨닫고 본인 능력과 집안 형편을 과대평가하거나 아예 고려하지않고 비싼돈내고 사립대다니고 학자금대출내고 알바하면서 졸업하는 사람들이 TV나와서 힘들다고 하는거 여러번 보셨잖아요... 공부를 잘해서 전액장학금 받을 자신없으면 성적에 맞게 집 가까운 국립대 가는게 맞는거고, 그럴 실력 없고 형편이 안되면 공부 포기하고 다른길 찾는게 맞는건데 억지로 대학가서 빚더미에 오를필요는 없는데말이죠..

애초에 이 나라에 대학이 많아서 대졸미만은 대우 못받는다는 것도 크게 작용하겠지만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생각없이 대학'은' 가야한다고 하는 풍토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깨닫게 해줘야되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전체대학의 수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될거 같습니다. 어짜피 학생들 숫자도 줄어드는 마당에 쓸데없는 학위자판기대학들 너무 많아요....

이런말하면 불쾌해하시는분들도 많던데 미리 사과 드려야될까요..? 흑...
10년째도피중
19/09/10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몇몇 상황들이 떠올라서 뭐라하기 어렵네요.
좀 더 꿈을 꿔도 될것같은데 바로 포기하는 아이들, 반대로 부모님믿고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아이들.
고분자
19/09/10 23:17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근데 본래 의도가 어떤건지는 궁금합니다.
정치적무의식
19/09/11 00:07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면 좀 그런거 같고... 고등학생은 학종을 위해서라도 진로를 현실적으로 맞춰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착한아이
19/09/11 0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동발달이나 아동심리, 상담론 등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야 '요즘 애들 빠르잖아? 저 정도는 해도 되는 말이잖아?'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저분은 평생 교육자로 사신 분들이 중학생들이 저런 말을 저런 오해 없이 현실적인 조언으로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다는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저런 말은 하다못해 흙수저 대학생한테 해도 뉘앙스를 얼마나 조심해야 되는데요. 악의는 없을 수 있지만, 조심성이 없네요.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 학부모들 모아놓고 과연 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학부모는 성인이고 현실적이니까?
19/09/11 09:1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나 유투버는 돈 안 드는데
형편에 맞는 꿈을 가져라가 아니라 큰 꿈을 가져라로 바꿔서 얘기해야죠 교육자가 트렌드를 못 읽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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