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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1 15:31:25
Name 미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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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집에 똥싸러 가는 여직원.jpg




피지알러 같으신데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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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나코
19/09/01 15:34
수정 아이콘
집에서 똥 싸면 손해일 텐데..
돈 아깝다
김첼시
19/09/01 15:37
수정 아이콘
못고치면 평생 자택근무나 해야죠.
19/09/01 15:39
수정 아이콘
저런 류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송형태
19/09/01 15:46
수정 아이콘
박...
송형태
19/09/01 15:52
수정 아이콘
변기를 들고 다니신...
Phlying Dolphin
19/09/01 15:39
수정 아이콘
근무지 이탈로 징계사유 충분한데 절차 안 밟고 해고했으면 인실 당하겠죠...
그러니까 모두들 똥 싸면서 돈 법시다.
19/09/01 15:40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는 심리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메르치
19/09/01 15: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학교는 어떻게 다녔지
허저비
19/09/01 15:4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라면 회사든 집이든 책상이든 상관없이 가능해야죠 따라서 저분은 피지알러가 아닙니다.
장원영내꺼야
19/09/01 19:04
수정 아이콘
책상에서 어떻게 가능해요. 요강인가요?
송형태
19/09/01 15:46
수정 아이콘
사실 남자도 학창시절에 저런 사람 있긴 하죠. 밖에서 절대 화장실 못가겠다고 밖에서 일절 안먹고, 소변도 보기 싫다 물도 안마시는 사람들이 진짜 있긴 하더군요. 신체 건강하면 군대로 끌려가서 강제 교정될 뿐... 나 결벽증 있는 상상함... 그러나 어림도 없지 군대 킥!
태엽감는새
19/09/01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저랬는데 군대가서 고쳐졌습니다
훈련소에서 3주정도 똥 못싸서 사단 갈뻔했..
19/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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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기 대회 국내 챔피언 드립니다
맥핑키
19/09/01 15:52
수정 아이콘
여잔데 하루 두 번이면 장이 엄청 건강하네요
metaljet
19/09/01 15:52
수정 아이콘
채용할때 배변 습관을 꼭 확인하도록 해야겠군요
맥핑키
19/09/01 15:52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이 있는건가;
Supervenience
19/09/01 15:54
수정 아이콘
그럼 대신 그만큼 늦게 퇴근하게 하죠 뭐... 아님 그 시간만큼 연봉을 깎거나
구라쟁이
19/09/01 16:52
수정 아이콘
회사일이 혼자하는일만 있는게아니라...
같이 일하는 분들도 업무에 지장이....
접여자분만 야근하는게 아니고 같이야근하게 되는경우가 생기죠...
Supervenience
19/09/02 19:1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지장은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한 어쨌거나 똑같이 존재하는 문제라.. 해고하지 않고 교정하려면 원칙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19/09/01 15:5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한명 있었습니다.
여동생이었는데 신나게 놀다가도 화장실때문에 택시타고 집에가서 볼일보고 돌아왔습니다.
첨엔 신기했었는데 남녀탐구생활보고 남녀의 차이를 배웠죠.
근데 바로 윗 댓글님 보니까 남녀차이도 아니었군요!!??
기사조련가
19/09/01 15:56
수정 아이콘
말이 되나 그럼 대학교는 어떻게 다님? 고등학교랑
19/09/01 16:09
수정 아이콘
대학은 방통대나 사이버대로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
19/09/01 17:02
수정 아이콘
대학교는 똥타임에 공강만들면 되죠.
사랑만 하기에도
19/09/01 15:57
수정 아이콘
제가 알던 분도 집 밖에서 용변을 안보시더군요. 집 밖에 나가기 전에 모든 걸 해결하고 집에 가기 전까지는 꾹 참는답니다. 저 같은 장약자에게는 부러움의 대상...
kartagra
19/09/01 16:01
수정 아이콘
남성들도 많은데 주로 군대에서 강제교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크크...물론 안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중증아니면 거의 교정되서 오는듯
Janzisuka
19/09/01 16:11
수정 아이콘
못고치면 자가업무할수있는 직업을 구해야죠
회사가 장난인가...
19/09/01 16:1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무 시간에 회사 화장실이 얼마나 안락한데
캐모마일
19/09/01 16:16
수정 아이콘
집에 두번이나 갔다온게 용하네요 습관을 바꾸든지 참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지 그러고 고발이라니 띠용
Lord of Cinder
19/09/01 16: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징계절차에 따른 징계위원회 조치라든가 그에 따른 서면에 의한 통지 등이 없었다는 이유로 사업주에게 불이익이 갈 수도...?
19/09/01 16:19
수정 아이콘
저게 주작이 아닐수가 있는게

박근혜가 저거랑.비슷하게 청와대 밖으로 나가면 화장실 새로 설치 요구했죠
이웃집개발자
19/09/01 16:25
수정 아이콘
몰카를 너무 의심한나머지 그런걸수도..
홍아름
19/09/01 17:53
수정 아이콘
헐 나방금 머리가 띵했어! 거시적 관점에서보면 몰카 가 있을지도 모르는 회사 잘못 아닌가?
라라 안티포바
19/09/01 16:36
수정 아이콘
흔하지는 않지만, 없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서
애매하네요.
...And justice
19/09/01 16:36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 분들 흔합니다
근데 직장생활 하면서 저러는데 안 짤리길 바라는 건 양심이 없는거죠
The Special One
19/09/01 17:00
수정 아이콘
저도 월급 올려달래서 안된다했더니 태업, 그래서 해고했더니 노동청 진정서.. 아우 진짜
OnlyJustForYou
19/09/01 17:0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무지 이탈 아닌가요.
19/09/01 17:15
수정 아이콘
최악의 상대일수록 오히려 더 절차를 지켜야죠
관장약한사발
19/09/01 17:19
수정 아이콘
귀똥본능..
19/09/01 17:20
수정 아이콘
짤라야죠
물론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글이 전부 팩트이면 해고사유 만들기 어렵지 않을듯
러브포보아
19/09/01 17:41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교까지 거의 밖에서 큰일을 본적이 없습니다. 고3때 급배탈로 집까지 거리에 비해 참을수 있는 시간이 모자라 지하철 화장실 1번 이용해봤고, 군대에서도 5-6주 정도 화장실 못가서 사단병원가서 내시경하고 좌약으로 해결했거든요.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서 여행가서 내 호텔이라던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는 잘하는데, 아직도 퍼블릭 공간에서는 거의 안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거의 안합니다.
참는 개념보다는 퍼블릭한 공간에서는 생각자체가 안든다가 더 맞을거 같아요
김소현
19/09/01 17:56
수정 아이콘
2개월밖에 안되었으면 근무지 무단이탈로 그냥 해고해버려도 되죠..
마스터카드
19/09/01 17:58
수정 아이콘
자기집빼고 용변 안보는 사람은 봤는데 ..
보통 그러면 참고 퇴근후에 보던데..
19/09/01 18:04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는데 회사 다닐생각은 말아야죠
미카엘
19/09/01 18:05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고 비상식적인 사람은 많다
스타니스
19/09/01 18:08
수정 아이콘
변기에 내 살이 맞닿는다 -> 타인의 살이 맞닿는다 -> 타인의 체액이 내 살에 맞닿는다 -> 이야다!
날개에 있는 작은 자국들을 보면 이해는 가는데 본인이 세척제라도 가지고 다니던지 해서 타협을 봐야죠.
칼라미티
19/09/01 18:14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 타입인데...희한하게 밖에선 아예 화장실 가고싶은 느낌 자체가 안옵니다; 배탈난게 아닌 이상...
집 혹은 아주 친숙한 공간에서만 신호가 오더라구요. 회사도 처음 들어갔을 땐 한 3달동안 신호가 안오다가 그 뒤로 일주일에 두세번은 가고 있는 것 같고 크크크
무슨 영역동물인가...
19/09/01 18:15
수정 아이콘
유독 여자 중에 저런 사람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몰카 이런 불안도 있을거고.
저딴 식으로 할거면 짤려도 할 말 없죠.
19/09/01 18:30
수정 아이콘
아직 덜마려운게 아닐까요
Foxwhite
19/09/01 18:36
수정 아이콘
저 옛날에 저런친구 있었어요 크크 진짜 불편해서 나중에 어케사냐 쟤는 싶었는데... 아예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그냥 정신적인 그런문제인거같더라구요 겪어봤을땐. 여자애였구요. 그게 벌써 11년전이고 연락끊긴친구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9/09/01 18:41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있기는 있죠.
오호츠크해
19/09/01 18:42
수정 아이콘
군대를 보내야겠네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죽기 싫으면 고쳐지지요.
이혜리
19/09/01 18:55
수정 아이콘
덜덜 댓글들도 충격.
다니는동선에 화장실 위치및비번까지 익히고다니는데..
韩国留学生
19/09/01 19:15
수정 아이콘
저정도까지는 못 봤지만, 집 아니면 못 싸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회 나와서 놀란 적이 많습니다.
19/09/01 20:0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써보자면 상시 5인미만 사업장이기 때문에 해고의 정당성을 따질 필요가 없고, 2개월만에 해고 했다면 현행법 기준으로는 해고예고수당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이라도 해고의 정당한 사유로 인정은 될거 같은데, 서면통지 안했으니 절차적 하자는 있겠네요
터치터치
19/09/01 20:09
수정 아이콘
새로 충원된 사람이 세명인 거 보면 5명은 넘을거 같네요
19/09/01 20:1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봤네요 그럼 빼박 부당해고네요
터치터치
19/09/01 20:14
수정 아이콘
딱봐도 그만두라고 하자마자 엄마랑 같이 따지러 온거보면 서면으로 그만두라고 안했으니 복직시키고 금방 절차갖추어 해고시킬거니 당장 부당해고가 중요한건 아니겠네요
19/09/01 20:18
수정 아이콘
근태문제로 연결시키면 자를 수 있습니다.
업무시간 중 3.5시간 증발이고 증거 및 증언 들이대면 가능해요.
합법적으로 자를 수 있는 가장 좋은게 근태와 금전관련된 문제입니다.
HalfDead
19/09/01 20:18
수정 아이콘
군대 가면 종종 보죠.
광개토태왕
19/09/01 20:32
수정 아이콘
저건 당연히 해고사유입니다
19/09/02 09:34
수정 아이콘
저런 분들 생각보다 많을 거에요
근데 서초에서 잠실이 두 시간이 걸리나..
19/09/02 23:19
수정 아이콘
글내용도 충격이지만
위 댓글들 읽어봤는데 집 아니면 신기하게도(?) 배변이 안 마렵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그게 더 충격인데요?
진짜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전 프로장탈러라서 하루 최소 두번은 누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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