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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20:50
요즘 심판들은 판정을 플레이 정확히 볼 생각 안하고 선수가 가진 스타일 가지고 생각해서 때려맞추는 것 같다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이상하게 관둔 최규순이랑 나광남, 박근영은 계좌 한번 털어보길.
14/05/14 20:54
손시헌이 피하기는 했지만 배트가 완전히 돌았죠. 스윙입니다.
... 심판들이 아주 경기를 묵사발을 내고 있어요.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14/05/14 20:55
밑의 글에도 적었지만 2번 같은 경우 다른 각도의 리플레이로 보기엔 먼저 들어온 왼발이 뜬 상태여서 홈은 확실히 못 건드린거 같습니다.
오른쪽 무릎 기준이라 주저하긴 한 듯. 그러나 나중에 들어온 오른쪽 무릎을 기준으로 해도 세이프인건 맞네요.
14/05/14 21:07
저도 하이라이트로 계속 보는데...왼발은 좀 애매하게 보이긴 합니다. 살짝 닿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오른쪽 무릎은 심판 위치상 못보면 정말 자질문제라고 여겨지네요. 어떻게 저걸 못볼수가 있는 건지;;;;
14/05/14 20:58
저도 그리 적었는데 포수의 발이 지렛대 역활해서 못찍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럴 경우라 쳐도 이경우면 세입 주는게 맞을듯 해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오른쪽 무릅이 태그보다 먼저 입니다 크크크크
14/05/14 22:53
진짜 왼발이 귀신같이 블로킹을 해냈는데 말이죠 크크
옳은 판정이라 가정한다면 저 찰나의 순간에 판단을 할 수 있었던 구심이 전부 다 돌아가면서 봐야겠네요 크크크
14/05/14 20:59
2번은 영상으로 보면 앞발이 포수 발에 맞고 튕겨서 올라갔는데 이때 홈 터치를 못했습니다.
근데 그러고도 뒷발이 먼저 들어온 걸로 보입니다만 이게 포수 발에 막히고 태그가 먼저 됐다고 본 듯..
14/05/14 21:41
인간적으로 못볼수가 없는 오심이 요즘 너무많죠. 심판 선발할때 추첨해서 뽑는것도 아니고.
진짜 심판들 대상으로 토토나 승부조작 하고있는지 추적해봐야됩니다.
14/05/14 22:52
보통 태그아웃 상황이면 공을 쥐고 있는 손(흔히 글러브에 넣어두기 때문에 글러브)을 주자의 몸에 갖다대야합니다. 근데 테임즈가 먼저 들어왔어서 그나마 하나의 가능성은 그아탱님과 시계의반대방향님 말처럼 중간에 발이 뜨면서 테임즈가 홈플레이트를 못 건드렸다면 먼저 태그가 될 상황은 맞겠네요.
14/05/14 22:54
크크크 이건 비디오 판독이 필요한 게 아니라 심판 물갈이가 필요한듯요.
동태눈깔들만 모아놓은 듯.. 라식 수술이라도 해줘야하나
14/05/15 00:00
두가지 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1. 어제 스리런 취소건에 대한 보상으로 작정하고 기아 밀어줌. 2. 심판이 토토하는데 오늘 기아에 걸었음. 3번에 심판들이 단체로 눈깔이상. 이거 넣으려다가 뺐습니다. 이건 작정하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14/05/15 00:36
어제 경기는 비디오판독이 도입되었다면 모두 오심으로 판명날 거리였죠.
홈런 판독은 중계카메라가 파울라인과 일직선상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해도... 다른 상황들은 중계화면만 봐도 아웃/세이프, 헛스윙/파울 여부를 충분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나오는 대부분의 오심들은 케이블 방송사의 중계를 위한 장비로도 충분히 판독할 수 있습니다. MLB와 같은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만들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상황을 판독할 수 있습니다. 당장 MLB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당장 도입하는 것은 무리다라는 변명이 가당찮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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