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01 01:40
후반부진은 연말이고 하니 장재호선수도 고향생각이 났던거겠지요(...?)
그런데 정말 생각보다 패수가 많네요? 장재호선수 새해에는 조금더 분발해주시길..-0-; 그나저나 대오크전 승률은 정말 후덜덜;
06/01/01 03:04
샌프란시스코 님 // 약간 무례해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어떤 대회에서 전승우승을 한 선수 자체가 드물며(2001 WCG 임요환, BWI 프레드릭 정도?) 그것도 동시에 열리는, 두개의 대회를 전승우승한 선수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어느 선수도 장재호 선수같이 믿음을 준 적은 거의 없었다고 보고 싶습니다. 1패를 하면 슬럼프라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입니다.
06/01/01 03:51
장재호 선수의 포스는 전성기의 최연성 선수보다 훨씬 대단하다고 보는데...
1패하면 오보가 아닌가 의아했던 상반기..-_- 프로게이머들 사이의 게임에서 즐기는 듯한 게임 운영; 선다레라니..덜덜덜
06/01/01 04:20
샌프란시스코//님 전성기의 최연성도 승률이 겨우 (?) 70%였죠.... 장재호 선수는 현재 슬럼프란 소리를 듣는데도 승률이 80%가 넘어갑니다.. 누가 더 포쓰가 좋은걸까요.. 걍 봐도 나오는군요.
06/01/01 07:41
스타에서 저정도 될라면 박성준+최연성+이윤열 포스 정도 되야 합니다;;; 젠장... 저게 인간이냐. 리플레이를 봐도 별 도움이 안되요. 따라할수가 없기 때문에 흐흐흐
06/01/01 08:41
휴먼전도 전승이었는데 우방온리스팀탱크에 밀려버렸었죠.아마 개막전이었을텐데 그경기이후 다시만난 그 휴먼선수를 아주 제대로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다는 훈훈한 미담이 남아있죠.그리고 휴먼선수는 군대로 가셨다는 후기도 전해집니다.
06/01/01 11:08
Blind, Solo_me//
샌프란시스코란 분은 장재호 선수 관련글를 보면,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김새게 한 마디 내뱉고, 차후 해명도 없이 사라지시는 분입니다. 당연히 근거도 없는 내용이구요. 익숙한 아이디... 반응하실 가치도 없습니다.
06/01/01 11:11
전에 샌프란시스코님이 쓰셨던 댓글이 있네요.
"제가 보기엔 워크는 몇명을 빼놓고는 프로라고해도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열심히 연습을 안한다는뜻이죠.. 그런관점에서봤을때 독주하는 한선수가 나왔다고해서 그게 엄청나게 대단한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워크게이머들이 스타선수 연습량의 반도 안된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이 글에 대한 반론이 줄을 이었으나, 그에 대해 답변 한 번 없었죠. 아무리 열심히 반박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없습니다. 잘 봐줘야 낙시꾼.
06/01/01 11:30
장재호를 막을 수 있는건 안나전뿐...이라는 소문이 돌았던게 2005년 초쯤이였떤것 같은데....무리였군요..-_-
누가뭐래도 오크전 승률 100%인데 승수가 21승이나 된다는건....장재호선수는 오크를 EXP라고 부를수 밖에 없는건가요..
06/01/01 14:45
김성연선수는 아니고 같은 lof클랜 휴먼을 만난건데 헷갈리신 모양이네요.
2006년에는 오크가 꼭 장재호의 벽을 넘어줬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오크전하는거 재미없어서 못보겠더군요. -_-
06/01/01 20:12
김성연 선수에게 개막전에서 지고, 바로 다음 경기였나요.... Lof.Storm 김재웅 선수에게 같은 맵(로템_MWL)에서 승리했죠.....
그나저나 저 토나오는 승률이 그저 슬럼프라니 ioi ;;;;
06/01/01 20:57
전성기의 최연성이 더라뇨 ㅡ ㅡ; 비교가 안되죠 그래도 최연성은 몇번지기라도 했지 안드로장 전성기땐 지지를 않았습니다 질꺼라는 생각도안했죠. 정말 믿음가는 선수. 요즘 슬럼프 ㅡ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