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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 22:01
목동???? 목동은 다음주 화수목을 처음 가는것일텐데... 저 트윗이 언제 올라온건지 궁금하긴 하군요.. 그와 별개로... 왜 히메네즈 지타, 박종윤 1루를 안쓰는건지 이해는 안됩니다.. 물론 최준석을 100타수 정도 밀어줄려고 하는것 같긴 하다만... 그것도 정도여야지.. 어제 경기 최준석대신에 박종윤 썼었으면.. 그렇게 노경은한테 안털렸을것 같더라구요..
14/04/20 22:05
감독님이 좌우 놀이 좋아한다고...;;
손아섭 히메네즈 박종윤으로 이어지는 좌좌좌 보단 손아섭 최준석 히메네즈 좌우좌가 균형잡혔잖아요??
14/04/20 22:08
어제 타선 기준으로 김문호(좌)정훈(우)손아섭(좌)최준석(우)히메네즈(좌)황재균(우)강민호(우)문규현(우)전준우(우)...... 그리고 박종윤은 나오자마자 물론 민뱅의 에러아닌 에러가 있었지만 벼락같은 3루타... 최준석은 첫날에 홈런 하나치고 제대로 맞지도 않고... 박종윤은 한참 잘칠때 히메네즈 올라오자마자 백업으로 밀려서 다시 타격감 떨어져 가는것 같고..... 너무 좌우놀이 좋아하는 감독이 이상한데서 뚝심을 부리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 맘에 안들어요..
14/04/20 22:09
좌우 놀이 신봉자라서..
좌좌좌 콤보는 불안하신가 봅니다. 박종윤선수 초반에 잘할때 바짝 땡겨써서 나중에 타율 떨어지는거 그러려니 해야되는데 fa로 사온거라 아까운가 봐요 ㅠㅠ 일본에 있는 배나온 선수가 보고 싶네요
14/04/20 22:12
개인적으로 수비능력에서도 히메네즈보단 박종윤이 우위라고 보기 때문에... 좌좌좌가 불안하면.. 좌좌우 맞추고 황재균이든 강민호든 올려도 될것 같기도 하고...하... 넥센시절에도 이런 좌우놀이 신봉자 셨는지 모르겠는데... 어제 9회말에 정대현의 공이 좌타자도 치기 힘들다는건 모르는건지 왜 그 타이밍에 공4개 던지고 강영식으로 바꿔서.. 경기를 말아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배나온 선수가... 정대현선수 있을때 돌아와야 된다고 보는데... 정대현 선수가 FA끝나면 왠지 느낌이 SK에서 은퇴할것 같기도 해서...롯데가 다시 잡을려나는 의문이기도 하구요... 또하나.. 그 선수가 계셨으면 최준석을 그 돈에 안사고 조금더 보태서 이종욱, 정근우, 이용규중 하나는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마그리 생각합니다..
14/04/20 22:17
배 나온 선수 있었으면
fa로 최준석 안잡고 정근우 선수 보다 이종욱 - 이용규 선수 둘중에 하나라도 잡고 테이블 세터도 만들고 외야 라인업도 안정적인 오리맛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대호 선수 친구 최준석 선수가 좀더 잘해주면 되겠지요.
14/04/20 22:21
김무노가 잘하긴하는데.... 전주누는 군대가야될것 같고.... 마 올해 풀리는 박재상, 조동화, 김강민중에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맘이 있군요... 말씀하신 대로 최준석 선수가 직선타 나오는거 보면 쉬프트에 걸리는것 같긴한데.. 조금더 자신감을 가지면 조금더 잘해줄 수 있지 않을까 저도 마 그리 생각합니다.
14/04/20 22:11
시범경기 때 타구에 정강이를 맞은 김진우가 아직까지도 러닝을 20분 이상하면 통증이 옵니다.
야구공은 사람을 향할 땐 정말 무서운 흉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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