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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00:53
차라리 오늘처럼 상대적으로 쉬운 게임만 배치했다면, 노홍철의 역량이 더 빛났을거라고 봅니다. 괜히 어려운 게임 했다가 게임도 제대로 못하고, 예능도 못하고...
14/01/19 01:05
근데 상대적으로 쉬운 게임들만 배치된다면 지니어스를 볼 이유가 없죠 크크크
우리가 열광하는건 콩픈패스나 콩의 딜레마 같은 머리 싸움이니까요.
14/01/19 01:0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니어스 '게임'을 보려고 시즌1때부터 보고있는데, 어느순간부터 게임이 사라졌더라구요. 전 그게 화가 났었습니다.
14/01/19 01:03
저도 재밌었어요
특히 노홍철 촤~ 할 때는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요. 크크 은지원이 데스매치 가면서 "홍철아 난 그래도 오늘 녹화 너때문에 너무 재밌었어" 이런 투로 말한 기억이 나는데 은지원도 빵터졌더라구요.
14/01/19 01:08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시청자들이 분개할만한 장면도 별로 나오지 않았고, 참가자의 창의력이 빛나는 파인 플레이는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데스매치 홀덤 패가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패 뒤집는 장면이 꽤 쫄깃한 재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사실 1회의 콰트로 때도 그랬던 걸 떠올려 보면 지니어스의 재미라는게 꼭 파인 플레이에서만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14/01/19 01:40
예전에 스타 볼때도 완벽한 운영 싸움에서 나오는 재미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개싸움' '예능경기' 같은데서 나오는 재미또한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어요.
14/01/19 02:47
오늘은 1화 다음으로 재미있는 회차였습니다.
비록 가넷부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데스매치가 결국 운으로 갈렸지만 노홍철도 밥값했고 홍진호도 부당하게 탈락한것도 아니라 유쾌하게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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