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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7 15:40
이런 인터뷰 볼때마다 콩이 탈락한 것 같은 삘이 드네요. 어떻게든 콩의 패배를 포장하려고 하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그것도 석연치 못한 방식으로...
콩이 살아있거나 능력에서 밀려 떨어졌다면 이런 인터뷰 굳이 안 했을듯..
14/01/17 16:39
돌았나 진짜... 게임 능력 찾이가 권력의 불균형이라니..
김연아나 메시도 김구라랑 같나... 실력차랑 구분이 안되나... 권력은 무슨..
14/01/17 17:12
pd는 거짓말안합니다.
4회 끝나고 논란생겨서 인터뷰하면서 '더 충격적인 장면이 있을거다' 라고 했고 실제 6화가 더 충격적이었죠
14/01/17 17:39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혹시라도 콩이 탈락 안한다면.. 4강이라도 간다면 모두의 예측을 넘는 반전이죠
진짜 그러면 피디 연막작전 인정 ㅡㅡ
14/01/17 17:45
6화 방영전에도 인터뷰가 꽤 있었죠. "연합이 극에 달하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지니어스는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허용된다는 사실을." 이딴식의 인터뷰를 막 쏟아내는데 뭔가 불길하다 싶었더니 최악의 회가 나왔죠.
뭔가 엄청난, 지금보다 더 심한 욕을 먹을 것 같은 상황 직전이니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 횡설수설하는 PD의 모습이... 뭐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내일 임콩 중 한명의 탈락을 예상합니다. PS. 근데 이분은 편집 안 하시나요? 거의 매일 인터뷰하러 다니시는 것 같은데...
14/01/17 18:19
http://osen.mt.co.kr/article/G1109759862
"전반기가 친목과 연맹간의 싸움이 전개된 양상을 띄었다면, 후반기는 그러한 연맹이 쪼개져 개인전이 진행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6화가 연맹전의 절정이 될 것이고 더 큰 논란이 불어닥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지니어스'는 규칙에 위반되지 않는 한도라면 생존을 위해서 그 무엇도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 논란 지대로 생김 조유영이 은지원을 택한데 합당한 근거가 없어 보이는 게 이같은 비난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이끌었다. 정종연 PD는 '원천적인 연합'에 대해 설명하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끄집어냈다. "방송이 시작되고 원천적인 연합이 생겼다. 조유영-은지원이 바로 그런 경우다. 이를테면 '주거래 은행' 같은 건데…애초 은지원은 보이지 않게 조유영을 도와왔고, 조유영은 이를 되갚아왔다. 이런 모습은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이건 '더 지니어스'의 필승전략 중 하나다. 겉으로 드러난 연맹은 외부의 공격을 받지만, 거래를 통해 신뢰가 다져진 비밀스러운 원천 연합은 자신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런 모습은 6화를 보게되면 조금 더 이해가 될 것이다." -> 6화에 은지원 조유영 관계 설명 진실왕 정종연
14/01/17 20:05
언제나 그렇지만 기사 제목이 굉장히 이상하네요. 그냥 PD가 자기 의견을 말한 건데 '직접 밝힌'이라니. 뭘 직접 밝혔다는건지.
피디가 직접 밝혔다고 할 만한건 편집에서의 편집의도나 게임의 기획 의도, 게임선정 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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