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13 06:09
다음화에 데스매치에 진출, 하지만 블랙가넷을 모아서 블랙미션 수리에 도전하는데...
순간 검은화면과 함께 리와인드, 배심원게임때의 웃음과, 중간달리기의 울음이 연기였다는게 밝혀지고 블랙미션 무난히 통과하면서 자신이 왜 멘사 연기자인지 증명한 후, 우승후보로 급부상 하면 어지간한 드라마나 만화보다 소름끼칠텐데.... 그럴리 없겠죠...ㅠ 뭔가 이번 지니어스는 화르륵 타오를만한 거리가 없네요.아쉽아쉽
14/11/13 06:27
하연주는 적어도 자기 득실이 명백한 상황에서 삽질을 하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남은 6명 모두 그렇겠지만 이제 사람이 적어서 아무리 처신을 잘해도 데스매치에 가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커졌다는 건데 과연 본인이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보여줄 지가 궁금해집니다
14/11/13 09:43
우연인지 아니면 포지션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라운드 끝나고 우승자 몰아주기에서 하연주를 결정하는데 최연승이 밀어주기도 했고, 일단 별이 가장 많이 있으니 니가 우승자를 해야겠다라는 의견이 나오도록 초반에 5를 낸게 주효한건지 ... 보면서 참 신기하더군요.. 운도 3번이면 실력이라고 하는데, 실력 맞는거 같은데..?
14/11/13 09:54
지금까지보면 가넷 + 어그로 관리가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 중 한명이죠.
남들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서 어그로는 안먹으면서 이득은 잘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모도 개이득
14/11/13 10:57
이번 판은 운이었습니다.
5인연합이 가나다순으로 숫자를 냈는데 성이 하씨라서 처음부터 5를 내고 앞서갔거든요. 성이 하씨인 것도 게임 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14/11/13 17:01
하연주가 상위라운드에 계속 진출한다면 그건 잘해서라기보다는 도시락 아껴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남은 플레이어가 오현민/장동민/김유현/최연승/하연주/신아영인데 신아영이나 하연주가 다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되겠죠. 기사도 정신을 깔고 결정한다고 해도 남은 남성진들 실력이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장동민은 잘하면 데스 상대가 될 수도 있겠네요.
14/11/13 18:50
장동민 공포 압박에 쩔쩔매던 신아영과는 확실히 비교되더군요...표정관리 안되는 백치미 캐릭터에 나한테 왜 이런걸 선택시키냐며 울던 처자가 말이에요;;....그전까지는 진짜 연기였나 싶을 만큼 이번회차에선 확실한 필승법을 잘 선택해서 밀고 나가는 당찬 강단이 보였습니다...초반부 모습이 연기였는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지니어스에 적응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개인전 능력만 증명되면 높은 라운드까지 올라갈꺼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