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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2/02 03:08:44 |
Name |
버스커버스커 |
Subject |
[유머] 이쯤에서 분석해본 임요환의 전략 |
사실 그는 이상민과 6화때 이미 모종의 거래를 했습니다.
이상민에게 뒷통수를 맞고 불멸의 징표를 뺏긴(자신의 입장에선..) [임]은 이상민과 단독거래를 하게 됩니다.
바로 불멸의 거래입니다.
그렇습니다, [임]은 이상민과의 거래를 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타도 이상민을 외치며, 반(反)이상민 세력의 주축으로 자리잡은듯 보였으나 실제론 고의 트롤짓을 통하여
이상민의 1위를 확보시켜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상민을 1위로 만들어서 불멸의징표를 계속 유지시키면서, 자신이 불징이 필요할때 이상민을 1위 확정지어주고 양도받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또한, 허허실실 전략을 통하여 자신은 0가넷을 만들고 언제든지 이상민과 1:1로 붙겠다고 공표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이상민을 1위로 만들어주고 있으니까..
0가넷이기에 다른 출연자들은 [임]을 뽑아봤자 이득이 없기에 고르지를 못합니다. 호구 이미지를 심어놨기에 위협도 느껴지지 못합니다.
[임]은 이렇게 연명하다가 자신이 탈락후보로 지정될만한 라운드가 될때, 이상민을 또 다시 1등을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거래의 산물인
불멸의 징표를 양도받고 기적처럼 전패결승 진출!!
...아 쉴드 도저히 안되네요. 담배나 펴야지..
ps. 카테고리 유머 실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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