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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11:31
나영석,김태호 PD이후로 오랜만에 얼굴 외우는 PD가 생겼네요.
전자는 좋은 쪽이지만, 후자는 안좋은 쪽이죠. 그리고 PD입으로 '게임이 뭐라고' 라는 발언을 하다니요. 감정몰입해서 보고 있는 사람들을 완전 '아무것도 아닌 게임에 몰입한 사람들'로 만드는 클라스. 자기 프로그램에 침 뱉기죠. 지니어스 게임의 포맷이 매력적인 건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니, 포맷은 그대로 뒀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런 다크하고 매니악한 PD가 아닌 ,중립적인 시선에서 진행할 수 있는 PD가 시즌3 맡아줬으면 좋겠네요.
14/01/20 11:34
정말 게임이 뭐라고 라고 해도
제작진이 '게임이 뭐라고' 하는건.... 우리도 그렇게 알고보는건데 제작진이 굳이 그렇게 얘기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건 뭐 wwe 관계자가 'wwe 그냥 각본있는 쇼일뿐입니다 이미 우승자 우리가 정해놨어요' 라고 하는 느낌이라... 누구나 다 알지만 제작진이 그걸 굳이 구태여 말할 필요는 없겟죠
14/01/20 12:04
인터뷰는 많이 나오는데 사진 속의 피디 의상은 2가지네요.
저 옷과 목도리 두른 의상인데 목도리 의상은 개인 프로필 촬영했던 사진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지니어스 기사가 클릭이 많이 나오니까, 한번 인터뷰해놓고 여러번 기사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계속 기자들이 우려먹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전화 인터뷰로 한두마디 땄을 수도 있구요. 사진이 첨부되어있으니 사석에서 만나서 사진촬영을 진행한 정식인터뷰가 계속 진행되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14/01/20 12:15
인터뷰가 일관성이 너무 없어요. 작은사회나 실험같은 말을 쓰면서 스텐포드 감옥실험처럼 포장하더니 이제는 단순한 게임일 뿐이라고 말하면 신뢰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죠.
14/01/20 12:53
정말 좋은 의도로 보자면 게임으로 생긴 혐이미지땜에 연예인들의 불만이 커져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어그로를 자기가 다 가져갈려고 하는 의도인가? 하지만 피디가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14/01/20 14:25
6화 이전 인터뷰 → 6화 이후 인터뷰
----------------------------------- 4화는 가장 마음에 드는 화. → 4화는 가장 당황스러웠던 화. 연예인 연합은 없었다 → 생존 방식의 일부였다. 인간의 심리를 까보고 싶었다 → 단순한 게임이다. 앞뒤가 안맞는 말들을 왤케 많이 하죠. 멘붕이라도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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