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습니다."
- 강력한 공격력과 뛰어난 이동 능력을 지닌 공격형 영웅 '파라'의 전투 모습 담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등장하는 공격형 영웅 '파라'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 영상에서 '파라'는 지중해의 폐쇄된 오버워치 기지를 무대로 한 화물 운송 전장인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수비팀으로 활약한다. '파라'는 파괴력이 강한 무기와 뛰어난 점프 능력을 지닌 강력한 공격형 영웅으로 주무기로 '로켓 런처'를 발사하여 넓은 폭발 반경 내에 큰 피해를 주고 '점프 추진기' 기술을 사용해 하늘로 높이 솟아 오르는가 하면, '충격탄'을 발사해 적중하는 적을 뒤로 밀쳐내고 보호막에 큰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파라'의 궁극기 '포화'는 초소형 로켓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전방의 적들을 공격하는 기술로 전장에서 일당백으로 활약한다.
'파라'는 유서 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명예롭게 복무하고자 하는 열망이 불타는 영웅이다. 어린 시절 오버워치에 들어가기를 꿈꿨던 파라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용감한 지도자로 부하들의 충성을 한 몸에 받는 등 모범적인 성과를 보이며 오버워치의 일원이 된다는 꿈에 다가서고 있었으나 미처 기회를 잡기 전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말았다.
그 후 기자 고원 아래의 인공지능 연구 시설 방어를 담당하는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게 된 '파라'는 빠른 기동성과 엄청난 화력을 지닌 전투 슈트 '랩토라 마크 VI'을 착용하고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인공지능 시설을 지키며 근사한 전투를 치르고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날을 꿈꾸고 있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스타일리쉬한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높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모두 14명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영웅들을 비롯해 신규 전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 가을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오버워치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overwatch/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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