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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 00:43
프로팀 감독이 선수가 기다려 달라고 한다고 데드라인도 안정해놓고 마냥 선수가 다시 손들때까지 기다린다??
전 이해가 잘 안되는 답변이네요. 실제로 페이커가 저리 요청 했을 수 있지만 지금 T1이 무한정 기다려 줄 만큼 여유가 있을까요?? 클로저가 개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루시안조이 외에는 리그 최하위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SKT T1에서 T1으로 변경된 후 지도자 영입은 최악이라고 생각되네요. 감독 에고는 매우 높은데 선수 케어엔 잼병이거나 방패막이 삼기나 하고.. 이젠 더 이상 T1에서 페이커 출전을 기대하지 않고, 스프링 종료 후 새로운 팀에서 페이커 보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21/03/07 00:52
페이커가 이미 지금 제대로 출전못한지 두시즌째, 1년을 채워가는데 경기에 출전안하고 시간을 더달라고했다는게 말됩니까 상식적으로???
'시간을 더달라고했다'는 사실일지모르지만 그게 경기에 출전 못하겠다는 의미일까요 과연? 이건 감독이 제대로 호도하고있는것같은데요? 선수들이 앞에서 하하호호한다고 감정도없어요? 기계인가요? 게임속 캐릭터인가요? 감독 사회생활 안해봤나요...
21/03/07 01:03
팬들을 개호구로 아는건지, 입으로 거짓말을 줄줄 하네요. 선수들은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티가나고 테디선수는 아예 오늘 스트레스 관련 얘기도했고 교체 관련 얘기도했는데 "선수들끼리 친하게 지낸다" 라는게 감독이 할 소리인지? 그냥 자기 쓰고싶은 로스터 쓴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던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21/03/07 01:31
요즘은 리그에서 절반퉁 치는 걸 좋은 결과를 보이는 거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당연히 있는 대회 전부 다 우승 노려야 될 팀이 3-4등 하는게 좋은 목표 달성이구요. 신박하다 신박해. 어쩐지 여론이 터질만 했습니다.
21/03/07 01:57
[A 지난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사실 쉽지 않은 것 같다. T1의 기존 주전급 선수들과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많이 배워야하는 신인 선수들의 장점과 단점을 거의 다 알아가고 있다. 서머 시즌 즈음 전부 완료 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다양하게 기용 중이다.]
서머까지 돌림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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