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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4 13:32
이정현 아나운서는 외국인 선수와 인터뷰도 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군요.
롤지식 조금만 더 쌓고나서 국제대회에서 인터뷰어로 보고 싶습니다.
20/11/14 13:42
네, 실제로 네이버 국내 축구란에 가셔서 영상 부분을 클릭해 이정현 아나운서 검색하시면 외국인 선수들과 인터뷰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영어 정말 잘합니다.
20/11/14 15:48
이정현 아나운서 이야기 보니 lck 아나운서 = 욕먹는 자리라는 걸 시작하는 아나운서분들도 다 알고 시작하는가 보네요. 시작부터 저렇게 마음먹고 한다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다행히 올시즌은 선수 인터뷰가 적었고 인터뷰도 분석데스크랑 같이 해서 적응하기 원활한 환경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두 분 모두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4 22:17
샥스...가 바닥 무명? 시절부터 정말 엄청나게 고생한 케이스라... 정말 열정과 노력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샥스조차도 롤 말고 카스에 데려다 놓으니 정신 못차리던데요 크크
20/11/15 03:22
샥즈가 롤 모델이라니. E스포츠 팬이지만 이판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로 나갈려는 분들도 있는 마당에 (그분들도 존중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까...) E스포츠에 뼈를 묻겠다는거라 환영합니다. 논란 없이 롱런 했으면 좋겠네요.
20/11/15 08:31
오 목표가 샥즈면 이스포츠 종신을 생각하고 있는거군요. 정말 바람직합니다. lck인터뷰어를 더 이상 계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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